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4일(수)

켄달 제너, 제이콥 엘로디와 열애 공식 인정 "미래 꿈꾸는 중"

23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톱모델 켄달 제너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던 배우 제이콥 엘로디의 열애설이 마침내 사실로 확인됐다. 


오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이 하와이 여행을 기점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해 호주에서 특별한 기념일을 함께 맞이한다.


소식통은 "켄달 제너와 제이콥 엘로디가 관계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켜 공식 연인이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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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의 리얼리티 쇼 스타 켄달 제너는 유포리아에 출연한 제이콥 엘로디와 데이트를 시작한 이후 거의 매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관계가 꽤 진지해졌다"라며 "켄달 제너는 제이콥 엘로디와의 미래를 확실히 그리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제이콥 엘로디의 29세 생일을 앞두고 그의 고향인 호주에서 축하 파티를 함께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만 해도 양측은 서로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서도 연인이라는 대외적인 라벨을 붙이거나 남친, 여친으로 부르는 것을 서두르지 않았다.


켄달 제너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제이콥 엘로디와의 관계가 소원해질까 봐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을 처음에는 다소 망설였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같은 사교계 모임에서 활동하며 알고 지냈지만 최근 역학 관계가 확실히 바뀌었다"라며 "사람들 눈을 피해 몇 달 동안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탐색했다"라고 설명했다.


kendall-jenner-jacob-elordi-enjoyed-129000479.jpg지난 5월, 두 사람은 하와이로 로맨틱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이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 / TMZ


이들의 관계를 급진전시킨 결정적 계기는 지난달 떠난 하와이 비밀 여행이었다. 하와이에서의 로맨틱한 휴가는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묶어줬다.


또 다른 관계자는 "켄달 제너는 자신이 이렇게 빨리 그에게 빠져들 줄 예상하지 못했지만 하와이 여행이 모든 것을 바꿨다"라며 "그 여행을 통해 유대감이 깊어졌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켄달 제너는 과거 미 프로농구 스타 데빈 부커, 배드 바니, 해리 스타일스와 교제했으며 제이콥 엘로디는 올리비아 제이드, 카이아 거버와 연인 관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