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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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마다 한 개씩 팔렸다, 과일 생크림 케이크의 정점을 찍은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투썸플레이스


2025년 여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과일 본연의 풍미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진 '과일 생크림 케이크'가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흐름의 중심에는 단연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과일과 생크림의 조합을 프리미엄하게 재해석한 '과일생 컬렉션'을 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하루 평균 1.2만 개 이상, 약 7초마다 한 개씩 판매된 셈으로, 주목할 만한 결과다.


과일생 컬렉션은 3월 선보인 '금귤생'을 시작으로 '피치생', '망고생'까지 세 가지 시그니처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선한 과일의 풍미와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를 담은 이 시리즈는 출시 직후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과일생 컬렉션의 흥행으로 6월 케이크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 가량 상승했다"며 "디저트 전체 시장 성장세를 이끈 주역"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투썸플레이스


이번 컬렉션의 흥행은 단순히 계절성과 비주얼에만 의존한 결과가 아니다. 투썸플레이스는 '과일릭'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디저트에 정교하게 반영했다.


맛있는 것을 즐기면서도 건강하고 가벼운 기분을 추구하는 소비자 심리를 반영해, 재료 본연의 풍미와 균형 잡힌 설계를 중심으로 한 레시피를 개발했다. 상큼한 과일 풍미, 균형 잡힌 단맛,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는 물론, 각 과일의 개성을 살린 레이어링까지 세밀하게 완성했다.


상큼함으로 포문을 연 첫 주자, '금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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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생(금귤 생크림 케이크)'은 시트를 거의 덮을 만큼 풍성하게 올라간 영롱한 주황빛 감귤 토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금귤 만다린 콤포트와 금귤 생크림을 함께 샌드해 케이크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구현했다.


특히 홀케이크를 축소한 쁘띠 케이크 버전의 '금귤생'은 과일생 컬렉션 단일 제품군 기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소형 디저트 시장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귤의 상큼함을 투썸다운 감각으로 완성한 '금귤생'은 컬렉션의 시작을 알리는 데 손색없는, 완성도 높은 첫 주자다.


꽃처럼 피어나는 케이크, '피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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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자인 '피치생(복숭아 생크림 케이크)'은 현재 투썸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크다. 복숭아 과육을 풍성하게 올린 비주얼이 만개한 꽃을 연상시키며 봄의 계절감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복숭아 콤포트와 복숭아 자두쨈을 샌드한 구성은 과육의 촉촉한 식감과 생크림의 은은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며 섬세한 맛을 완성한다. 그 결과 출시 한 달 만에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스초생을 이어 홀케이크 판매량 2위에 오르며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여름의 정점, 풍성함의 미학 '망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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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선보인 '망고생(망고 생크림 케이크)'은 여름 시즌의 핵심 라인업으로, 여름 대표 과일인 망고를 산처럼 쌓아 올린 압도적인 비주얼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시트 위에 상큼한 망고 콤포트, 꿀리, 커스터드 생크림을 겹겹이 레이어링 해 망고의 진한 풍미를 깔끔하게 담아냈다.


한 조각만으로도 마치 열대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망고생은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며 6월 기준 홀케이크 판매량 3위에 올랐다. 맛과 비주얼, 시즌 감각까지 갖춘 여름철 대표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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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생', '피치생', '망고생'으로 이어지는 투썸플레이스의 '과일생 컬렉션'은 단순한 한 시즌 유행을 넘어, 디저트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절감과 맛, 감각적인 비주얼을 조화롭게 담아낸 이 시리즈는 투썸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 쌓아온 철학과 전략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다음 과일생은 무엇일까'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새로운 계절과 함께 찾아올 또 다른 과일 생크림 케이크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