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개 도살장인 태평동 도살단지의 영구폐쇄를 위한 성남시의 행정대집행이 드디어 오늘 시행됐다.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등 3개 동물보호단체는 성남시로부터 태평동 개 도살장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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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국내 최대 규모 성남 태평동 개 도살장 영구 드디어 폐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고양이는 많은 사람에게 '도도하다'는 인상을 주곤 한다.그런데 여기 타고난 애교로 전 세계 집사들을 '심쿵'시킨 고양이가 등장했다. 22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쌀쌀해진 날씨에 포근한 잠자리를 찾아 나선 한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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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아줘요♥”…‘프로 애교꾼’ 고양이가 댕댕이 품에 안기는 쏘스윗 방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강아지는 자신을 버린 주인의 냄새를 따라 무려 9일 동안이나 하염없이 걸었다.22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여행길에 유기된 강아지가 100km 넘는 거리를 따라가서 9일만에 자신을 버린 주인과 재회했다고 보도했다.산티아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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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가 자신 버린 주인 냄새 따라 100km 걸어가 찾아냈던 ‘진짜’ 이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 듯 겨우 호흡을 이어가고 있는 유기견 한 마리가 사람을 보고 마지막 힘을 다해 꼬리를 흔들었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아리러브독쏘머치(ilovemydogsomuch)'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발견된 강아지 걸리(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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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아있어요”…마지막 힘 짜내 필사적으로 꼬리 흔들며 SOS 요청한 유기견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몸이 불편하단 이유로 어미에게까지 버림 받은 아기 고양이는 천사 같은 가족을 만나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뮤는 생사의 기로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고양이 록키(Rocky)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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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한쪽 없는데도 ‘입양’해준 커플에 매일 ‘코 뽀뽀’로 감사 인사하는 아기 냥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고양이.이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수술비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시립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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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수술비 ‘250만원’ 모아 뺑소니 사고 당한 고양이 살린 서울시립대 학생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반려동물은 혼자 남겨질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눈치챈다. 보호자가 주섬주섬 옷을 입을 때부터 반려동물은 보호자만을 쳐다본다. 아니, 어쩌면 째려보는 것일지도. 현관에서 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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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 집에 두고 외출할 때 ‘형광등’ 켜놓고 나가면 안 되는 이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학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피투성이의 유기견 한 마리. 녀석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라도 하면 두려움에 떨며 동시에 날카로운 공격성까지 드러냈다. 동물 관리관은 강아지 상처를 치료하기 힘들 것 같다며 수의사에게 안락사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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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나워 ‘안락사’ 해야 한다는 말 들은 유기견이 수의사에게 한 행동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본래 타고난 성품이 온순한 데다 사람 좋아하기로 유명한 리트리버.특히 녀석들은 주인의 말이라면 무조건 눈을 반짝일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곤 한다. 이처럼 사람의 말을 잘 따르는 녀석들에게도 거부할 수 없는 본능이 있으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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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너무 좋아해 진흙탕에 온몸 비비며 ‘소확행’ 실천한 리트리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강아지의 외모는 '털 빨'이라는 말이 있다. 덥수룩하게 자라는 털을 어떻게 다듬느냐에 따라 강아지의 얼굴이 더 돋보이기 마련. 여기 반려인들 지갑을 절로 열게 하는 강아지 미용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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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깡패’ 댕댕이도 털 발이라는 사실 증명하는 미용 전·후 사진 7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지 않기로 유명하다. 집사가 들어오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는 고양이가 있을 정도. 고양이의 이런 성격 때문에 집사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외출을 하곤 했다.그런데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린다는 사실. 집사가 외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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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한 집사 기다리며 내내 울기만 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한 행동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꼬마 주인들을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내건 강아지가 죽음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La Voz'는 독사에 온몸을 물려가면서도 끝까지 세 아이를 지켜낸 영웅 강아지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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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에 물려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꼬마 주인들 지키다 쓰러져버린 ‘영웅’ 강아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저 아빠 됐어요!"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접한 대형견 한 마리가 주인을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최근 베트남 매체 'Kenh14'는 베트남 주에 사는 알라바이종(Alabai) 강아지 동다이(Dong Dai)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10월 16일은 동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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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꼬물이 8마리 순산하자 너무 기뻐 주인 부둥켜안은 ‘아빠’ 댕댕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그 어떤 사람도 없는 넓직한 벌판, 그 곳에는 '천년의 사랑'을 맹세하는 연인이 있었다. 사랑을 맹세하는 연인의 프러포즈 현장에 귀여운 수달 무리들이 나타났고, 녀석들은 연인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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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 맹세하는 연인 둘러싸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귀여운 수달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꺼져가는 생명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준 따뜻한 손길이 있다. 지난 18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기 길냥이의 성장일기가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생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가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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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보던 ‘아기 길냥이’ 데려와 3배 크기로 예쁘게 확대시킨 초보 집사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작고 사랑스러워 보기만 해도 마음 한켠이 따스해지는 아기 동물들.털이 난지 얼마 안 되어 뽀송뽀송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꼭 껴안아주고 싶어 견딜수 없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누리꾼들의 마음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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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 매력으로 보고 있으면 자동 힐링되는 ‘얼굴 천재’ 아기 동물 15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뚱뚱하다는 이유로 9년 동안 함께 산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한 마리가 동물구조단체에 무사히 구조됐다.녀석의 '비만'은 잘못된 식습관이 아닌 '질병'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이티투데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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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살찐건데”…9년 함께 산 반려견 ‘뚱뚱하다’며 거리에 버린 주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리집에 온 걸 환영해! 지금부터 집냥이의 삶을 알려줄게~"주인이 '줍냥'해온 아깽이를 본 집고양이는 집냥이의 삶이 마냥 어색할 녀석을 위해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러브뮤는 마치 신참에게 일을 가르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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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줍냥’ 해온 아깽이 어깨에 손 올리며 ‘현실 조언’하는 선배 집냥이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거리를 떠돌며 외롭게 살아가던 강아지에게 힘든 생활을 함께한 친구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유일하게 의지하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충격받은 강아지는 차마 곁을 떠나지 못하고 하염없이 그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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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당한 친구 세상 떠난줄도 모르고 ‘추울까’ 봐 곁에 딱 붙어 안아준 강아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주인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있는 힘껏 달려간 반려견.녀석은 주인의 품에 폭 안겼고, 부드럽게 볼을 비볐다. 주인 역시 녀석의 다정한 애정표현에 뽀뽀 세례를 퍼부으려던 찰나, 왠지 이상한 감촉이 느껴져 깜짝 놀라고 말았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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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발견한 오래된 ‘틀니’ 갖고 놀던 장난꾸러기 댕댕이의 최후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왕복 10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강아지가 목줄에 묶인 채 발견됐다. 누군가가 유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중구청에 따르면, 앞서 14일 오전 9시께 "강아지 한 마리가 울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구청에 접수됐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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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강아지 ‘10차선’ 도로 한복판에 목줄로 묶어놓고 도망간 주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엄마, 잘못했어요…"강아지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알기라도 하는 듯 주인의 눈치를 보았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말썽을 저질러 놓고 주인에게 혼날까 무서워 눈치를 보는 강아지의 동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강아지는 곁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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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휴지 신나게 물어뜯고 혼날까봐 미리 벽 보고 벌 선 댕댕이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주인이 새로 설치한 수족관 앞에서 밤새도록 물고기 구경 삼매경에 빠졌던 고양이, 덕배. 이제는 어엿한 SNS 스타로 성장(?)한 고양이 덕배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7일 보호자가 운영하는 덕배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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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새로 사온 ‘수족관’ 구경하느라 밤새운 고양이, 이번에는 ‘짝사랑’ 시작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1분당 175마리의 닭이 죽어 나가는 도살장 안.바쁘게 돌아가는 그곳에서 주문량을 채우기 위해 쉴 새 없이 닭을 죽여야 하는 노동자들의 삶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비영리단체 컴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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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주먹으로 1분에 175마리 죽여야 하는 ‘닭 도살장’의 충격적인 현장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눈앞에서 목격한 엄마의 죽음이 너무 충격적이었던 아기 코뿔소는 그 자리에 얼어붙어 꼼짝도 하지 못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 다수의 외신은 밀렵꾼에게 사살된 엄마 곁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아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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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에 ‘뿔’ 잘려 죽은 엄마 곁 떠나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아기 코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