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LO' 홀리데이 팝업스토어가 내일부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운영됩니다.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됩니다. 롯데백화점은 연말연시 시즌을 겨냥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매장을 꾸며 기존 매장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매장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의 플라워 연출로 꾸며져 홀리데이 시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기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들과 함께 프리미엄 '아뜰리에' 컬렉션을 동시에 선보여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ALO 브랜드가 추구하는 마인드-바디 웰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윈터 웨어도 주목할 만합니다.
운동과 일상생활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들 제품은 겨울철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대표 상품으로는 겨울 스포츠와 일상 착용이 모두 가능한 폴라 스타 스키 수트를 비롯해 캐시미어 니트, 실크 드레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 철학을 담은 백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에서 ALO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로,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