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인천에 위치한 섬마을 무의도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특별한 손님이 나타난다. 동네 어르신들이 버스에 타고 마실을 가는 중에 한 정류장에서 아주 작고 귀여운 손님이 버스에 올랐다. 주인공은 무의도의 인기 강아지 '초롱이'다.버스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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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혼자 버스 ‘무임승차’해 친구랑 신나게 놀다가 돌아오는 댕댕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멸종 동물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지도 모른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은 80년 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 '태즈메이니아호랑이'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거듭 제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호주 태즈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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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호랑이+악어’ 합쳐진 센캐 ‘멸종 동물’이 80년 만에 나타났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페가수스를 연상시키는 황금빛 털을 가진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의 존재가 화제를 모았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사이트 이머저에는 전신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말 한 마리가 사막을 걷고 있는 사진이 한 장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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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었을 뿐인데 블링블링 금빛털로 ‘시선 강탈’한 세상에서 가장 예쁜 ‘황금 말’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어렸을 적 엄마를 졸라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한 소년.이후 소년과 강아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눈 떠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고, 모든 외롭고 기쁜 순간을 함께 했다.그런데 그렇게 어른으로 성장한 소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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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함께 산 강아지 먼저 떠나보낸 주인이 그린 ‘견생 네 컷’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갑자기 쓰러진 주인이 너무 걱정된 강아지들은 마치 자리를 경쟁하듯 구급차에 올라탔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진르터우탸오는 병원에 실려 가는 주인의 곁을 끝까지 지키려는 강아지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전했다.사진 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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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진 주인 걱정돼 구급차에서 ‘자리 경쟁’ 벌인 댕댕이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숨 막히는 뒤태를 가진 웰시 코기의 사랑스러운 엉덩이를 보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낀다.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씰룩대며 걷는 녀석의 치명적인 매력에 흠뻑 빠져 당장이라도 쓰다듬고 싶은 충동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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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웰시 코기들 사이서 대유행 중인 궁디팡팡 ‘하트 미용컷’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농장에서 태어나 좁고 더러운 우리가 세상 전부인 줄 아는 아기 밍크.녀석은 겨우 배고픔을 면할 수준의 사료만 먹어야 했고, 사랑하는 엄마와 친구들이 눈앞에서 죽는 것도 목격해야 했다.수많은 밍크가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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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끝나겠죠?” 케이지에 갇혀 ‘모피 코트’로 만들어질 날만 기다리는 아기 밍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린 시절 하늘같이 우러러보던 형이 나보다 작아졌다.태어날 때부터 나보다 큰 덩치로 뭐든 척척해내던 형은 막냇동생이 감히 대들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말 그대로 '까라면 까야 하는(?)' 위치에 있던 막냇동생이 겪는 서러움은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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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형아한테 당한 굴욕(?) 잊지 않고 ‘폭풍성장’해 복수한 막내 허스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뒷모습. 어쩌면 우리는 한번도 마주한 적 없을지도 모를 반려동물의 하루 일과가 전해져 눈물샘을 자극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지후는 주인이 없는 사이 집에서 혼자 하루를 보내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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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떠난 ‘원룸’에 혼자 남겨져 하루 종일 창밖만 바라보며 기다리는 강아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나른한 주말 아침,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일어난 아기 프레리독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 루커는 새끼를 키우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동물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럿 소개했다.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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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잠든 줄 알고 19금 ‘모닝 키스’하다 딱 걸려버린 프레리독 부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악어가 어린 코끼리와 혈투를 벌이다 깔려 죽은 흔치 않은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코끼리와 악어가 함께 죽은 희귀한 사건을 보도하며 세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죽은 아기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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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끼리 사냥하려 덤볐다가 깔려 죽은 악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그간 주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강아지는 치료비가 든다는 이유로 허무한 죽음을 맞아야 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호주의 동물 보호 단체 'Brisbane Animal Save'는 다친 몸으로도 끝까지 경주에 참여하던 강아지가 살처분을 당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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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다쳤는데도 자신 위해 끝까지 경주 뛴 강아지 바로 ‘살처분’한 주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버림받다: 일방적으로 관계가 끊기어 배척당하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었던 사람에게 버림받는 것을 싫어하고 또 가슴 아파한다.그러나 정작 인간은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을 버리곤 한다. 그렇게 버려진 반려동물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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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처럼 길거리에 버려진 곰인형 보고 다가가 꼭 안아준 유기견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끔찍한 동물 실험을 당하고 피 흘린 채 죽어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충격과 슬픔을 안겨준다.인간을 위해 고문과도 같은 실험을 당하고 있는 동물들의 현실은 차마 두 눈 뜨고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이다.최근 독일의 한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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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실’에서 고문 당하고 피 흘리며 쓰러진 비글의 마지막 모습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얼굴에 컨실러를 바른 여성은 강아지의 코 부위를 마치 퍼프처럼 사용하기 시작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강아지의 얼굴을 이용해 화장하는 영상을 촬영한 여성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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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화장품 바른 뒤 ‘강아지 코’ 퍼프처럼 사용해 욕먹은 여성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벨리'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16년 벨루가 '벨로'가 패혈증으로 폐사한 지 3년 만이다. 이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볼 수 있는 벨루가는 '벨라' 뿐이다.보통 35년에서 50년을 사는 벨루가지만 벨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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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혼자 살고 있는 벨루가 ‘벨라’를 바다로 돌려보내 주세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제발...한입만요!!!"눈앞에 최애 간식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깊은 고민에 빠진 고양이가 귀여움을 자아낸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웨이보 계정 '萌宠物爱宝宝'에는 최애 간식으로 유혹하는 집사 앞에서 솜방망이를 입에 물고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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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입만요♥”…최애 간식에 홀려 집사한테 ‘입꾹’ 애교 부리는 고양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길 잃은 강아지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손뼉을 치며 사라진 남성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7일 MBN '종합뉴스'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발생한 동물 학대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A씨는 반려견 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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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망원동서 강아지 피투성이 되도록 잔인하게 죽이고 ‘박수’까지 친 20대 남성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죽은 줄만 알았던 다람쥐를 손가락 '심장마사지'로 살려낸 남성이 있다. 이 기적과도 같은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이 놀라움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최초 공개한 해당 영상은 뻣뻣하게 굳어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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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돼 심장마비 온 다람쥐 손가락 ‘심장마사지’로 살려낸 남성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복슬복슬한 흰 털에 뒤덮여 눈조차 잘 보이지 않는 이 솜뭉치는 프랑스에서 날아온 이름도 귀엽고 특이한 '꼬똥 드 툴레아(Coton de Tulear)'다.최근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배우 윤계상의 반려견으로도 유명한 꼬똥 드 툴레아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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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견 ‘인절미’만큼 착하고 순해 우울증 환자들 치료하는 댕댕이 ‘꼬똥 드 툴레아’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롯데월드의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한 마리가 폐사했다.17일 아쿠아리움은 오후 1시 5분 서식하던 벨루가 한 마리의 폐사를 확인하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아쿠아리움에 따르면 폐사한 벨루가는 체중 약 1t 정도인 12살 수컷이다.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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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마스코트’였던 12살짜리 수컷 벨루가 결국 ‘폐사’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길가에 홀로 버려진 자신을 정성껏 보살펴준 가족들 덕분에 고양이는 금세 밝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자신과 똑같은 얼굴 무늬를 가진 새끼 길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아준 아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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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수염’ 똑 닮은 새끼 길냥이 보자마자 아들로 입양한 아빠 고양이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엄마, 얼른 산책 출발해요!"눈치 빠른 강아지들은 아주 작은 소리나 주인의 행동 변화도 귀신같이 알아챈다.가령 사료 포장지 소리에 식사 시간인 걸 눈치채거나, 목걸이만 채워줘도 현관으로 달려 나가 산책을 준비하는 녀석들이다.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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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매주자 가을 산책 눈치채고 ‘꽃 미소’ 폭발한 포메 오형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손바닥만 한 몸집에 통통하고 앙증맞은 몸매의 참새는 겨울에 귀여움이 '2배'가 된다.칼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옷을 몇 겹이고 껴입는다.인간이 옷을 껴입듯 참새도 털을 부풀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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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어오자 겨울 준비하려 ‘털뚠뚠’ 패딩 입은 한국 토종 참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죄책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쪽지와 함께 생후 50일 된 강아지를 버린 견주가 있어 분노를 자아낸다.지난 15일 성남시보호소 인스타그램 'helpshelter' 계정에는 서울시 서초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발견된 아기 강아지의 사연이 게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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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생후 50일 된 아기 강아지 버리며 “무상으로 기증합니다” 쪽지 붙인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