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원나잇한 거 걸린 여친한테 "눈감아주겠다"면서 남친이 내건 조건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너도 했는데 나는 왜 못해?", "나도 할 거야"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남자친구에게 원나잇 사실을 걸렸다는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대학생인 A씨는 친한 친구들과 종종 클럽을 가곤 했다. 클럽에서 만난 남성들과 원나잇을...
딸 넷 낳고 가진 아들이 죽은 채 태어난 그 날, 엄마는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마을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들어간 집 안에는 마스크를 쓰고 눈을 손가락으로 들어 올린 한 아주머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말 또한 할 수 없었던 아주머니는 종이 위에 '38살'이라고 적었다. 38살 때부터 천천히 혀가 굳기 시작한 아주머니...
"여친이 '쌍꺼풀 수술'했는데 못 생겨져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자기야 나 쌍수할까? 하면 예뻐지겠지?" 현재 모습이 아무리 보기 좋다고 해도 지금보다 더 예뻐지고 싶은 건 대부분 여자의 욕망이다.그중에서도 예뻐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면 역시 쌍꺼풀 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짙으...
체육시간에 생리 터져 체육복 다 젖었는데 수업 끝날 때까지 화장실 안 보내준 선생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좋은 스승 한 명이 수많은 학생들을 바꾼다.선생님은 단순히 학과목을 가르치는데 그치지 않고 인생에 단비 같은 지혜를 가르쳐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모든 선생님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좋으련만, 일부 학교 선생님들은 잘못된 판단을...
"성관계 중 여자인 저처럼 '신음' 내는 남친한테 정떨어졌습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성관계에서 만족을 얻고 또 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족감을 얻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참 많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신체적인 조건을 중요시하기도 하지만 이를 차치하더라도 문제는 있다. 신체적으로 완벽하더라도 성적 취...
알바생에 청혼해 '생활에 달인'까지 출연시킨 '꽃빵' 달인 사장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0년 전에 동생이 근처에 빵 공장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해서 일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오래 다닐 줄은 몰랐어요"아직 소녀와 같은 미소를 가진 김현정 씨는 10년이 넘는 경력의 꽃빵의 달인이다. 그녀가 22살 때 시작한 꽃빵 공장 아르바이...
"왜 아직 살아있어?"···무당이 사주보러 온 20대 남성을 돈도 안 받고 쫓아낸 이유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사주를 보러 갔다가 아주 놀라운 경험을 한 남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주를 보러 갔는데 무당이 쫓아냈다"는 제목으로 20대 중반의 남성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상병 선임에게 '저녁' 뭐냐고 묻고 똑바로 말 안했다고 '핀잔' 주는 요즘 일병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김 상병님? 오늘 저녁에 혹시 메뉴 뭐 나옵니까?"군 복무 중인 상병 A씨는 얼마 전 후임과 대화 중 크게 당황했다.6개월 이상 차이 나는 일병 후임이 A씨에게 저녁 식단을 물어본 것도 모자라 A씨가 메뉴를 잘 모르는 듯 하자 답답하다며 ...
"암에 걸려 죽은 줄 알았던 연하 남친이 군대에서 멀쩡히 살아있었습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암 투병 중 죽은 줄 알았던 남자친구가 멀쩡히 살아서 '군 복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남자친구의 모든 게 거짓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태어난 날부터 가정형편, 건강 상태 모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 여친에게만 고기 굽게한 남친이 한 말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모든 관계든 건물이든 '작은 균열'이 큰 균열을 만든다. 서로 죽고 못 사는 연인일지라도 한순간의 소소한 행동으로 정이 떨어지면 헤어지는 게 바로 연인 관계다. 특히 먹는 걸로 치사하게 구는 연인을 볼 때 실망감과 동시에 진한 현타...
73세 할아버지와 사랑에 빠진 20대 여성이 '최고의 섹스' 경험했다며 올린 후기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이 남자는 내가 만나 본 남자 중에 가장 화끈한 남자예요" 70대 남성과 사랑에 빠져 자기 인생 최고의 성관계를 경험했다고 털어놓은 20대 여성이 있다.최근 영국 매체 '메트로(Metro)'는 엄청난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한 커플...
아이가 옆 사람 '600만원'짜리 명품 가방에 '된장찌개' 쏟았는데 오히려 큰소리친 엄마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엄마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않아 아이들이 넘쳐나는 곳들이 많다. 아이들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때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위태로워 보일 때도 ...
"냄새 '극혐'인 오이, 김밥집에서 빼달라는 게 진상짓인가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인 오이. 우리 주변엔 생각보다 많은 '오이 극혐러'들이 있다. 이들은 냄새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음식에 들어 있는 오이는 아무리 작은 조각이라도 모두 골라내야만 먹을 수 ...
"자취방에 콘돔 10개를 놔뒀는데 여친이 다녀간 뒤 5개가 한 번에 사라졌습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분명히 10개였는데..." 한순간 5개로 반 토막 난 타노스급(?) 콘돔 빌런에 동공 지진이 온 남성이 결국 뒷목을 잡고 말았다.지난달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여자친구가 자신의 집에 있던 콘돔을 훔쳐 가 ...
일본 순사들 벌벌 떨 정도로 '강렬한 포스' 내뿜던 독립운동가 장석천의 마지막 눈빛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단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남성은 죄수복을 입고도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다. 짧게 자른 머리와 길게 찢어진 눈에서는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하기 힘들 정도로 '반항아'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옥고로 인해 ...
"새내기 아닌 대학교 삼엽충들, 솔직히 싸강 개꿀이지 않나요?"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20학번 새내기만 아니면 솔직히 싸강 개꿀이지 않나요?"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으로 대부분의 국내 대학교들이 전면 사이버 강의를 진행 중에 있다. 심지어 몇몇 대학은 1학기 강의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일부 대학의 ...
학비 대준 누나 '동대문 옷 장사'하는 게 부끄럽다며 직업 속이라는 '의사' 남동생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널 위해 희생한 내 젊음은 너의 부끄러움으로 돌아왔구나"...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동대문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택시 기사인 아버지와 전업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첫째 딸로 ...
"제 생일 파티에 여친과 절친 불러서 함께 술 마시다 먼저 집에 갔는데 둘이 성관계를 했습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당신은 우정과 사랑 중에 하나만 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택하겠는가.어느 것을 선택해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플 텐데, 여기 두 가지를 한 번에 잃은 남성이 있다.친구와 여자친구를 믿었다가 두 사람을 모두 잃은 한 남성의 가슴 아픈 사...
"빡빡머리여도 여전히 예뻐♥"···혈액암 걸린 아내 곁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 되어준 남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빡빡머리가 되고 아파도 여전히 예뻐. 난 절대 떠나지 않을 거야"25살 꽃다운 나이에 암에 걸려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한 여성.그러나 그의 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는 남편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수 ...
"그러다 딸 다쳐요ㅋㅋ"...남고생들의 위협을 듣자마자 평범한 아빠는 순식간에 돌변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공원 앞 산책을 나갔던 평범한 아빠는 학생들의 한마디를 듣고 '영웅'으로 변신했다.과거 한 누리꾼이 전한 지인의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당시 A씨는 평범한 가장이자 딸아이의 아빠인 지인 B씨와 금연 공원에서 옹기종기 모여 담배를 ...
9일 동안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21km 걸어 주인에게 돌아온 진돗개 '별이'의 사연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현실판 '하얀마음 백구'가 등장했다.지난달 23일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는 영화에서 볼법한 백구 별이의 컴백홈 이야기를 공개했다.사건이 발생하기 얼마 전 주인아저씨는 경비견이 필요하다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약 21km 떨어진...
카메라 켜진 줄 모르고 '자위' 생중계한 고3 학생이 담임선생님께 받은 문자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애플리케이션 'ZOOM'을 활용한 화상 수업이 한창인 가운데, 한 고교에서는 웃지 못할 참극(?)이 벌어졌다.등교가 코앞인 3학년이 'ZOOM'이 켜진 줄 모르고 수업 도중 자위를 한 것이다. 이 학생은 담임 교사로부터 주의를 요하는 문자메시...
"고3만 학교 가도 이 난리인데, 등교 개학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 첫날인 오늘(20일) 인천 인항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의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지자 인천시는 인천 5개 구 66개교 고3 학생 전원을 귀가 조치 했다.이날 안성시에서도 동선이 ...
"모르는 사람이 전화 한 통 쓰겠대서 빌려줬는데 '50만원'이 소액결제 돼 있었습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간혹 길거리를 걷다 보면 배터리가 떨어졌거나,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전화 한 통을 빌리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고민 없이 본인의 핸드폰을 선뜻 건네줄 것이다.하지만 앞으로는 모르는 누군...
국어 '1타 강사' 유대종, 학원 옮겼다가 490억원대 소송 당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카이에듀에 새 둥지를 튼 강사 유대종(34)씨가 메가스터디와 수백억원대 소송에 휘말렸다.메가스터디는 유씨가 계약을 위반하고 불법 이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메가스터디에서 강의했으며, 수강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