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일본의 수도 도쿄 도심에서 한국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22일 NHK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6시 30분께 일본 쇼핑 및 유흥 중심지인 신주쿠구 가부키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피해자 이모(65) 씨는 거리 한복판에 있...

|
일본 도쿄 신주쿠 한복판서 ‘한국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공짜로 관광을 시켜준다는 말에 혹한 여성들이 마약밀반입책으로 이용됐다. 지난 21일 서울서부경찰서는 캄보디아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해외공급 총책 A씨, 국내 판매총책 B씨를 비롯해 밀반입책, 단순 투약자 등 총 43명...

|
‘공짜 관광’ 시켜준다는 말에 넘어가 속옷에 마약 숨겨 밀반입한 여성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체육계 성범죄 폭로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팍타크로 종목에서도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 선수가 나왔다.선수는 고교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집에 돌아와 철 수세미로 피가 날 때까지 자신의 몸을 문질렀다고 말했다.지난 21일 채널A '뉴스...

|
성추행당한 선수는 집에 돌아와 ‘철 수세미’로 피가 날 때까지 몸을 문질렀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여자친구의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나 목을 졸라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21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후 7시 5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 한 원룸에서...

|
‘3년’ 만난 여친이 이별 통보하자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문자를 40자 이내로 제한했는데 신고 문자가 40자를 넘어 접수가 안 된 걸로 보인다"지난 19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112 문자 신고 시스템의 한계로 신고 내용이 경찰...

|
칼 든 사람 옆에 있는데 신고자부터 찾은 경찰이 내놓은 해명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대위에게 반말했다가 상관 모욕죄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병사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판결을 받았다.지난 20일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6부(김익환 부장판사)는 상관에게 반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모(22) 씨에게 1심과 같은 무...

|
상급자에게 “대화 좀 하자”고 반말한 20대 병사 ‘무죄’ 선고받았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휠체어를 타고 비행기에 오른 거구의 남성은 승무원들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위를 요구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SETN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후 자신의 엉덩이를 닦아달라는 승객 요구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

|
“내 X 좀 닦아줘”…비만 승객 ‘뒤처리’ 해주고 울음 터트리며 구토한 승무원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생후 50일 딸의 쇄골과 허벅지를 부러뜨린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아버지가 구속됐다. 그동안 남성은 '신생아 체조를 하다 뼈가 부러졌다' 등의 발언으로 혐의를 부인해왔다.21일 전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아동복지법 위반 ...

|
생후 50일된 딸 학대해 허벅지·쇄골 뼈 부러뜨린 아빠가 내놓은 변명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흉기로 위협당하고 있다며 가해자 몰래 경찰에 알린 신고자가 경찰 때문에 위험에 빠질 뻔했다.지난 20일 SBS '8 뉴스'는 전날인 19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마을버스에서 벌어진 사고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마을버...

|
‘칼 든 남자’ 옆에 있는데 출동하자마자 ‘큰소리’로 신고자부터 찾은 경찰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한 대학생이 자신을 데리러 온 10대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 했다. 상대방의 선의를 악의로 갚은 이 대학생은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 실형에 처했다.20일 전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2...

|
“데리러 오라”며 아는 여동생 불러낸 뒤 모텔 데려가 성폭행한 대학생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학교 도덕교사가 학생을 성희롱했다는 이른바 '스쿨 미투' 폭로로 검찰에 송치됐다.20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중학교 도덕교사인 A씨를 불구속 입건 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A씨 이외에 다른 ...

|
‘예쁜’ 여학생이 자기 무릎에 앉으면 수행평가 만점 주겠다고 한 중학교 도덕교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잘 씻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는 A씨(57)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한 후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1심 재판...

|
잘 씻지 않는다며 80대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최근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누군가 칼로 롱패딩을 여러 번 그었다"며 SNS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렸다.여기에 비슷한 피해를 봤다는 다수의 여성 누리꾼 증언이 더해지면서 이른바 '패딩 테러'로 불렸다.온라인상에서는 피해 대상이 대부분...

|
“지하철서 여성 패딩 ‘칼’로 찢는 사람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직접 밝힌 수사 결과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반려견의 목줄을 채우지 않고 방치한 견주가 적반하장 격으로 폭력까지 행사해 법의 심판을 받았다.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남기주 부장판사는 특수폭행·폭행·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42·여)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

|
“‘목줄’ 안 한 개가 아이에게 달려들어 항의했다가 ‘돌’ 까지 맞았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지난 18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 대상 범죄 특별 수사팀은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그가 수감 중인 수원 구치소 접견실에...

|
조재범, 첫 피의자 조사서 혐의 부인···“성적인 접촉 전혀 없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열두 살 초등학생이 엘리베이터 통로 한가운데로 떨어진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영등포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초등학생 A군이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

|
‘엘리베이터’ 탔다가 문 잘못 열려 그대로 추락한 12살 초등학생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지적 장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뒤 금품을 갈취한 가해자들의 만행이 드러났다.지난 18일 SBS '궁금한이야기 Y'는 지적 장애인을 감금하고 상습 폭행해 돈을 갈취한 20대 가해자들의 만행을 전했다.방송에 따르면 광주 한 동네 주민들은 20대...

|
지적 장애인 도망 못 가게 하반신 집중 구타하고 ‘100군데’ 담배빵 한 20대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금은방에서 30만원 상당의 반지를 훔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19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고등학교 3학년인 A(18) 군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7일 3시 30분쯤 A군은 부산 ...

|
여친한테 선물하려고 금은방에서 1.2돈짜리 ‘반지’ 들고 튄 고등학생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 운전자가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려다 스타벅스 매장 유리창으로 돌진하는 위험한 사고를 냈다.지난 18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어났다.A(32) 씨가 차를 운전...

|
‘드라이브 스루’ 이용하려다 스타벅스 매장 안으로 돌진해버린 운전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재혼한 어머니와 일가족을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달아났다 붙잡힌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의 범인 김성관 씨의 아내가 범행 방조 혐의로 징역을 살게 됐다.18일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살해 범인인 김씨의 아내 정씨에게 징역...

|
‘용인 일가족 살해’ 방조한 아내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남편은 무기징역”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왜 저런 여자랑 다니냐"40대 남성이 자신과 교제 중인 여성을 험담한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일이 발생했다.지난 17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정미)는 지인을 때려죽여 상해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43)에게 징역 8년을 선...

|
“왜 저런 여자랑 다니냐”고 애인 험담한 지인 폭행·숨지게 한 40대 남성 실형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친엄마를 청부 살인하려 했던 강남 한 명문 중학교 교사의 내연남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동성이라는 보도가 나왔다.1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친모 살인 청부를 의뢰한 교사 A(31) 씨가 김동성과 내연 관계였다고 보도했다.중학...

|
“친엄마 청부살인 의뢰한 여교사, 쇼트트랙 김동성과 ‘불륜관계’였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해 참혹한 희생으로 전 국민을 안타깝게 했던 '강릉 펜션 사고' 피해 학생들이 오늘 전원 퇴원한다.18일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릉 펜션 사고 후 마지막까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고등학생 2명이 오늘(18일) 퇴원 예정"이라고 ...

|
‘강릉 펜션 사고’ 학생들, 오늘(18일) ‘전원 퇴원’ 한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본 80대 할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A(83)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이를 보도한 국민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A 씨가 ...

|
‘보이스피싱’ 당해 돈 잃고 자책하다 아파트에서 투신한 80대 할아버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경미한 다리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던 여성은 주사를 맞은 후 부작용에 시달리다 결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다.지난 16일 노컷뉴스는 강원도 속초의 한 통증클리닉에서 30대 여성 A씨가 처방으로 '근육주사'를 맞은 후 부작용으로...

|
다리 다쳐 병원 갔다 ‘근육주사’ 맞고 4일 만에 숨진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