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7일(금)

"뮌헨에서 화성까지"... MCM 50년 여정 담은 특별 전시 청담서 열린다

MCM이 공간 기반 가구 디자이너 케빈 박과의 특별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50년 여정을 담은 몰입형 전시를 공개합니다.


MCM은 오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청담동 MCM HAUS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뮌헨에서 화성까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76년 뮌헨에서 시작된 MCM의 탄생부터 화성을 향한 미래 비전까지 브랜드의 글로벌 여정을 하나의 공간 서사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MCM-이미지자료] MCM, 아티스트 케빈 박과 협업한 ‘From Munich to Mars’ 전시 공개.jpg사진 제공 = MCM


전시의 핵심에는 케빈 박의 시그니처 캐릭터 'Bellboy'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Bellboy는 여행을 단순한 이동을 넘어 도착과 정착, 새로운 일상 경험으로 확장된 삶의 방식으로 재정의하며, 관람객들을 뮌헨에서 화성으로 이어지는 상징적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MCM HAUS의 각 층은 출발, 이동, 도착, 환대로 이어지는 여정의 흐름에 따라 구성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가방과 오브제들이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축된 세계관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시는 역동적인 키네틱 설치 작품과 'Mars Hotel'을 연상시키는 중앙 전시 존을 통해 다층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드로잉 클래스,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MCM의 세계관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MCM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회고를 넘어, 앞으로의 50년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라며 "케빈 박의 독창적인 시선을 통해 MCM의 헤리티지와 미래 비전을 하나의 연결된 서사로 전달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MCM의 헤리티지와 비전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MCM HAUS에서는 전시를 기념한 일부 한정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