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동반 수상 영광... 집안 경사났다" 청룡 핸드프린팅 소회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지난해 제47회 청룡영화상에서 함께 수상했던 특별한 순간을 회고하며 감격을 되새겼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4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현빈과 손예진을 비롯해 이성민, 박지현, 안보...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지난해 제47회 청룡영화상에서 함께 수상했던 특별한 순간을 회고하며 감격을 되새겼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4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현빈과 손예진을 비롯해 이성민, 박지현, 안보...
시인 박판식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시집 '안 좋은 날이 좋은 날'이 문학동네시인선 256번째 작품으로 출간됐다. 지난 200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한 박판식은 첫 시집 '밤의 피치카토' 이후 기묘하고 신성한 이미지로 독자들을 매료시켜왔다. 시인은 두번째 시집...
문체부와 콘진원이 '전지적 독자 시점' 등 2026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수상작 10편을 발표했다.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수상작 10편을 공개했다. 한국 웹툰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작품들이 대거 선정되면서 웹툰 산...
"나는 이거를 먼저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원리를 모르고 돈만 벌면 백방 포기한다." 자산가로 널리 알려진 외식업계 베테랑 강호동 대표가 부의 축적 과정에서 기술적인 투자보다 선행되어야 할 내면의 '마인드셋'과 인문학적 성찰의 필요성을 강조...
발레 공연장 첫 방문자를 위한 완벽한 안내서가 출간됐다. '발레 도슨트'는 발레에 관심은 있지만 선뜻 극장을 찾기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발레는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장르다. '백조의 호수'나 '호두까기 인형' 같은 유명 작품의 이름...
세계적 화제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2028년 5월 국내 무대에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을 앞두고 모든 배역에 대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레미제라블코리아는 '레미제라블' 2028 시즌의 출연 배우를 선발하기 위한 전 배역 공개 오디션을 ...
유튜브 채널 '서울 사는 남자'를 운영하며 수백 개의 식당을 탐방해온 한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시작해 외식업계에서 12년을 보낸 그는 외부에서 보면 한 우물만 판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실제로는 오랜 시간 현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신규 퍼레이드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 캐릭터 '베스퍼'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했다. 온라인에서 '가로등 신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베스퍼를 알리기 위해 롯데월드 직원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를 실...
문신 시인의 신작 시집 '여름이 없는 여름'이 어린이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집은 '빈둥고래'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문을 연다. 시인은 어린 시절 기억과 상상 속에서 만난 존재에게 스스로 이름을 지어 불렀다. 보이지 않던 것...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뮤지컬로 돌아온다. 주인공 우영우의 독특한 시선과 성장 이야기를 음악과 무대 연출로 재해석한 대극장 창작 뮤지컬로, 내년 1월 관객들과 만난다.롯데컬처웍스는 공연 제작사 라이브㈜와 함께 뮤...
다큐멘터리 감독 왕민철이 십 년간의 작업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지난 2019년 개봉작 '동물, 원'을 시작으로 '생츄어리', '단지, 우리가 잠시 머무는 곳'까지 이어진 '동물 삼부작'의 이면을 풀어낸 기록이다. 왕민철 감독은 첫 촬영을 시작한 이래 십 년이라는 ...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세이렌'이 내년 3월부터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최근 제작사 쇼노트는 뮤지컬 '세이렌'이 2027년 3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초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설이...
우리나라 1인 가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혼자 사는 삶이 가장 일반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정작 혼자 살아가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찾기 어렵다. 사회는 여전히 1인 가구의 삶을 '결혼 전 단계' 또는 '미혼 상태'로 바라본다. 결혼을 ...
프랑스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마르크 샤갈의 회화와 조각, 도자 작품 65점이 서울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조각과 도자까지 한자리에 모아, 캔버스를 벗어난 샤갈의 작업을 함께 보여준다.퐁피두센터 한화는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 28일...
세종대왕을 위인 동화가 아닌 '한 사람'으로 만나다. 세종시,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 곳곳에 새겨진 세종의 이름은 단순한 기호가 아니다. 조선을 넘어 민족 최고의 지도자로 평가받는 세종대왕. 우리가 그를 유독 사랑하는 이유는 경제, 군사, 과학, 예술 ...
경기 고양특례시가 조선시대 중요 인물의 신도비를 향토유산으로 지정하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적극 나섰다. 지난 23일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 '이정화 신도비(李廷華神道碑)'를 고양시 향토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에 지정된 '심희...
AI 시대, 리더십도 변화가 필요하다. 30여 년간 연구와 기업 실무,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 '좋은 리더'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은 AI 전환기를 맞아 일하는 방식과 조직 구성원, 소통 방법이 모두 달라진 현실을 직시한다. 저자는 이...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무라카미 류가 10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다. 교도통신·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출판사 겐토샤가 23일 고인의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무라카미는 인간 욕망과 폭력성, 사회 모순을 깊이 있게 탐구한 작가로 일본 문학계에서 ...
가로등 머리를 한 신사가 관객을 향해 손하트를 보낸다. 이를 본 관객들은 휴대전화를 들어 촬영하고,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져나간다. 사람도, 귀여운 동물도 아닌 낯선 외형의 캐릭터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월드의 퍼레이드 '다...
소설가 이기호가 8년 만에 다섯번째 소설집 '예술원에 드리는 보고'를 펴냈다. 인간의 내면을 포착하는 섬세한 시선으로 주목받아온 그가 이번 작품집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이기호는 그동안 소외된 인물들에게 다정한 시선을 보내면서도, 그 ...
현대 군대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을 거치며 사이버전, 드론, 인공지능이 전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곧 미래 군사력을 결정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AI, 자동화, 전쟁: 군-테크 복합체...
버드와이저가 관객도 직접 춤추며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파티를 연다. 참가자 모두가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이색 행사로, 사전 예매자 전원의 이름이 공식 공연 포스터에 오른다.21일 버드와이저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 동작구 '스...
타이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테크 업계에서 승승장구해온 제헝. 누가 봐도 완벽한 이력을 지닌 그는 후배들에게 롤모델이자, 동료들에게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이다. 그러나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망과 억압된 욕망, 그리고 삶에 대한 ...
박현모 세종리더십 연구자가 26년간 '세종실록'을 연구해 펴낸 '세종, 위대한 생각'이 출간됐다. 국역본 기준 1만 80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기록을 열여덟 번 완독한 끝에 가려낸 세종어록 100개가 담겼다. 저자는 '세종실록' 속 세종의 육성 중에서 오늘날 리더와 ...
소설가 한은형이 11년 만에 두 번째 소설집을 출간했다. 지난 2015년 첫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이후 쌓아온 깊어진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복잡한 이슈들을 다층적으로 조명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은형은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