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중국 저장성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단체 채팅방에 당첨 복권 사진을 공유했다가 지인에게 당첨금을 가로채이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머스트쉐어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거주 남성 A씨는 지난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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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권 당첨됐어!” 단톡방에 자랑했다가... 친구가 당첨금 ‘싹’ 가져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 구금 사태에 대해 "바보 같은 짓 하지 말라고 했다"며 당시 이민 당국의 단속에 반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ABC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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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지아 한국인 단속에 뒤늦게 선 긋기?... “바보 같은 짓 하지 말라고 했다”

일본 전역에서 500원 동전을 500엔으로 오인해 받는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현지 상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FNN이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금 거래가 빈번한 음식점과 주유소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500엔 대신 한국의 500원 동전을 지불하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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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엔 대신 ‘500원’짜리 한국 동전 내고 가” 日 우동집·라면집 피해 속출

일본 쓰마네현 마쓰에시의 한 중고등학교가 지난 10월, 두 살 골든 리트리버 '레이'를 정식 교직원으로 영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지난달 15일 일본 닛테레 뉴스는 마쓰에시 카이세이 중·고등학교에 등장한 스쿨독에 대해 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카이세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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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학교 갈래요”... 학업 스트레스 줄여주려 ‘행복견’ 도입하는 일본 중·고등학교 (영상)

태국 방콕의 한 사무실 건물에서 신생아가 화장실 변기 물탱크 안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달 15일 방콕 시내 한 사무실 건물 3층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청소부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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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속에서 울리는 아기 울음소리... 물탱크 열었다가 ‘신생아’ 발견

러시아에서 8년간 지속된 과도한 에너지 드링크 섭취로 인해 걷지 못하게 된 20대 남성의 충격적인 사례가 보고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러시아 매체 Mockba24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야마노네네츠 자치구 나딤 거주자인 아르툼(22세)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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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게임하며 마신 ‘이 음료’ 탓에 췌장 괴사... 20대 남성, 하지마비까지 겪어

미국에서 인간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된 새로운 유형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되어 보건 당국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워싱턴주 보건부는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에 거주하는 남성 A씨가 H5N5 조류독감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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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키우던 남성, ‘이 병’에 감염돼 위중... 인간 첫 감염 사례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사쿠라지마 화산이 대규모 분화를 일으켰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활화산 중 하나인 사쿠라지마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로 화산재와 연기가 최대 4400m 상공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NH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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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또 폭발... 화산재 4400m 상공까지 치솟아 (영상)

중국에서 1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 조직 가담 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차이나타임스는 19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경찰이 불법 인신매매를 하는 온라인 사기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26세 중국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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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피해자인줄 알았던 유명 인플루언서... 알고 보니 ‘캄보디아 인신매매 조직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마가 스타일' 성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진영 엘리트 여성들의 획일적인 외모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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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인 입술·팽팽한 피부, 워싱턴 D.C 인공적 얼굴 ‘마가 스타일’ 성형 유행

인구 16만명에 불과한 카리브해 소국 퀴라소가 축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와 비슷한 인구 규모의 이 작은 섬나라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19일(한국시간) 퀴라소는 자메이카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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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6만’의 기적... 퀴라소, 역대 최소 인구로 월드컵 본선행 확정됐다

베이징의 한 곤충 박물관 커피숍에서 바퀴벌레를 토핑으로 올린 특이한 커피가 출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바퀴벌레 커피는 한 잔에 45위안(약 92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실제로 마셔본 고객들은 "약간 신맛이 난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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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토핑’ 커피 출시한 중국 카페... “젊은 사람들이 주요 고객층”

프랑스 북부 릴에서 열린 한 결혼식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랑의 결혼 예복에 무려 26개 기업의 로고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프랑스 기업가 다고베르 르누프(Dargobert Renouf)입니다. 그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판매와 마케팅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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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용 부족했던 새신랑... ‘턱시도 한 벌’로 1700만원 모은 특별한 방법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와 인공지능(AI) 서비스들이 독도를 명백한 한국 영토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격화되고, 중국이 이례적으로 일본의 독도 주권 주장을 비판하는 상황에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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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딥시크·가오더까지... 중·일 갈등 속 중국서 “독도는 한국 땅” 표기 늘고 있다

영국의 전 보이밴드 멤버 맷 존슨(39)이 극한 상황에 처한 남성을 구조하며 영웅적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에 따르면 존슨은 영국 웨일스 북부 플린트셔 지역에서 운전 중 손가락 끝으로만 육교 난간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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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위로 ‘쿵’... 위험 무릅쓰고 육교에 매달린 남성 구해낸 유명 가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이 촉발한 중일 외교 갈등이 문화 콘텐츠 영역까지 확산되면서 중국 내 일본 영화 상영 중단 조치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매체 중국중앙TV(CCTV)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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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재팬’에 中서 상영 금지된 ‘짱구’... ‘귀칼’도 관객 뚝 떨어졌다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와 MZ세대 간 자산 격차가 역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지면서, MZ세대가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전미경제연구소 보고서를 토대로 1983년부터 2022년까지 40년간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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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Z세대,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 세대간 자산 불평등 최대 수준 도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에게 "조용히 해, 돼지야"라고 막말을 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 기자가 최근 공개된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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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엡스타인 스캔들’ 질문한 여기자에... “조용히 해, 돼지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시사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관광업계에까지 파급되면서, 중국인들의 일본 여행 취소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이 중국인들의 새로운 해외여행 1순위 목적지로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18일(현지 시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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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발언’에 결국 한일령 시행되자... 중국인 관광객, 일본 대신 한국 택했다

미국 전역에서 등, 목, 머리 등을 부드럽게 긁어주는 '긁기 테라피'가 새로운 마사지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치료사가 손끝이나 전용 도구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30분에서 1시간 동안 긁어주는 서비스가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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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등 긁어주면 11만원”... 미국서 ‘긁기 테라피’ 인기

지난 18일(현지시간) 글로벌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업체인 클라우드플레어에서 발생한 시스템 장애로 인해 전 세계 주요 온라인 플랫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접속 불가 상태에 빠졌습니다. 온라인 서비스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픈AI의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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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x 등 한때 전 세계 ‘먹통’... 무슨 일인가 봤더니

캐나다 출신 배우이자 AI 스타트업 '2와이(2wai)'의 공동 창립자인 캘럼 워디가 개발한 고인 재현 AI 아바타 애플리케이션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세상을 떠난 인물을 3D 챗봇 형태로 구현해 대화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공개 직후 찬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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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간 엄마가 스마트폰 속에..” 죽은 사람 ‘AI 재현’ 서비스 논란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보이며 일본 측에 즉각적인 발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8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 사장이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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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국장급 회담 ‘굴욕’ 영상 확산... 中 ‘주머니에 손’,日 고개 숙여

중국 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 권고 조치가 본격화되면서 항공업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이후 중국 항공사들이 취소 처리한 일본행 항공권이 약 5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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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날아간다”…중국 ‘한일령’ 발동에 일본 관광업계 비상

미국에서 한 남성이 멸종위기 앵무새 두 마리를 속옷에 숨긴 채 국경을 통과하려다 적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방 검찰청은 미국 시민 제시 아구스 마르티네즈를 연방 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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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야” 주장한 남성 말 안 믿고 속옷 검사해 앵무새 구조한 세관국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