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도망간 김모(40)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2-11 07:33:17
말레이시아로 영어캠프를 떠난 10살 초등학생이 한국인 고등학생 인솔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
2019-02-10 10:47:45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기 위해 승용차로 도주하던 20대 2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019-02-09 18:37:39
지난 7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강모 씨(22)와 이를 방조한 '음주운전 방조범' 홍모 씨(25)가 불구속 입건됐다.
2019-02-09 17:49:34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최모 씨(50)를 존속살해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상습존속상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2019-02-09 17:48:32
가짜 총으로 은행강도 행세를 하며 경찰에게 일부러 총격을 당한 남성의 사연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2019-02-09 17:38:44
대구 구암동에서 새벽에 작업하던 환경미화원이 5t 청소차 회전판에 팔이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02-09 14:07:48
사고 당일 현장에 있던 다른 한국인 관광객은 "앉아있던 낙타가 갑자기 일어나 몇 차례 뛰어 A씨가 추락했다"라고 얘기했다.
2019-02-08 18:38:19
지난 7일 오후 3시 5분께 대전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죽어버리겠다며 베란다에 매달린 중국 국적의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19-02-08 17:33:11
부산 북구에서 한 여성이 친구가 돈을 갚지 않는다며 집에 몰래 들어가 명품 가방을 훔쳤다.
2019-02-08 15:43:37
지난 7일 국민일보는 버닝썬 사건 당시 육성이 녹음된 경찰의 바디캠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2019-02-08 13:45:39
뒤에서 추돌한 1t 트럭에 의해 차 사고를 당한 여성이 불길이 치솟는 가해 차량으로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해냈다.
2019-02-08 12:05:24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이었던 1일 오전 9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대학병원 당직실에서 2년 차 전공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19-02-08 11:30:33
두 차례나 가슴을 흉기에 찔린 50대가 안주머니에 넣어둔 지갑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2019-02-07 21:26:51
지난 6일 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상급 안전교육을 받던 중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해사고 학생 나모 군(17)이 2일 숨졌다고 밝혔다.
2019-02-07 20:03:04
가족도 없이 홀로 외롭게 살던 80대 할머니가 고독사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019-02-06 21:17:43
26살 외아들이 고향에 오던 중 '음주 뺑소니'로 사망한 사실을 알게된 부모님은 결국 실신하고 말았다.
2019-02-06 18:23:39
지난 5일 부산 당감지구대 소속 박성환 경장과 김민준 순경은 터널 내 고장 차량을 직접 손으로 밀어 귀경길 정체를 해소했다.
2019-02-06 11:27:09
전북 익산시 부송동 한 아파트에서 존손살해 혐의로 A(39) 씨가 긴급체포됐다.
2019-02-05 10:16:15
설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60대 남성이 "혼자 죽기에는 억울하다"며 27년 전 이혼한 전 부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2019-02-04 16:32:43
지난해 6월 수원의 한 슈퍼마켓에서 주요부위가 보이는 속옷만 입은채 돌아다녔던 남성이 최근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19-02-02 17:55:57
여자친구에게 몰래 마약을 먹여 잠에 빠지게 만든 뒤 성폭행한 남성과 친구가 경찰에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02-02 15:35:05
지난 2일 오전 11시쯤 치매를 앓고 있는 56세 양성애씨가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일대에서 실종돼 경찰과 가족들이 수색 중이다.
2019-02-02 15:26:46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