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뼈가 모두 으스러진 채 병원을 찾은 고양이는 간신히 목숨만 부지하고 있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주인의 반복적인 폭행에 두개골이 박살나버린 아기 고양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동물 병원을 운영하는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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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했다며 병원 데려온 아기 고양이 ‘엑스레이’ 보고 오열한 수의사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주인에게 두 번이나 버려진 기억을 갖게 된 강아지.녀석은 주인과 수많은 추억을 함께했지만, 결국 남은 것은 비닐봉지 2개 분량의 장난감과 물건뿐이었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2년 전 미국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 동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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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침대·장난감’과 함께 보호소 앞에 버려진 강아지의 슬픈 눈빛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하얀 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순백색의 털을 가진 순록은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신비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산을 뒤덮은 눈처럼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아기 순록을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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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하얀 ‘순백색’ 털로 신비한 매력 뽐내는 아기 순록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미국 제41대 대통령 조지 H.W. 부시가 별세한 가운데, 세상을 떠난 주인의 마지막 길을 지키는 반려견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3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부시 전 대통령의 관 옆에 엎드려 있는 래드라도 리트리버 설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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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 ‘마지막 여행’ 배웅하려 끝까지 옆에 꼭 붙은 반려견 설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람처럼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 줘야만 하는 '세젤귀' 외모의 포메라니안이 등장했다.지난달 29일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숟가락으로 밥 먹여주지 않으면 밥에 입도 데지 않는 포메라니안 '구름이'가 소개됐다. 방송에서 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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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처럼 품에 안고 숟가락으로 밥 떠 줘야만 먹는 ‘뚱댕이’ 포메라니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용실을 찾아온 손님의 수북한 털을 본 미용사들은 일제히 당황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페이지 인터레스팅에는 생소한 외모에 남다른 머리 숱을 가진 강아지 한 마리가 털 관리를 받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복슬복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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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아니야?”…복슬복슬 털로 미용사 ‘멘붕’ 빠트린 티베트 댕댕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만삭의 주인이 너무나 걱정된 강아지는 주인의 곁에 찰싹 붙어 '보디가드' 역할을 자청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이티투데이는 임신한 주인을 아무도 건들지 못하도록 막는 강아지의 귀여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강아지는 부푼 배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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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태어날 ‘꼬마주인’ 너무 소중해 ‘철벽보호’하는 보디가드 댕댕이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곧 겨울이다. 겨울잠을 자는 대표적인 동물인 다람쥐는 이맘때가 가장 바쁘다. 겨울잠 나기에 앞서 겨우내 맛있게 먹을 식량을 마련해둬야 하기 때문이다. 산 나무들 곳곳에 열리는 도토리와 밤 등이 다람쥐의 식사다. 다람쥐는 이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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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심해서 땅에 묻은 도토리 맨날 다 까먹는다는 ‘몽충미 甲’ 다람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말 그대로 '떡실신'해 일어날 줄을 모르는 고양이를 깨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공개됐다.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고양이에게 가장 확실한 알람 소리'라는 제목의 한 동영상이 게시됐다.영상 속에서는 바닥에 누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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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6시간씩 떡실신하는 ‘냥냥이’를 한 번에 깨우는 손쉬운 방법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똑똑똑. 저 좀 구해주세요!"아침 일찍부터 세차게 두드리는 문소리에 집밖을 나선 남성은 눈앞에 새하얀 눈뭉치(?)를 보고 깜짝 놀랐다.한참동안 쥐죽은 듯 부동자세를 유지하던 눈뭉치(?)는 이내 고개를 빼꼼 들어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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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린 날 집앞 찾아와 문 두드린 ‘아기 물개’ 구해준 가족의 ‘구조 후기’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 강아지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순간에도 바닥을 기어가 새끼들에게 마지막 젖을 물렸다.지난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개농장에서 피를 쏟고 죽어가는 엄마 강아지의 사진을 공개하며 "개도살을 멈춰달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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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서 망치에 맞은 어미개는 도망치지 않고 새끼에게 다가가 ‘마지막 젖’을 물렸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사진작가가 혹독한 겨울을 나면서도 미모를 잃지 않은 여우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러시아 사진작가 이반 키슬로브(Ivan Kislov)가 촬영한 여우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이반 키슬로브는 최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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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도 찍으면서 ‘심쿵사’ 당해 죽을뻔한 여우들의 겨울나기 사진 9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길을 지나던 한 소년이 길고양이를 발견하고 보인 행동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한 소년이 길고양이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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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쫄딱 맞고 거리에서 덜덜 떠는 ‘길고양이’에게 우산 씌어준 ‘쏘스윗’ 소년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천국의 맛을 선사하는 사탕과 함께라면 강아지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탕의 달콤한 맛에 흠뻑 취한 강아지의 영상이 공유되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예방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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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주사 맞는지도 모르고 사탕에 ‘마취’된 덩치만 큰 아가 댕댕이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유리창 너머에 있는 먹음직스러운 피자를 발견한 강아지는 한참 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 홀린 듯 피자 앞으로 다가간 녀석은 아무 맛도 나지 않는 유리창만 연신 핥아댔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게 안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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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앞을 지나가던 댕댕이는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벌써부터 아침 저녁으로 겨울 칼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새 패딩코트를 구비해 월동준비를 해야 하는 계절이다. 당신만 의지해 사는 귀여운 고양이들을 위해서도 추운 겨울을 날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양이들 체온은 38.8℃ 정도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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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에게 해주면 딱 좋은 ‘일본 고양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비법 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섭지 말라고 불을 켜두었건만, 우리집 댕댕이는 계속 비좁고 어두운 공간으로 파고들어간다. 대체 왜 그러는 지 알 수 없는 이 행동. 하지만, 녀석들이 어두운 곳에 혼자 들어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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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가 굳이 ‘비좁고 어두운’ 공간으로 숨어들었던 숨은 이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강아지가 혹여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이 됐던 주인.그는 외출하기 전 새로 구매한 비니를 꺼내 들어 강아지의 머리에 살포시 씌워줬다. 새로운 액세사리에 신이나 꼬리를 흔들던 녀석은 비니를 써보고 생각했던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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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사준 비니 쓰고 원하는 ‘스웨그’ 안 나오자 입 삐죽 나온 댕댕이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자유를 찾아 동물원을 탈출했다는 죄로 눈을 감은 하얀 표범. 표범은 세상에 단 일만 마리도 남지 않은 지구 마지막 눈표범이었다.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동물원 밖으로 도망쳤던 멸종위기종 눈표범이 총살되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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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가 문 제대로 안 닫아 도망친 동물원 표범이 또 ‘사살’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재활용 쓰레기 더미 옆에 버려진 양동이 안에는 살아 있는 고양이가 갇혀 있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길거리에 버려진 한 플라스틱 양동이 안에서 유기된 고양이를 발견해 구조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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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려진 양동이 안에서 ‘고양이’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오직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만 이해할 수 있다는 의문의 곰돌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티투데이는 핑크 곰돌이 젤리 두 개가 들어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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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집사만 알아볼 수 있는 핑크빛 ‘곰돌이 젤리’의 진짜 정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오랫동안 잊지 못할 거야. 아름답지 않은 것도 아름답게 보는 선한 눈 가진 생명으로 다시 돌아오거라"쉼터에 머물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한 고양이에게 봉사자들이 그리운 마음을 담아 편지를 남겼다. 최근 유기묘 구조 단체 '따뜻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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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고양이가 ‘무지개다리’ 건너자 봉사자들이 남긴 마지막 편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소곳하게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하얀 솜뭉치. 노트북에서 한 영상이 시작되자 솜뭉치는 정체를 드러냈다. 바로 올해 2살이 된 비숑 프리제 '토토'였다. 토토는 금방이라도 노트북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만큼 '초집중' 상태.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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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 아기 댕댕이에게 ‘먹방’을 보여줬습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길거리 배수로에서 살던 길고양이가 한 집사의 노력 덕분에 숨겨졌던 미모를 되찾았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온라인 누리꾼 앨리스가 공개한 고양이 코코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앨리스는 지난 3월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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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같이 말랐던 길냥이가 구조 후 ‘꽃냥이’로 진화해 매일 ‘심쿵사’ 당하는 집사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동물사냥이 이뤄지는 곳으로 손꼽히는 일본 다이지. 잔인한 방식이란 작살이나 덫처럼 고통이 일정 시간 지속되는 도구를 이용한 포획, 시각·청각 등 신경을 자극한 포획 그리고 떼 몰이식 포획 등 세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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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운동가 눈물 펑펑 쏟게 만든 일본 어부들의 ‘돌고래’ 사냥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