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 획득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박지원, 김태성(이상 서울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결선에서 2분41초5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걸린 9개의 금메달을 모두 목표로 한 한국은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