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7일(월)

좋아하는 스타가 읽는 책을 따라 읽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리센느 리더 원이가 손원평의 '아몬드'를, 아이브 가을이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읽는다면 팬들도 같은 책을 펼친다. BTS RM의 책장에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코르티스 리더 마틴의 책장에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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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추천한 책, 판매량 200% 급증...‘최애의 독서’ 시대 열렸다

전 세계 누적 관객 7700만 명을 동원한 뮤지컬 '캣츠'가 올해 12월 대구 무대에 오른다. 7일 뮤지컬 제작사 에스앤코는 '캣츠' 공연을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구 달서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세종, 서울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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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700만명이 관람한 뮤지컬 ‘캣츠’, 내한 확정...일정은?

작가 김남희는 지난 2003년부터 23년간 세계 곳곳을 걸으며 일상을 기록해왔다. 그는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걷기와 글쓰기만으로 자신만의 삶을 구축한 인물이다. 그의 여행에는 언제나 수첩과 펜이 동행했다. 기록의 대상은 무척 다양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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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우리에게도 고양이 같은 잠이 필요하다

내년부터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에게 연간 15만원의 문화비가 지원된다. 수도권 청년은 10만원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7년도 예산안을 9조634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보다 1조7790억원, 22.6% 늘어난 규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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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세 청년, 내년 문화비 15만원 받는다...문체부 예산 9조원대

15년 방송인 경력 내려놓고 흙 만지는 삶 택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 출간됐다. 고다혜 작가는 서른둘의 나이에 프리랜서 방송인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로 거처를 옮겼다. '6시 내고향' 리포터로 전국을 누비며 활동하던 그가 선택한 건 도시의 바쁜 일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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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서른둘, 맨땅에 헤딩하듯 전원생활

조선 전기 왕실에서 간행한 불교 경전 '불정심다라니경'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3일 국가유산청은 조선 초기 왕실 주도로 제작된 '불정심다라니경'(한문본·언해본)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발표했다. '불정심다라니경'은 경전을 베껴 쓰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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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이 찍어낸 541년 전 불교 경전 ‘불정심다라니경’, ‘보물’로 지정된다

시몬스가 침대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잠'과 잠에서 깬 뒤 찾아오는 '영감'을 이머시브 아트로 풀어냈다. 무용과 음악, 미디어아트, 미식 등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관객이 잠에 들고 꿈을 꾸다 다시 깨어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시몬스는 세계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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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없었지만 ‘꿈속’을 걸었습니다... 시몬스가 성수에 펼쳐놓은 ‘잠’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한글과 우리 문학을 전각 예술로 만나는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지난 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제1회 초대작가전 '집현전 전람회'를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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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남석에 담은 훈민정음”... 여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한글 전각 특별 전시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결혼에 대한 인식이 다시 변화하고 있다. 한때 꺼려했던 결혼이 다시 청년 세대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25년 혼인 건수는 24만 326건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1퍼센트 상승했다. 결혼적령기를 맞은 청년들은 각자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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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랑과 안정

3800년 전 토지 매매 계약서가 적힌 쐐기문자 점토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지난 1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청주 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2026 직지문화축제' 수록매체 특별전 '수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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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년 전 작성된 ‘쐐기문자 점토판’, 국내 첫 공개된다

장 건강이 뇌 질환을 좌우한다는 새로운 의학 상식이 주목받고 있다. 장내 미생물 환경과 뇌 기능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최근 속속 발표되면서다. 한 건강서적이 장과 뇌를 별개로 여기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인체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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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장뇌혁명

글로벌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오페라의 유령'이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 한국 무대에 오른다. 지난 1일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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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특별 공연으로 서울 온다

1860년 제작된 서양 고지도에 독도가 '우산'(Ousan)으로, 동해가 '동쪽 바다'(Mare Oriental vel Tinhai)로 명시돼 19세기 서구 사회가 우리 영토를 명확히 인식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일반에 공개된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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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지도에 독도는 ‘우산’, 동해는 ‘동쪽 바다’ 명기... 역사적 증거 공개된다

소설가 정보라가 지난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뒤 4년간 겪은 일들을 담은 두 번째 에세이집이 나왔다. 정보라는 소설 쓰고 번역하는 일상을 살던 지난 2022년, 작품 '저주토끼'로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지난 2016년 한강의 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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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저 지금 탑승합니다

국가유산청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는 충북 충주시 장미산성 일대 발굴 조사에서 한성백제 시기 최대 규모 목조 집수지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삼태기, 자루 달린 쇠도끼, 소코뚜레 등 1600여 년 전 생활유물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장미산성 북쪽 계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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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전 백제 삼태기·쇠도끼, 충주 장미산성서 출토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이사장 한동헌)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가 스마트미디어렙 주식회사(SMR)와 네이버 주식회사 및 관련 책임자들을 음악저작권 침해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국내 음악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두 협회는 SMR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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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함저협, SMR·네이버 음악저작권 침해로 형사고소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SNS를 통해 타인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며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현재의 행복을 놓치게 만든다. 정지우 작가는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지금, 여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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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영화 '세계의 주인'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올해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최고 문화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별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직업군 여성의 삶을 조명한 방송 프로그램 '눈에 띄는 그녀들' 역시 콘텐츠 부문 수상작으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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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에 윤가은 영화감독 선정

국제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을 코앞에 두고 '대만관' 명칭을 둘러싼 양안(중국과 대만) 간 외교 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주최 측이 '대만 파빌리온(대만관)' 명칭을 공식 승인하자 이에 반발한 중국 전시 설치 인력이 작업을 중단하고 철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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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행사까지 불똥 ‘대만’ 명칭…중국-대만 사이에 낀 광주비엔날레

우리나라 바다 여인 해녀들의 삶과 전통을 집대성한 전문 도서가 학술계의 권위 있는 상을 받았다. 지난 27일 국가유산청은 기록도서 '국가무형유산 해녀'(기획 국가유산청, 글 안미정)가 2026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인문학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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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의 모든 것 담은 ‘이 책’...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가 이달 14일 도쿄 시내 병원에서 별세했다. 97세를 일기로 눈을 감은 것이다. 검은 물방울 무늬가 뒤덮인 노란 호박 작품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그의 죽음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미술계에 애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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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호박’ 日 현대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 별세... 향년 97세

조선 왕조 역사상 가장 눈부신 문화적 황금기를 이룩한 세종대왕의 업적 이면에는 평생에 걸친 만성 질환과 시력 상실의 위기가 자리 잡고 있었다. 당뇨 합병증으로 추정되는 소갈증과 안질, 극심한 류머티즘 등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 불릴 만큼 가혹한 육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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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위기 딛고 창제한 훈민정음... 세종대왕, 가혹한 병마 속 애민의 집념

수의사 심용희가 쓴 펫로스 전문서적이 5개국 번역 출간을 확정하며 해외 독자들에게 손을 뻗는다. 지난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동물병원에서 11년간 임상 수의사로 근무하고 반려동물식품기업 한국마즈에서 10년간 경험을 쌓은 심용희 수의사의 저서 '펫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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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슬퍼할 권리 있다”...수의사가 만든 ‘펫로스 책’, 글로벌 공감 얻다

지난 21일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백두산 역사 왜곡에 맞서 16년간의 현장 답사 끝에 완성한 국·영문 사진집 '우리 백두산: Our Mountain, Baekdusan'을 출간했다. 재단의 문상명 연구위원은 2010년부터 16년 동안 백두산 일대를 직접 발로 밟으며 사진 기록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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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백두산 답사 끝에...중국 역사왜곡 막을 ‘사진집’ 나왔다

나라를 잃은 한말 선비가 망명길에 오르며 남긴 독립의 염원이 114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다. 18일 국립중앙도서관은 강화학파 대표 유학자 이건승(1858-1924)이 직접 쓴 한글 가사 '서행별곡' 원본을 기증받아 다음 달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작가의 후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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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염원 담긴 첫 한글 망명가사 ‘서행별곡’, 곧 베일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