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6일(일)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홍보한 리브라(LIBRA) 밈 코인이 단 몇 시간 만에 94% 폭락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 클라린, 라나시온, 암비토는 15일(현지시간) 이 사건을 보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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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홍보해 산 밈코인, 몇시간만에 94% 폭락... 탄핵론 나온 나라

일본 도치기현의 동물원 '힐링 파빌리온'이 솔로 남성의 방문을 금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원 책임자 미사 마마는 SNS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며, 여성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사례가 반복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마는 동물원이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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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물원, 남자 혼자 온 입장객 출입 금지... “불순한 의도 갖고 방문하는 남성 많아”

중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를 이용해 로또에 당첨됐다는 소문이 퍼지자, 로또 사업자가 이를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13일(현지 시각) 베이징청년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안후이성 우후시에 거주하는 리모씨는 지난 11일 웨이보에 "딥시크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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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로또 번호 맞췄다”... 발칵 뒤집힌 중국

외국의 한 20대 여성이 성관계 후 극심한 통증을 겪은 후 난소 낭종이 파열된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더 선 등에 따르면, 데이지 윌슨(22)은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후 갈비뼈 아래쪽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는 생리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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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극심한 통증, 뱃속에 피고여”...20대 여성이 병원에서 받은 진단

영국의 한 여성이 두통, 집중력 부족 등의 증상으로 30대에 치매 진단을 받았는데, 근원이 보일러 결함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ITV 보도에 따르면, 수 웨스트우드-러틀리지(52)가 30대에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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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치매’ 진단받은 여성... “보일러가 나를 서서히 죽이고 있었다”

요양원에 있는 딸의 병문안을 다녀오던 노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신베이시 발리구의 한 도로에서 웬(Wen, 67) 씨가 뺑소니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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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판 돈으로 딸 병문안 온 할머니... 차비 없어 걸어가다 ‘음주차량’에 치여 숨져

중국중앙TV(CCTV)의 춘제(음력설) 갈라쇼 '춘완(春晩)'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됐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싱타오데일리, 상관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12일) 중국 항저우의 로봇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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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000만원인데 예약 판매 시작되자마자 ‘품절’된 중국 로봇의 정체 (영상)

합성 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을 위협하면서, 고가의 청혼 반지가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날이 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8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이아몬드로 프러포즈하지 마세요"라는 기사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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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반지로 프러포즈하지 마세요”... 마트서 1캐럿에 1만5000원 주고 사는 날 온다

쇼핑하던 여성의 뒷주머니에 들어있던 휴대전화가 돌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현지 시각) G1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8일 브라질 중서부 지역 고이아스주아나폴리스의 한 매장에서 쇼핑 중이었던 여성 A씨는 뒷주머니에 넣어둔 휴대전화가 폭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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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바지주머니에 있던 휴대폰 ‘펑’하고 폭발... 순식간에 아수라장 된 쇼핑몰 상황 (영상)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사인이 담긴 명함이 온라인 경매에 등장했다. 1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경매 업체 RR옥션은 애플이 첫 번째 매킨토시를 발표하기 1년 전인 1983년에 나온 스티브 잡스의 명함을 경매 시장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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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서명 담긴 명함 경매에 나와...“입찰가 무려 1 억원”

고속도로서 차에 치인 '반려견' 데려가 요리해 먹은 경찰관들고속도로에서 차에 치인 반려견을 데려가 요리해 먹은 중국 경찰관들이 황당한 해명을 내놓았다.12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고속도로를 순찰하던 중국 경찰관들이 차에 치여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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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강아지 잡아먹은 중국 경찰관들... 비난일자 내놓은 해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이로 인해 대미 무역흑자 10위권 안에 드는 한국도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상호 무역 및 관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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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전격 서명... 한국도 대상 되나

지난 6일 중국 축구의 희망이었던 한 19살 선수가 훈련 중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12일(현지 시간) 중국 지역매체 노중신보 등은 19살 축구 유망주 궈자쉬안(19)이 지난 6일 전지훈련 경기 중 태클을 시도하다 상대 선수의 무릎에 충돌했고 현재 뇌사 상태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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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유망 축구선수, 태클 중 충돌로 뇌사 판정...“상대 선수 무릎에 머리 부딪혀”

설경으로 유명한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한 마을이 따뜻한 날씨 때문에 눈이 내리지 않자, 설경을 연출하기 위해 솜을 눈으로 위장했다가 공분을 샀다.13일(현지 시간)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 난바오산 관광지구 내 '스노우 빌리지'는 중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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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인 줄 알았는데... ‘하얀 솜’ 속임수로 관광객 분통 터지게 한 중국 마을 (영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20대 한인 자매가 보모로 일하던 집에서 수표를 훔쳐 위조한 후 현금으로 바꿨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캐리 경찰국은 언니 한모(26)씨와 동생 한모(24)씨를 신분 도용 및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자매는 지난해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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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중인 20대 한인 자매, ‘수표 위조’ 혐의로 체포... 736만원 챙겼다가 덜미

타이중시에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타이중시 시툰 구의 신콩미츠코시 백화점 12층 푸드코트에서 폭발이 일어나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13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폭발 사고로 최소 4명이 숨졌다. 또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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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한 백화점에서 ‘폭발 사고’로 최소 4명 사망... “사망자 더 늘어날 수 있어”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최근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녀의 전 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추진하던 사업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연합보(聯合報), TVBS 등 대만 매체는 서희원의 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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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희원 전 남편, 대만서 식당 개업 못하게 됐다... 중국서는 ‘보이콧’ 움직임

어린아이가 식당에서 던진 신발이 식사 중이던 다른 손님의 음식 안으로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현지 시각) 도우인에는 중국 장쑤성의 한 훠궈집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아버지와 함께 식당에 들어서던 아이가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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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식당서 던진 신발... 다른 손님 음식에 빠지자 연신 사과하며 음식 값 결제한 아빠

한 여성이 폭죽을 사탕으로 오인하고 입안에 넣었다가 폭발하는 사고를 겪었다. 12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쓰촨성 청두에 사는 우모씨가 작은 폭죽을 사탕으로 오인해 입에 넣었다가 폭발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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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사탕인 줄”... 사탕으로 오인하고 입에 넣은 폭죽, 그대로 폭발했다

20대 체코 여성이 아이를 출산한 후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등 전신 탈모를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체코 일간지 블레스크는 가슴 확대 수술 부작용으로 전신 탈모를 겪은 바라 크로파치코바(Bára Kropáčkov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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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확대 수술 후 4주만에”... 온몸에 털 다 빠진 20대 여성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미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한국인 40대 남성이 일본에서 체포됐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13일 이 소식을 전했다. 인력 모집 회사에 근무하는 한국 국적자 A 씨(40)는 20대 일본인 여성 B 씨에게 미국 내 매춘을 소개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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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시켜줄게” 日여성 성매매 알선한 한국인 남성 체포

중국 후난성 창사의 철도역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40대 남성이 의식을 되찾자마자 "출근을 해야 한다"며 병원 이송을 거부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4일 이 남성은 기차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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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쓰러진 남성, 구조되자마자 “출근해야 해요”

일본 홋카이도 출신의 와나타베 류타는 4명의 아내와 11명의 자녀를 둔 일부다처제 생활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서 일부다처제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혼인신고 없이 세 명의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살며, 네 번째 아내와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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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만 4명인 ‘일부다처제’ 백수남... “인플루언서로 성공해 월 1200만원씩 번다”

좁은 방 안에 물범을 전시하는 '물범 뷰' 숙박 시설 등을 운영한 일본의 한 동물원이 결국 철거될 결말을 맞았다.지난 11일 TV홋카이도 등 일본 지역 언론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가 지역 남서부 미나미구에 있는 '노스사파리삿포로(ノースサファリサッポ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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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사자 뷰’ 숙박 시설 운영한 ‘동물 학대’ 일본 동물원, 결국 철거

일본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성형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토도로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형 수술을 받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며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성형에 총 1350만 엔(약 1억29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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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1억 3천만원 썼어요”... 성형 당당하게 고백한 79만 유튜버의 비포·애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