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도라에몽' 최대 11억원에 '새 주인' 찾는다... 이달 경매 시작
케이옥션의 7월 경매에 일본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이 최고가 출품작으로 나왔다. 타카시 무라카미의 2019년작 'A Blue Sky! Like We Could Go On Forever!'가 7억2000만~11억 원의 추정가를 받으며 컬렉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옥션은 10일 오는 22일 오후 4...
케이옥션의 7월 경매에 일본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이 최고가 출품작으로 나왔다. 타카시 무라카미의 2019년작 'A Blue Sky! Like We Could Go On Forever!'가 7억2000만~11억 원의 추정가를 받으며 컬렉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옥션은 10일 오는 22일 오후 4...
마치다 소노코의 소설 '밤하늘을 헤엄치는 초콜릿 구라미'가 상실과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작품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구원하며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물고기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고독과 생존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미스터리 공모전인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이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이 공모전은 신인과 기성 작가를 가리지 않고 한국 미스터리 문학의 내일을 이끌어갈 작가들을 꾸준히 발굴해왔다. 장편부문에서는 박하루의 '순결한 탐정 김재건과 춤...
문화체육관광부가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영화 관람료 6000원 2차 할인권 약 205만 장을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배포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극장 관람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 할인권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씨네Q 누리집과 앱에서 쓸 수 있다. 2차...
일본 중견 작가 치넨 미키토가 새로운 개념의 호러 소설로 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설가이자 현직 내과 전문의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가 처음으로 호러 장르에 도전해 화제다. 북다 출판사에서 출간한 '열람 엄금'은 이전 작품인 '스와이프 엄금'에서 시...
작사가 김이나가 6년 만에 신작 일상에세이를 선보인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보통의 언어들' 이후 처음 펴내는 책이다. 김이나 작가는 신작 '일상주의자의 감각'에서 일상의 궤도를 벗어난 순간, 자신을 다시 구원해내는 작은 일들을 기록했다. 감정이 지나간 자리...
금융가의 멘토로 손꼽히는 사경인 회계사의 베스트셀러 '진짜 부자 가짜 부자'가 2026년 최신 경제 환경을 반영한 개정판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이 책은 6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더욱 날카로운 통찰을 담아 출간됐다. 사경인 회계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자산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이어지는 울림'의 제작 비하인드가 CNN 프로그램 '쇼타임'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음악회는 정주영 창업회장의 ...
작가 신유진이 프랑스 문학의 거장들을 통해 자기 해체와 재구성의 여정을 담은 신작을 펴냈다. 프랑스문학 번역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이번 책에서 문학 읽기가 어떻게 삶을 새롭게 인식하게 만드는지 섬세하게 풀어낸다. 신유진은 산문 '몽 카페'와 소설 '페른베'...
올해 하반기부터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정책이 확대되고, 공연 암표 근절과 미술시장 투명화를 위한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을 공개하며 청년 문화 향유 확대와 문화예술계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안...
운명은 정해진 결론이 아니라 흐르는 물과 같다. 명리학은 이러한 운명의 흐름을 읽어내는 학문으로, 마치 일기예보처럼 다가올 날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도록 돕는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비를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우산을 챙겨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20년 넘게 중증 자폐 아들을 홀로 키워온 한 아버지가 간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죽음보다 아들의 내일을 먼저 생각했다. 의사가 말한 평균 기대여명을 넘긴 채 버티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다. 아들이 살아갈 길을 찾기 전에는 눈을 감을 수 없기...
오는 12월 3일부터 웹툰과 웹소설을 국립중앙도서관에 의무 제출하는 납본제도가 시행되어 인터넷 연재물이 국가 문화 자산으로 영구 보존된다. 지난 24일 국립중앙도서관은 23일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웹콘텐츠 UCI 제도 운영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
서울에서 시작된 영국 왕실 유물 전시가 익산에 이어 울산까지 확장되며 지역 문화 관광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며,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콘텐츠의 지역 확산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25일 이랜드뮤지엄은 고...
호암재단이 세계적 석학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과학 강연회를 대전에서 연다. 지난해 부산 강연회에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중심지로 꼽히는 대전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미래 세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낸다.24일 호암재단은 오는 7월 4일...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 수 있었던 무대 뒤의 비밀이 부산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오는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콘텐츠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
스페인 건축계의 거장 안토니 가우디가 직접 쓴 유일한 기록물이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올해는 가우디 사후 100주기를 맞는 해다. 가우디의 친필 노트와 서신을 묶은 '레우스 수기'가 국내에서 초역 출간되며 건축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제3자의 시선이 ...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웹툰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웹툰 시장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선보인 '괴담출근' 웹툰이 공개 1시간 ...
여성학자 양혜원이 분석한 박완서 작가의 가족 소재 글쓰기가 주목받고 있다. '박완서 가족에 관한 글쓰기'를 통해 박완서의 문학 세계에서 가족이 차지하는 의미와 그 보편성을 탐구한 결과를 공개했다. 박완서는 마흔에 등단해 여든 무렵까지 활발한 창작 활동을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입원 중인 원로배우 최불암(86)을 병문안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최휘영 장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국민 아버지' 최불암 선생님을 찾아뵙고 정중히 문안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병문안에는 모...
청소년들이 세계사를 암기 과목이 아닌 이해의 학문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교양서가 주목받고 있다.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요즘 애들 세계사'는 기존의 연도와 사건 중심의 학습법에서 탈피해 역사적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요즘 인기 K팝 아티스트들에게는 또 하나의 공식이 생겼다.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만큼이나 중요한 것, 바로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캐릭터'다.과거 K팝 캐릭터가 앨범 활동을 보조하는 마스코트나 팬덤 굿즈의 일부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이야기가 ...
교정시설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은 차갑고 높은 벽, 무거운 철문이다. 일반인은 물론 그곳을 정기적으로 드나드는 사람들조차 이런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법무부 교정위원입니다'는 이러한 교정 현장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조명한다...
조선의 '화성' 단원 김홍도가 정조의 명을 받아 금강산의 절경을 사생한 산수화 초본 10점이 238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선의 마지막 어진화가 이당 김은호의 유품 창고에서 지난 3월 김홍도가 그린 산수화 초본 10점...
세계적인 SF 작가 세라 핀스커가 신작 소설집 '로스트 플레이스'를 통해 국내 독자들과 재회한다. 필립 K.딕상, 네뷸러상, 휴고상, 로커스상 등 세계 3대 SF문학상을 비롯한 주요 문학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한 세라 핀스커의 이번 작품집은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