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눈을 반짝이며 닫힌 문을 바라보고 얌전하게 앉아있는 리트리버들.닫힌 문을 열고 나올 어린이들이 얼른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최근 이미지 공유사이트 이머저에는 이탈리아 어린이 병원에서 촬영된 훈훈한 사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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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무서워하는 소아병동 어린이들 문 앞까지 마중 나온 ‘천사’ 리트리버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사랑은 가시밭길"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고통과 희생이 뒤따른다는 걸 잘 알려주는 명언이다.이 명언을 몸소 보여준 한 고양이가 사람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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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가시밭길’ 설치했는데도 여친 만나러 간 ‘사랑꾼’ 남친냥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영롱한 파란색을 띠며 날개 같이 하늘하늘한 팔다리를 가지고 있는 희귀 생물체 '블루 드래곤'신비로운 비주얼은 물론 이름까지도 판타지물에나 등장할법한 이 아름다운 바다 생물이 바닷가에서 다수 발견됐다.다만 아름다운 외모에 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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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비주얼에 홀려 만졌다가 ‘죽음의 독침’ 쏘이는 초희귀 ‘블루 드래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동생의 등장은 첫째에게 큰 충격일 수 있다. 자신만 바라보던 아빠, 엄마의 관심이 다른 곳으로 쏠리는 걸 지켜봐야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여기, 둘째로 입양온 고양이를 달가워하지 않던 리트리버의 변화가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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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무섭다더니 아깽이 보고 입덕해 ‘최애 인형’ 갖다 바친 ‘츤데레’ 인절미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매년 크리스마스있는 연말연시에는 주인에게 버림받는 반려동물이 급증한다.본격적인 휴일을 맞이해 고향을 찾거나 해외로 휴가를 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행복이 넘치는 연말연시의 휴가철이 반려동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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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이와 시간 보내려 반려동물 ‘유기’하는 사람 급증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리도록 춥고 아름다운 극한의 오지 남극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신 펭귄들.보송보송한 털 옷을 입은 거대한 몸집과 다르게 뒤뚱뒤뚱 걸으며 엉뚱한 매력을 갖고 있는 펭귄들은 귀여움의 대명사로 여겨진다.하지만 사실 펭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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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펭귄은 사실 ‘강간·성매매’ 등 방탕한 성생활 즐기는 ‘남극의 변태’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강인한 힘으로 새 중의 왕으로 꼽히는 독수리가 예상치 못한 적과 마주쳤다.해안가 주변을 멤돌다 잠시 바위 위에 앉았는데, 이를 주시하고 있던 문어의 급습에 속절없이 당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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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독수리’ 빨판으로 꽉 움켜쥐고 숨통 조른 ‘괴물 문어’의 파괴력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저게 뭐야...?" 세상에서 뾰족하고 따끔한 주사가 제일 싫은 고양이.몸이 아파 동물 병원에 입원한 고양이는 케이지 너머로 수의사가 무시무시한 주사기에 약을 채우는 모습을 발견하고 말았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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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주사기 준비하는 의사쌤 보고 멘붕 와 ‘일시정지’ 돼버린 ‘쫄보’ 흰냥이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아무리 무서운 맹수라도 새끼 시절의 귀여움은 맹수라는 사실마저 잊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특히 크고 무섭고 거친 맹수일수록 새끼의 귀여움은 그와 대비돼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생긴 것과 달리(?) 사납기로 유명한 하마도 맹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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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 아기 하마가 작정하고 사육사 물면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사람들이 마시다 버린 '와인'을 잔뜩 마시고 거나하게 취해 잠들어있던 라쿤 한 마리. 만취한 취객처럼 길거리를 비틀거리며 다니다가 쓰레기통 아래서 잠들어 있던 라쿤이 야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살돼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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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시고 취해 길에서 잠들었다가 ‘묻지마 살해’ 당한 라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자신 앞에 놓인 운명을 알아차린 고양이의 '멘붕' 온 표정이 생생하게 전해졌다.녀석은 자신의 신체 일부가 떼어질 거란 사실에 크게 좌절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주인과 함께 동물 병원을 찾아 '중성화 수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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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앞두고 성기 주변 털 밀자 나라 잃은 표정 짓는 고양이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주인의 지시를 단번에 알아듣거나, 하고 싶은 말이나 생각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강아지가 있다면?흔히 상상으로나 했을 법한 이런 행동을 현실에서 하는 '천재' 강아지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뭉땡뭉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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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싶을 때 ‘밥 주세요’ 버튼 알아서 누르는 ‘천재’ 댕댕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골 댕댕이 만큼 댕청미 넘치고 귀여운 강아지가 또 있을까.그런데 이 강아지는 시골 출신(?)은 아니지만 밭에서 흙신발 차고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시골 댕댕이 못지않은 댕청미를 장착했다. 이름은 '퐁키'. '루퐁이네'라는 이름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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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텃밭서 ‘흙신발’ 신고 사고 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시골 똥강아지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길거리의 한 고양이와 강아지가 동시에 독을 먹고 죽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두 마리는 다른 종이지만 평소 함께 꼭 붙어 다니며 서로에게 의지한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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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붙어 다니는 유기견·유기묘 꼴보기 싫어 ‘독약’ 먹여 죽인 이웃주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졸린 눈을 비비며 일찌감치 등원해 오전 간식을 먹고 친구들과 자유놀이를 한다.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즐거웠던 유치원 하루 일과가 마무리된다.고양이 유치원에 등원한 아기 고양이들의 일상이다.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k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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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서 ‘낮잠 시간’ 갖고 꿈나라에 빠진 개나리반 아깽이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잘 먹어서 살이 토실토실 오른 뚱냥이들은 남다른 매력으로 집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날렵하고 민첩한 다른 고양이들과는 다르게 뒤뚱뒤뚱 걷는다거나 종종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말이다.비주얼적으로는 너무나 귀엽지만,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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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야옹이 배 만졌을 때 갈비뼈 안 만져지면 ‘뚱냥이’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가진 치명적인 뒤태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친칠라. 이 친칠라는 늦은 밤에서 이른 아침 사이 짝짓기를 하므로 직접 목격하기 힘든데 한 유튜브 채널에 이들의 짝짓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월 2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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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10초’ 만에 끝내고 머쓱해 암컷 앞에서 고개 푹 숙인 ‘세젤귀’ 친칠라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식사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던 맹수의 왕 '호랑이'문이 열리고 사육사가 던져 준 새하얀 토끼 두 마리를 보고 어린 호랑이는 눈을 빛내며 달려들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먹이인 토끼를 잡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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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로 던져준 토끼 너무 귀여워 먹지 않고 ‘절친’ 돼버린 아기 호랑이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유독 애교가 많고 더불어 질투심까지 많은 반려동물들이 있다.녀석들은 주인이 자신 말고 다른 반려 동물을 안아주거나 예뻐해 주면 잔뜩 날을 세우며 경계하곤 한다.여기 유독 고양이에게만 애정을 쏟는 주인을 보고 잔뜩 인상을 찌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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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인이 고양이만 예뻐하자 ‘서러움’ 폭발한 댕댕이의 현실 반응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당에 한가로이 누워 장난치는 진돗개 한 마리. 테니스공을 잘근잘근 깨물며 여유롭게 장난치는 녀석의 모습에 웃음이 지어진다.연신 꼬리를 흔들며 가족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손을 내미는 강아지.전북 완주군 운주면사무소가 만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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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버림받고 죽을 뻔했다가 열공(?)해 ‘9급 공무원’에 합격한 곶감이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엄마 젖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 마침내 산책을 나서게 된 아기 판다.녀석은 콧구멍을 벌렁 이며 있는 힘껏 바깥 공기를 들이마셨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그러다가 마침내 자신의 통통한 몸을 안아 들어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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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사육사한테 ‘발바닥 젤리’ 보여주며 ‘친구 신청’한 아기 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밀림의 왕으로 불리며 생태계 먹이 피라미드 최상위에 군림하는 포식자 사자.사자를 떠올리면 초원의 그늘 밑 명당에서 늠름하게 앉아 있거나 넓은 들판을 용맹하게 달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나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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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앞에 장사 없어 꼼짝없이 좁은 CT 촬영대에 누워 굴욕당한 ‘밀림의 왕’ 사자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기다란 목의 한중간이 꺾인 기이한 기린 한 마리가 포착됐다.기린의 상징이자 생존 경쟁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긴 목이 꺾인 기린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고통이 전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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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암컷 지키려 다른 수컷과 싸우다 목뼈 ‘90도’로 구부러진 기린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반려견을 잃어버린 한 견주가 급하게 누리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견주가 반려견 '두부'를 찾는다는 글을 게재했다.글쓴이는 서울 강남구 을지병원 인근에서 반려견 두부를 잃어버렸으며 견종은 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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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서 혼자 벌벌 떨고 있을 ‘두부’를 찾아주시면 500만원을 사례하겠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곤충의 틀을 깰 정도로 귀여움을 자랑하는 곤충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 보송보송 솜뭉치를 닮은 곤충 '털보재니등에'의 사진이 게재됐다.털보재니등에는 곤충강 파리목에 속하며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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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파리가 아니랍니다”...보송보송 솜뭉치를 닮은 ‘세젤귀’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