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70대 남성이 내연녀를 둔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일 부산지법 형사 7부 김종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72)에게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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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가 이별 통보하자 장도리로 내리쳐 죽이려 한 70대 남성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앞으로 채용 규모가 더 줄어들어 일자리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8일 통계청은 지난해 월평균 취업자 수 증가폭이 약 9만 7천여 명으로 10만 명 이하로 내려간 것은 2009년(8만 7천명)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최저임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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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용 늘리지 않겠다”는 기업들, 앞으로 일자리 구하기 더 어려워진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앵님, 우리 예서 꼭 서울의대 가야해요…"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은 캐슬 주민들이 자식들의 명문 대학 진학에 혈안이 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흔히 말하는 한국 최고의 대학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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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앵님, 서울대 포기하고 의대 갈래요” 의대 합격생부터 SKY 연쇄 이동 시작됐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4일, 윤한덕(51) 중앙응급센터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은 채 세상을 떠났다. 그는 생전 피곤에 찌든 자신을 걱정해주는 선배에게도 "아직도 멀었다"며 응급의료 일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8일 CBS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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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자주 가고 잠도 좀 편하게 자라”는 지인 말에 故 윤한덕 센터장이 한 말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무서운 속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의 인기에 힘입어 마약전담팀 형사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영화 '극한직업'은 마약 범죄조직 검거를 위해 마약팀 형사들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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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을 실제 ‘마약반’ 형사들에게 보여주자 나온 반응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주민등록증 발급을 앞둔 2002년생을 위한 희소식이 전해졌다.그동안 주민등록증 발급 시 '귀와 눈썹이 보이는' 증명사진을 제출하도록 명시돼있던 규정이 사라진 것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귀와 눈썹이 보이지 않는 증명사진으로 주민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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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부터 주민등록증 만들 때 증명사진서 ‘눈썹·귀’ 안 보여도 된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나흘 전 작고한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생전 응급치료 환경개선에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쳤다는 이야기가 속속 나오고 있다.8일 동아일보는 윤한덕 응급센터장이 위급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30곳이 넘는 응급실에 직접 전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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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골든타임’ 위해 직접 전화 ‘30통’ 돌리며 빈 응급실 찾았던 윤한덕 응급센터장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자기 날아든 철판에 맞아 사망한 남성의 유가족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지난 7일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고속도로 판 스프링 사고로 제 처남이 사망했습니다'라는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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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예비신랑이 고속도로서 갑자기 날아든 철판에 찔려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시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끼쳤던 보행 중 흡연, 일명 '길빵'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지난 7일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은 보행자가 통행하는 도로에서의 '보행 중 흡연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는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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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며 담배 피우는 ‘길빵’ 금지법 발의됐다…“적발 시 과태료 10만원”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지난해 실종된 50대 남성이 아직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지난 7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종자를 찾는다'는 게시물을 게재했다.실종자는 올해 55세인 김용정씨로, 2018년 12월 22일 17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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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5도 추위에 거리를 헤매고 있을 김용정씨를 찾아주세요”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승객의 승차 거부가 불가하거나 여성만 탑승 가능한 택시가 이달 중으로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7일 방송된 KBS 'NEWS'는 여성 승객만 탑승 가능한 이른바 '여성 전용 ' 택시 서비스가 이달 중 시범 실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서울시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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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운전하는 ‘여성 전용 택시’, 이달 중 시범 서비스 돌입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는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들이 적발됐다.지난 6일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중순께 조합원들의 자택 등을 방문, 지지를 호소하며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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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10장씩’ 돌돌 말아 악수하면서 건넨 조합장 후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서울의 한 어린이야구단 감독이 학부모들에게 룸살롱 접대와 금품을 받은 것도 모자라 한 학부모를 폭행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현재 피해를 주장한 학부모들은 해당 감독을 경찰에 고소했다.지난 6일 채널A는 서울의 어린이야구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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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에게 ‘룸살롱 접대+금품’ 받은 뒤 ‘폭행’까지 한 어린이야구단 감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윤창호 법 시행 이후 처음 맞는 명절, 과연 음주운전행태는 개선됐을까?지난 6일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인 2일부터 5일 자정까지 전국에서 천여 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또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146건이 집계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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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법’ 시행 이후 첫 설 연휴 음주운전 적발 무려 무려 ‘1114건’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가 4월 11일도 광복절처럼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지난달 13일 KBS1 '역사저널 그날'은 "대한민국은 왜 '민주공화국'인가?"를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이날 류근 시인, 심용환 소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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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일 4월 11일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서울시립대 국사학 교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전주 쌍둥이 언니 사망사건'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전주 20대 아기엄마'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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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적극적으로 해주세요”...국민청원 7만명 돌파한 ‘전주 쌍둥이 언니 사망사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작성한 '메모'가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를 입증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조 전 코치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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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는 ‘성폭력’ 피해를 당할 때마다 쪽지를 무려 ‘100쪽’ 이상을 썼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거리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소주병이 흩어졌고 이곳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이 사태를 해결한 건 바로 시민들이었다.지난 6일 KBS 'NEWS'에서는 갑자기 거리를 장악한 소주병 때문에 차량 통행에 큰 차질이 빚어진 사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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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쏟아진 소주 ‘600병’ 우르르 몰려나와 5분 만에 싹 정리한 시민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딸을 성추행한 것도 모자라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성폭행해 성적 수치심까지 안긴 50대 아빠가 징역 5년으로 법정 구속됐다.지난 6일 부산고법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미성년자 준강제추행)로 재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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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성추행하고 딸 보는 앞에서 아내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받은 형량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최근 서울 강남에 자리한 클럽 '버닝썬'이 여러 가지 문제로 소란스럽다. 국민들은 대대적인 진상조사를 원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최근 5년간 서울 강남권 경찰 중 11명이 뇌물을 받았다가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에 불을 지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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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지역 경찰 11명, 성매매·유흥업소에 뒷돈 받아 징계받았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된 16세 소녀를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도운 사연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6일 서울 관악구에 따르면 구 삼성동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김유정(가명) 양은 지난달 1일 병으로 아버지를 잃었다.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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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에 아버지 잃고 고아된 16세 소녀 위해 ‘기적’ 만든 마을 주민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무단횡단을 하던 노인을 차로 쳐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버스기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1심에 2심에서도 이 같은 판결이 나온 건 법원이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가 벌어졌다고 해도 운전자에게 통상적인 수준 이상의 과도한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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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던 노인 치어 죽인 버스기사가 ‘무죄’ 선고받은 이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들한테조차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하듯이 했던 악플러들 하나하나를 법적 조치할 생각이다"비공개 사진 촬영회 도중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유튜버 양예원.그가 악플러 10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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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했다”···양예원, 악플러 100여 명 ‘명예훼손’ 고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복잡한 나이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한 '만 나이' 통일법이 발의됐다.지난 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은 '연령 계산 및 표시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했다.해당 법안의 내용은 공문서에 만 나이 기재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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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이야?”…복잡한 셈법 대신 ‘만 나이’ 통일하는 법안 발의됐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어떤 경우든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야만 하는 아이들이 있다.바로 보육시설에 맡겨진 이들이다.고등학교를 이제 막 졸업한 아이들이 보육원을 떠나 사회로 나갈 때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은 5백만원이 전부라는 사실이 전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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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립해라” 18살이 되면 ‘500만원’만 손에 쥔 채 내쫓기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