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쬐다 깜빡 잠들어 새하얀 털 다 태우고 '냥무룩' 해진 고양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살 떨리는 추위를 피하려 따뜻한 난로 앞을 선택했던 고양이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다 깜빡 잠든 고양이의 털이 다 타버린 위험천만한 사건을 전했다.매년 겨울만 되면 사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살 떨리는 추위를 피하려 따뜻한 난로 앞을 선택했던 고양이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다 깜빡 잠든 고양이의 털이 다 타버린 위험천만한 사건을 전했다.매년 겨울만 되면 사람...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네 마리가 한 상자에 담겨 주인에게 버려졌다.녀석들은 제발 자신을 구해달라고 목이 쉬어라 울고 있었다.지난 23일 유기동물 입양을 돕는 비영리단체 '유기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엄마 고...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밤낮으로 영하까지 뚝 떨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길고양이'들의 겨울은 더욱더 춥다.녀석들은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어디든 찾아 든다. 위험을 감수하고 자동차 바퀴나 보닛에 숨어드는 녀석도 많다. 그런데 여기, 고양이들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왜 나한테만 안 오는거야?" 평소엔 애교 많고 활발한 강아지더라도 한두 명쯤 피하게 되는 사람이 있기 마련.그 사람이 '나'라면 서운함이 파도처럼 몰려오게 된다. 이처럼 강아지도 성격에 따라 낯을 가리는 경우가 많다. 여기 딱 5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자신의 머리 크기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허스키 한 마리가 울타리 구멍 사이를 통과하려다 실패한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겼다.최근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비리비리(BiliBili)'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가족을 키우고 있는 주인 샤오 ...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어느 날 초등학교 정문 앞에 유기견 한 마리가 등장했다. 한눈에 봐도 건강 상태가 나빠 보였던 녀석은 며칠 동안 이른 아침부터 같은 자리를 지켰다. 마치 무언가의 도움이라도 요청하는 듯 간절한 눈빛으로 등...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과는 정반대로 몸을 날린 골키퍼를 본 순간 강아지는 곧장 공을 보고 뛰어들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MSN은 축구 경기 중 침입한 강아지가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진기한 광경을 보도했다. 어둠이 깔린 밤, 운동장에는 ...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우리의 일상을 함께 나누는 반려동물들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옆을 떠나지 않는 녀석들에게 주인 역시 무한한 애정을 쏟는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어 어느샌가 우리 삶의 일부가 ...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길에서 구한 강아지의 진짜 정체를 안 주인은 산뜻한 충격(?)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본의 아니게 아기 수달 형제를 구조해 키우게 된 한 누리꾼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소복소복 하얀 눈이 마당에 쌓이자 인절미의 두 눈은 휘둥그레졌다.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zzangjeolmi' 계정에는 생애 첫 눈을 보고 신나서 방방 뛰어다니는 인절미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상에서 인절미는 자신의 다리가 다 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분명 안 움직였는데 왜 안 잡히지?" 눈앞에 아른거리는 물고기가 너무 잡고 싶었던 고양이는 아픈 줄도 모르고 수도 없이 빙판 위를 뒹굴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얼음 속에 있는 사냥감을 집요하게 노리는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야생에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귀여움'으로 단단히 무장한 티베트 동물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중국 남서부 네팔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티베트는 높은 고원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티베트에 사는 동물들은 다소 생소한 생김새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하는 똑똑한 견종으로 유명한 푸들.푸들은 뽀글뽀글한 털이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지만, 지능 2위의 견종으로 꼽힌만큼 훈련이 쉽고 영리한 점도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하지만 푸들은 주인...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여자친구의 기분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강아지는 강한 냥펀치를 얻어맞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눈치 없이 고양이에게 들이댔다 혼이 난 강아지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 푹신한 쿠션이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노릇노릇 구워진 마시멜로(?)가 떠오르는 뒷모습이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살 떨리는 추위에 몸을 녹이려 난로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는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양이들은 옹기종기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새하얀 털에 작은 발로 총총총 걸어다니는 강아지. 인형 같은 외모로 랜선 이모·삼촌을 거느린 강아지가 있다.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랑스러움을 마구 뿜어내는 강아지 '쪼롱이'다. 24일 인사이트는 대구에 사는 쪼롱이의 가족 김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수개월 혹은 몇 년에 걸쳐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경찰견 훈련을 한 달 만에 마스터한 유기견 출신 강아지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데뷔 7개월 만에 마약 3억 원어치를 발견하며 엄청난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좁은 우리에 갇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동물들은 결국 피가 날 정도로 서로를 물어뜯는 이상 증세를 보였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모피 수확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 이상 증상까지 일으키는 여우들의 안...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올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NS홈쇼핑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다. 23일 NS홈쇼핑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6천만원 상당의 8만 1081장의 연탄을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방치되고 있는 뇌성마비 아기를 입양한 여성에게 돌아온 것은 "유명해지고 싶은 관종 아니냐"는 악플 세례였다.지난 22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뇌성마비 아기를 입양해 알려진 베트남 여성 따은탐(Pham Thanh Tam, 26)이 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짧은 다리와 구운 식빵 같은 털 색깔로 널리 알려진 견종 웰시코기.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갈색 털의 웰시코기가 아니라 하얀색 털을 가진 웰시코기의 사진이 게시되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화이트 웰시코기'는 첫...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강아지 덕구가 네 발로 선 모습이 공개돼 마음 졸이며 바라보던 누리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3일 국내 동물보호단체 유엄빠(youumbba)는 인사이트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덕구가 생명의 고비를 넘겼다"고 근...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니 분명히 잡았는데!?"솜방망이를 가지런하게 모은 뒤 발을 펼친 고양이는 자신이 사냥한 모기가 도망갔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9gag'에는 벌레를 놓친 줄도 모르고 발을 움켜쥐는 '허당' 고양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척추와 두개골의 윤곽까지 모두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은 '해골'이나 다름 없었다.끔찍한 모습을 직접 공개한 수의사는 "제발 반려견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아 달라"며 호소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도로 인근에서...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국내에서 최장수 견으로 기록된 24세 순돌이가 눈을 감았다. 지난 21일 순돌이의 견주 심용희 수의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순돌이는 지난 1994년 처음 발견됐다. 당시 순돌이는 홍역에 걸려 누군가 유기한 상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