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파트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여고생 4명과 남중생 2명 등 10대들이 붙잡혔다.25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 A군 등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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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훔쳐 광란의 질주한 전북의 여고생들...차에는 남중생 두 명도 있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벤츠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벤츠 측에서 책임을 전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성 A씨가 "억울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라며 공개한 벤츠 화재 사고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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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화재로 죽을 뻔했는데, 벤츠코리아에서 책임을 떠넘깁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쿠팡택배노조 출범식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25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폭행 혐의로 민주노총 택배노조 경기지부장 A씨가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20분쯤 용인시 수지구 쿠팡 배송캠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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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캠프에서 직원 폭행하고 경찰에 욕설 퍼부은 ‘택배노조’ 간부 입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아랫집 주민이 윗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하는 판결이 나왔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이회기 판사)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아랫집 주민이 윗집을 상대로 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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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층간소음’ 시달린 서울 종로 아파트 주민이 윗집에 소송 걸고 받은 ‘배상금’ 수준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오늘(25일) 오후 3시 55분에 강원 동해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강원 동해시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진 동해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33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됨"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32차례 발생했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4차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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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서 규모 3.5 지진 발생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200만원 때문에 오갈 곳 없는 자신에게 지낼 곳을 내어 준 지인을 살해하는가 하면, 사망을 위장하려 시신에 불까지 지른 30대 전과자가 항소심에서 원심의 무기징역이 유지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손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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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전과자에게 살 곳 내어준 집주인, 단돈 200만원에 살해당했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25일 오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장덕동 한 공원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중학교 2학생 A군이 가로등 기둥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군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운전면허가 없었으며 다른 사람 소유의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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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운전면허 없이 오토바이 몰던 중학생, 가로등 들이받고 숨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경기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증세를 보인 여중생 2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5일 수원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양 등 2명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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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거리에서 비틀거리던 여중생 2명...마약 의심 신고받고 조사 중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한 3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24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 18일 경찰서 유치장에서 입에 거품을 물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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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해 자수한 30대 남성, 5시간 만에 유치장서 사망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차주가 여행을 간 사이 오피스텔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외제차를 이웃 주민이 팔아버리는 일이 발생했다.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9일 여행에서 돌아온 뒤 주차장에 세워뒀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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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갔다 온 사이 사라진 ‘외제차’...알고 보니 이웃 주민이 몰래 팔아버렸습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국 횟집 2500여 곳에 전화를 걸어 식중독에 걸렸다며 7천만 원 넘게 뜯어낸 30대가 붙잡혔다.지난 24일 울산 동부경찰서는 상습공갈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울산의 어느 횟집에 전화를 걸어 '식중독에 걸렸으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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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청년이 “식중독 걸렸다”며 횟집 2500곳에 전화해 뜯어낸 어마어마한 금액 수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마동석의 '사이다 참교육'을 맛볼 수 있는 영화 '범죄도시'가 곧 돌아온다.영화계에 따르면 오는 5월 말 영화 '범죄도시' 시즌3가 개봉한다. 그동안 '범죄도시'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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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범죄도시’ 마석도”...칼 휘두르는 범죄자 삼단봉으로 제압한 경찰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수많은 사람이 즐거운 재미를 만끽하기 위해 야구 경기장으로 모인 날, 한 청년은 그 사람들의 행복을 앗아가는 행동을 저질렀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야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관객들이 주차한 차량을 털어 돈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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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학경기장서 SSG랜더스 경기 있는 날마다 차량 턴 20대...3800만원 훔쳤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달리다 물병에 맞아 죽을 뻔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 갑자기 물병이 날아들어 사고가 날 뻔했다. 시속 100km로 달리던 차량이었기에 피해 차량은 물론 함께 옆에서 달리던 차량도 아찔한 순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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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다 반대편 화물차서 날아온 물병에 맞아 죽을 뻔했습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난해 입대한 '2022년 군번' 병사 4900명에게 '2023년 군번'이 부여되는 희대의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은 초유의 오류 행정에도 "정정 못한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지만 취재가 시작되자 태도를 바꿨다. 24일 매일경제는 "육군본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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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에 입대한 4900명에게 ‘23년도 군번’ 부여한 육군...“정정 어려워” 통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10대 소녀를 추행한 50대 택시 기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형사부(나경선 재판장)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1심을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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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성추행’ 한 50대 택시기사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은 이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시어머니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며느리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24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7분께 경기 화성시의 주거지에서 80대 시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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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시어머니 이불로 ‘질식사’ 시도한 60대 며느리...“13년간 구박받았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같은 직장에 다니던 20대 여직원을 스토킹하며 협박, 폭행까지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면했다.24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곽경평 판사)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재물손괴, 폭행,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남·44)에게 징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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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는 20대 여직원이 남자친구랑 있자 “나 갖고 노니까 좋냐”며 뺨 때린 40대 남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정차한 버스 뒷바퀴 쪽에 자신의 머리를 넣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포착됐다.지난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9시 20분경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정차한 버스 뒷바퀴 쪽에 자신의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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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멈춰서자 뒷바퀴에 머리 ‘쓱’...블랙박스에 포착된 남성의 소름 돋는 행동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뒤 도망쳤던 여중생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24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5살 중학생 A양과 B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과 B양은 지난 20일 낮 12시 5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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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중생 2명 등 ‘중학생 3인조’, 금은방서 1800만원어치 귀금속 훔쳐 도주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최근 잇따른 음주운전 사고로 심각성이 고도되는 가운데 현직 경찰관이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도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24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 지역 모 지구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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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운전하다 면허 취소됐는데, 또 음주운전하다가 도로에서 잠든 현직 경찰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경제적인 부유함을 약속받고 40대 남성과 결혼한 20대 여성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3일 매일경제는 40대 남성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A씨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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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줄 알았던 40대 스폰남과 결혼한 20대 업소녀, 남편 살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술에 취한 고등학생이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길에서 마주친 6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했다.피해 남성은 치아 8개와 갈비뼈 3개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24일 YTN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동두천의 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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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쳐다봐?”...길 가던 60대 남성 10분 동안 ‘무차별 폭행’한 만취 고등학생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남성은 집 청소하라는 잔소리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23일 KBS News는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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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좀 치워라”...엄마 잔소리에 화난다고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아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SNS에서 만나 2주간 교제 후 헤어진 애인에게 6개월 동안 수백 통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60대가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23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다.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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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성에게 “결혼하자”며 6개월간 문자 462회 보낸 60대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