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일본 시코쿠 지역의 한 온천 호텔에서 여성 목욕탕에 남성이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이 SNS에 공개한 이 사건은 온천 이용 시 성별 구분 기준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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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가슴에 중요 부위 가리던 여성, 알고 보니 ‘남자’... 일본 노천탕 ‘여장 남자’ 주의보

미국에서 232년간 이어져온 1센트 동전 생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완전히 중단된 가운데, 마지막 주조분이 경매에서 천문학적 가격에 거래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소재 경매업체 스택스 보워스 갤러리는 12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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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트의 기적... 트럼프가 생산 멈춘 ‘미국 동전’, 마지막 주조분 247억에 낙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프랭크 일렛이 팀의 5연승을 기원하며 시작한 머리카락 기르기 도전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출신으로 현재 스페인에 거주하는 일렛은 지난해 10월 맨유의 부진한 시즌 초반 성적 이후 동료 팬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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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5연승 할 때까지 머리 안 자른다” 선언한 축구 팬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운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지두술주 과이바시에서 강풍으로 인해 24미터 높이의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7일(현지 시간) 뉴스위크와 NDTV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과이바시 일대에 시속 최대 90㎞의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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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게 쓰러져?” 시속 90km 강풍에 고꾸라진 24m ‘자유의 여신상’ (영상)

일본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세계 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서울이 6위를 기록했습니다. 17일(현지 시간)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는 공개한 '2025 도시 종합력 랭킹'에서 서울이 전체 48개 조사 대상 도시 중 6번째 순위를 차지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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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日 연구소가 뽑은 ‘세계 도시 경쟁력’ 2년 연속 6위... 도쿄는 2위

Z세대의 새로운 음료 트렌드가 세탁업계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세제 제조업체 유니레버(Unilever)가 발표한 제1회 '얼룩 지수'에서 말차가 '올해의 얼룩'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의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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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보다 무섭다?” 옷에 묻으면 끝장이라는 ‘이 음료’... 전용 세제까지 등장

비행기 내부에 돌아다니는 거대한 크기의 쥐와 이를 본 승객들의 비명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항공 전문 매체 Aviation24에 따르면 지난 10일 네덜란드 KLM 항공기가 암스테르담에서 아루바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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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 울려퍼진 승객들의 비명... 벽 타고 돌아다니는 ‘거대 쥐’ 포착 (영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달러트리 매장에서 30대 여성 의사가 냉동고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니카라과 출신 소아 심장병 전문 마취과 의사 헬렌 마시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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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트 냉동고에서 30대 여의사 숨진 채 발견 돼... 경찰 조사 중

프랑스 법원이 킬리안 음바페와 파리 생제르맹(PSG) 간의 급여 분쟁에서 음바페의 손을 들어주며, PSG에게 6,000만 유로(한화 약 1,058억 원)의 미지급 급여 및 보너스 지급을 명령했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프랑스 법원의 판결 소식을 전하며,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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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PSG 상대 ‘급여 소송’ 승소... 법원 “체불액 1,058억 원 지급하라” 판결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전례 없는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성 최초로 백악관 비서실장에 임명된 수지 와일즈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알코올 중독자의 성격"을 가졌다고 평가하며 충격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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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알코올 중독자 성격”, 밴스는 음모가“... 백악관 비서실장의 폭탄 발언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자신을 2조 원대 자산가라고 소개하며 공개 구혼에 나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주식 시장 조작을 위한 허위 광고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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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조 중국남성 “애국여성 구함” 파격 구혼광고 화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러시아 흑해함대 잠수함을 수중 드론으로 공격해 무력화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수중 드론을 활용한 첫 번째 잠수함 타격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키이우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SBU는 성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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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3억짜리 ‘수중 드론’으로 5000억 러시아 잠수함 폭파

바하마 출신 관광객이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휴대폰 충전을 위해 미니바 플러그를 뽑았다가 224달러(한화 약 33만 원)의 요금을 청구받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샤리나 버틀러라는 바하마 여성은 SNS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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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충전하려고 호텔 콘센트에 꽂혀있던 플러그 뽑았다가... 33만원 청구됐습니다”

중국 윈난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사회 불안 장애 극복과 동물 보호를 위해 펼친 독특한 활동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쉬안쉬안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지난 3년간 낯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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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결혼식 피로연에 ‘불쑥’... 불안 극복 위해 남은 음식으로 길고양이 120마리 구한 여성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절제술로 인한 흉터를 공개하며 여성들과의 연대 의식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번 주 발간된 타임 프랑스 창간호를 통해 자신의 수술 흉터를 공개했습니다. 졸리는 타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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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타임지에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여성들과 공유하고파”

인도 즉석면 브랜드 마기(Maggi)에서 출시했다는 이른바 '마기 캡슐'로 라면을 조리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캡슐을 끓는 물에 넣으면 면과 양념이 나와 라면처럼 조리되는 신기한 모습이 담긴 이 영상들은 수천만 조회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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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캡슐 넣으니 라면이 뚝딱”... 4500만 조회수 폭발한 영상의 정체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배달 음식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배달 기사로 인해 주문 고객이 호흡곤란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인디애나주 거주 여성이 배달 앱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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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먹고 호흡곤란·구토 증상... 배달원 ‘스프레이 테러’ 충격

미국 조지아주 교도소에서 사형을 앞둔 52세 남성이 마지막 식사로 뷔페 수준의 대량 음식을 요청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교도소에 수감 중인 스테이시 험프리스는 17일 예정된 독살형 집행을 앞두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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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햄버거, 돼지갈비”... 최후의 식사로 뷔페 요청한 ‘비만’ 사형수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소도시 라 시오타에서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황당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8세 여성 운전자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착각해 차량이 마을 수영장으로 돌진한 사건으로, 5세 딸과 함께 탑승했던 모녀가 물에 빠진 차량에서 극적으로 구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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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왠 차량이... 브레이크 페달 헷갈려 마을 실내 수영장 뚫고 들어간 30대 여성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한 남성이 약혼녀의 과도한 식사량과 게으름을 이유로 파혼을 선언하며 혼인 비용 반환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나파이낸스 등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허펑이라는 남성은 약혼녀 왕창을 상대로 예단 2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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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데 밥 두 그릇씩 먹어”... 약혼녀 ‘식충이’ 취급하며 파혼·1천만원 반환 요구

유튜브 CEO가 정작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유튜브 시청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닐 모한 유튜브 CEO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녀들의 유튜브 및 기타 미디어 플랫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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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못 봐”... 닐 모한 유튜브 CEO, 자녀 ‘SNS 사용 시간’ 직접 통제 고백

미국에서 아들을 사고로 잃었다며 기부금을 모금하던 여성이 아들의 사망에 연루돼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WTOC,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이븐 루이즈 브로니키(29)가 아들 키스 리처드(2)의 사망과 관련해 지난 주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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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전부인 아들 죽었다”며 눈물로 ‘기부금’ 모집한 엄마... 5일만에 경찰 체포된 반전 이유

세계 최고 부자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6천억달러(약 995조5천억원)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머스크는 사상 첫 1조달러(약 1470조원)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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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인류 최초 ‘조만장자’ 되나... 자산 995조원 돌파

플로리다주에서 84세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총을 발사해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윌리엄 노왁(84)이 지난 9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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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왜 안 왔어” 격분... 80대 父, 아들에 총격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의 마지막 판다 쌍둥이가 내년 1월 하순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일본이 54년 만에 '판다 없는 나라'가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중일 관계 악화로 새로운 판다 대여 협상이 중단된 상황에서 일본 국민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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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일 갈등에 54년 만에 ‘판다 없는 나라’ 된다... 국민 아쉬움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