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유저들의 호평이 자자한 애플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한 누리꾼은 32만 9천원이나 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해 음악 감상을 할 생각에 행복에 빠졌었다.그러나 그 행복감은 단 하루도 가지 않아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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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만원짜리 ‘에어팟 프로’ 구입 하루 만에 씹어버린 인절미의 개당당 표정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내 동생은 내가 지킨다!"동네 큰 개들에게 괴롭힘당하다 쫓겨온 강아지 동생의 모습을 본 고양이 형.고양이는 등 뒤에 강아지를 보호한 채 포스 넘치는 눈빛 한 방으로 개들을 단번에 내쫓았다.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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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불량 개들에게 괴롭힘당하는 ‘쪼꼬미 솜뭉치’ 등 뒤에 숨겨준 고양이 형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그저 사람 따르는걸 좋아했던 강아지는 자신의 호기심이 끔찍한 학대로 되돌아올지 꿈에도 예상하지 못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현지의 한 시골 마을에서 5개월 난 강아지가 부상을 당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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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이들이 장난감 총에 ‘쇠 구슬’ 넣어 쏘는 바람에 콧등 구멍 난 강아지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허해진 위와 장을 달래주는 동시에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먹방 ASMR에 아기 고양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마른 멸치를 먹는 아기 고양이 한 마리의 영상이 게시됐다.해당 영상에는 양손으로 마른 멸치를 야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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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만 한 멸치 양손에 꼭 쥐고 ‘폭풍 먹방’ 때리는 아기 냥냥이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중앙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간직한 호수.제각각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밑져야 본전의 마음으로 너도나도 동전을 한 번씩 던져본다.하지만 한 수의사는 앞으로 호수에 동전 던지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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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린 연못에 사는 거북의 뱃속에서 발견된 ‘동전’ 양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기 고양이 업이와 평생을 함께할 진짜 주인을 찾습니다"엄마의 따뜻한 품을 알기도 전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 버려졌던 아기 고양이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후 빠르게 건강을 회복한 고양이는 이제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지난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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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버려져 죽을 뻔했다 인사이트에 구조된 아기 고양이가 ‘새 가족’을 찾습니다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길거리에 버려진 상태로 새끼들을 돌보고 있던 어미 개가 끔찍한 변을 당했다.더러운 박스 안에 다섯 마리의 새끼들과 함께 버려진 어미 개는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채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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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사람한테 맞아 피범벅 됐는데도 새끼 5마리 젖 먹인 ‘어미 개’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강아지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최애 인형'이 집 밖 차가운 테라스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뚝 떨어진 기온 탓에 밤새도록 홀로 테라스에 버려져 있던 인형의 몸 위에는 하얀 눈과 서리가 쌓여있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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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고 밖에 놔둬 꽁꽁 언 ‘최애 인형’ 핥아서 ‘심폐소생’ 시켜준 댕댕이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본 강아지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발을 내밀었다.자전거를 타고 있는 주인의 가슴에 매달려 허공에서 '하늘 자전거'를 탄 강아지의 영상이 등장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에는 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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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페달 밟는 주인 따라 쪼꼬미 발로 ‘하늘 자전거’ 타는 아기 댕댕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름은 흰둥아 합니다. 누구든지 이 강아지 대려다가 길르시고 복 마니 받기 바람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 커다란 눈을 가진 강아지 흰둥이는 서툰 글씨로 써 내려간 편지 한 장과 자신이 쓰던 물건들, 사료와 함께 한 산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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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려 반려견 공중 화장실에 두고 간 ‘90살’ 할머니가 서툰 글씨로 남긴 편지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주인이 외출하기 위해 신발 신는 소리만 나도 잽싸게 뛰쳐나와 짖어대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의 일상 중 하나다.제발 자기도 데리고 나가 달라고 애원하듯, 짖기도 하고 낑낑대기도 하며 애처로운 눈빛을 마구 쏘아댄다.그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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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반려견이 당신을 따라 나가려는 이유는 ‘이것’으로부터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직 솜털만 겨우 난 아기 북극곰이 추위를 피해 엄마 품에 숨은 모습이 포착됐다.추위는 너무 싫지만 처음 마주한 바깥세상이 신기했던 아기 북극곰은 엄마 다리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밀었다가 뜻밖의 인생샷을 건졌다.최근 페이스북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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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리 사이로 얼굴 빼꼼 내밀었다 귀요미 ‘베어팟 샷’ 남긴 아기 북극곰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눈을 의심하게 할 만큼 풍성한 털을 타고난 푸들이 '솜사탕 컷'을 시도하자 놀라운 비주얼을 뽐냈다.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모양의 미용을 하고 다리 부분만 털을 바짝 깎은 푸들은 마치 '양' 같은 비주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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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컷’ 했다가 동글동글 ‘순한 양’ 비주얼 뽐낸 귀요미 푸들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날갯짓 한 번에 수백만 마리의 세균을 퍼뜨리는 비둘기는 장소를 불문하고 나타나 행인들에게 적잖은 피해를 준다.또 사람이 너무 익숙한 탓인지 손짓과 발짓으로 쫓으려 해도 좀체 도망가지 않아 도심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자리 잡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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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점거한 비둘기 동생들 단번에 ‘빤스런(?)’하게 만든 ‘매형’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유난히 청력이 좋은 강아지들은 아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그런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와 싫어하는 소리에 대한 반응도 매우 확실한 편이다.호감 가는 소리에는 순식간에 달려와 깡충깡충 뛰지만, 싫어하는 소리를 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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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들 폭풍공감할 우리집 댕댕이 눈 돌아가게 만드는 ‘금기어’ 5가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다른 형제들과 전혀 다른 '분홍색'으로 태어난 아기 코끼리.그런 새끼가 '아픈 손가락'이던 어미 코끼리는 한 시도 떠나지 않고 곁을 지켰다. 다음날도 부디 아기가 무사하길 바라는 실낱같은 바람이었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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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으로 태어나 죽어가는 아기한테 매 순간 ‘마지막 인사’하는 엄마 코끼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날씨가 추워지고 매서운 칼바람이 불면 이불 안에서 나오기 싫어진다.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추운 겨울이 오고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이는 지금 야생동물은 이동을 하거나 털갈이를 하거나 겨울잠을 잔다.특히 곰은 사람처럼 기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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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치자 히터 빵빵한 자동차 문 따고 뜨듯한 ‘꿀휴식’ 즐긴 야생 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상남자' 외모로 어딘가 모르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강아지, 허스키. 매서운 추위의 시베리아에서 썰매를 끄는 허스키는 다정하고 상냥한 인상보다는 용맹하고 든든한 느낌이 강하다.하지만 일부 허스키의 경우 강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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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앉은 ‘나비’ 날개 다칠까 봐 그대로 얼어버린 ‘순둥미’ 뿜뿜 허스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농작물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일까. 아니면 단순한 동물 학대에 지나지 않을까.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농작물을 훔쳐 가는 원숭이들을 막기 위해 자신의 강아지를 '호랑이'로 둔갑시킨 농부의 다소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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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이 농작물 훔쳐 가자 반려견 ‘호랑이’로 둔갑 시켜 경비 세운 농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연일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두꺼운 점퍼에 얼굴을 파묻고 외출하는 풍경이 자연스러워졌다.이렇듯 추운 겨울은 도톰한 털을 가진 강아지들에게도 힘겹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이다.함께 놀던 형제들을 꼭 껴안고 차례대로 잠든 '인절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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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지자 꼭 끌어안고 꿀잠자는 ‘흑임자·콩고물’ 인절미들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반려견인 골든 리트리버들이 빈집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걱정됐던 주인.마침내 강아지들과 함께 놀아줄 사람을 구하기로 결심한 주인은 역대급 조건을 내건 구인광고를 게시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사랑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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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귀 인절미들과 놀기만 해도 ‘연봉 5천만 원’ 받는 꿀알바 나왔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한 번 더 그리운 주인의 얼굴을 보고 싶었던 강아지는 하염없이 땅을 긁어댔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차가운 땅속에서 주인을 다시 꺼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현재 12살을 맞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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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주인 ‘무덤’에서 꺼내주려 앞발로 땅 마구 파헤친 강아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부쩍 요즘 들어 산책도 뜸하고 자신을 잘 안아주지도 않던 주인의 태도에 불안감을 느끼던 강아지.녀석은 조금 흐리기만 해도 산책을 시켜주지 않던 주인이 비가 오는데도 목걸이를 채워주자 모든 게 예전 행복하던 때로 돌아갈 수 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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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산책 간다고 좋아했는데 ‘우산’과 함께 버려진 유기견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1만 8천여 년 전 모습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거의 완벽하게 복구된 '강아지'의 모습에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스웨덴 고생물 유전학센터(CGP)는 공식 트위터에 1만 8천 년 전 빙하에 갇혀있던 강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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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8천 년’ 전 강가에서 혼자 얼어 죽은 강아지의 모습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한바탕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던 수달은 갑자기 허기가 느껴져 물 밖으로 나왔다.이때 곁에 있던 사육사가 수달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걸까. 얼른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생선 한 마리를 건넸다.생선을 받자마자 얼굴에 화색이 돈 수달.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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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가 던진 ‘장난감 생선’에 농락당하자 현실 분노해 인상 ‘빡’ 쓴 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