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영국파 선수들과 함께 귀국했다. 오만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흥민·황희찬 귀국... 대표팀 담금질 들어간다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선수들의 시간 차를 두고 합류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운동장에 모여 3월 A매치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한국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