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학 대표이사가 이끄는 쿠쿠가 올해 최고 성과를 달성한 영업·서비스 담당자들을 위한 '2025 어워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달 초에 열린 이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지국 담당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현장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쿠쿠의 지국 조직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회사의 탄탄한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쿠쿠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부문별 수상자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경영평가 대상에는 전북총국 북전주지국의 강지연 지국장과 강향훈 마스터매니저가 선정되었으며, 영업실적 대상은 경남총국 진영지국의 이경희 내추럴매니저가 수상했습니다.
경영평가 최우수상은 수원총국 상록지국 민혜란 지국장과 시흥총국 연수지국 김옥희 마스터매니저에게 돌아갔습니다.
영업실적 최우수상은 천안총국 안성지국의 박은율 내추럴매니저가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국장, 지국장, 마스터매니저, 내추럴매니저들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으며, 각 수상 등급에 따라 다양한 부상이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현장 영업 인력의 사기 증진을 위해 '판매 명장 인증' 제도도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쿠쿠
하이마트 탄금점의 박정래 매니저, 전자랜드 대전본점의 이승혜 매니저, 이마트 천안점의 이명희 매니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의 윤정해 매니저 등 총 4명이 판매 명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행사에서는 우수 성과자 시상식과 더불어 오는 2026년 영업 목표 공개, 신제품 라인업 발표, 세일즈 전략 교육 등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쿠쿠 관계자는 "고객 만족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영업과 서비스 현장 구성원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및 소통을 강화해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