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에 떨어뜨린 '죠르디' 구해달라는 요청에 낚시대 들고 나타난 이웃집 아저씨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이불을 털다가 소중한 애착인형 '죠르디'를 지붕에 떨어뜨리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에 '당근마켓 강태공'이 출동했다.강태공의 구출 작전으로 지붕을 벗어나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간 죠르디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이불을 털다가 소중한 애착인형 '죠르디'를 지붕에 떨어뜨리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에 '당근마켓 강태공'이 출동했다.강태공의 구출 작전으로 지붕을 벗어나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간 죠르디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은 직장 생활 만족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회사에 가장 바라는 건 바로 '칼퇴'다.이들은 추가 야근 없이 일과를 마치면 바로 퇴근하는 생활은 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자신을 괴롭힌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통쾌한 복수는 바로 잘 사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이 말대로 학창 시절 죽고 싶을 만큼 괴롭히던 친구들에게 보란 듯이 제대로 복수한 여성이 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스포트라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목에 '키스 마크'를 새기고 출근한 아르바이트생이 고민인 한 카페 매니저의 사연이 전해졌다.그는 아르바이트생에게 키스 마크를 가리라고 조언했으나, 아르바이트생은 "왜 그래...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연일 천정부지로 치솟던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오전 9시 기준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5,600만 원대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이틀 전 기록한 6,300만 원대보다 약 700만 원이 하락한 수치다.요동치는 상황에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삐~' 어디선가 불길한 경고음을 들은 소년은 잠에서 깨어났다.모두가 잠든 한밤중 무슨 소리일까 궁금해하던 소년은 '가스 누출'을 직감하고 필사적으로 엄마, 아빠를 향해 기어갔다.뇌성마비 장애를 앓아 움직임이 불편했지만, 엉금엉금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공부 좀 해라", "게임 그만해라"대한민국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부모님의 잔소리 폭격에 독립을 꿈꿀 것이다.그런데 여기 성인이 됨과 동시에 평생 꿈꾸던 독립을 이뤄낸 한 남대생은 오히려 자유를 잃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결혼까지 생각 중이던 남자친구에게 '말 한마디'를 잘못해 이별하게 된 여성이 있다.고액의 아파트를 혼수로 해오면 "결혼해주겠다"는 여성의 말에 남자친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별을 택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난으로 한 ...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센스가 있으면 내 것도 사 오겠지?"편의점에서 음료를 사고 나오는 여성 A씨에게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당시 A씨는 친구의 커피값은 물론 함께 간 노래방비를 지불한 상태였다. 심지어 친구의 가족들이 마실 음료수까지 그가 모두 지불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내는 딩크족으로 살겠다는 남편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결혼했다가 임신을 하게 됐다. 남편은 정관수술을 한 뒤였다.여성 A씨는 연애 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자친구 B씨의 태도를 보고 비혼주의를 깨고 결혼을 했다.A씨가 결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믿었던 연인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고 모든 걸 체념한 듯 주저앉은 남성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사진 속 남성 A씨는 여자친구와 일 때문에 장거리 연애 중이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A씨의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산부인과 의사가 한 말 한마디 때문에 이혼까지 하게 된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대체 어떤 충격적인 말이었기에 아이까지 가진 부부가 이혼하게 된 것일까.2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왕이신문은 최근 중국 본토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회사 건물 도시락 집에서 알바하는 여학생이 있는데 매일 찾아가서 꽤 친해졌어요. 그런데 여학생이 21살이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고백하는 게 좋을까요? 자신을 48살이라고 밝힌 남성 A씨는 최근 21살 아르바이트...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난 돈이 없어서 안 될 것 같아, 너희끼리 맞춰" 반티를 맞추자는 친구들의 제안에 애써 덤덤한 척 말했지만, 뒤돌아선 여고생은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형편에 반티 하나도 제대로 맞출 수 없던 여고생은 자...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생리대를 사다 달라는 여자친구의 부탁에 흔쾌히 편의점으로 향한 남성. 구매한 생리대를 호기롭게 여친에게 전달한 그는 정성을 다했음에도 오히려 '면박'을 당했다. 생리대 사이즈가 체형과 연관이 있는 줄 알았던 그는 여친의 작은 키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8년 만에 자신을 키워준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딸은 복잡한 심경에 눈물을 흘렸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는 영국 런던에 사는 조지나 로턴(Georgina Lawton)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에 따르면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학폭 미투는 연예인만 된다는 게 싫다"최근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 폭력 폭로가 연일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학폭이 이슈의 중심에 섰고, 그 심각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이런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청나라의 황후였던 서태후는 중국 3대 악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녀는 청나라를 멸망의 길로 이끈 인물로 평가되는데 사치의 정도가 어마어마했다고 전해진다. 한 끼 식사를 하는데 중국 농민의 약 1년 치 끼니에 해당하는 금액을 썼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해자도 피해자만큼 힘들어" 왕따 가해자였던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지금, 한 학교 폭력 가해자가 자신의 입장에서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자신이 왕따 가해자였다고 밝힌 A씨는 피해자만큼 괴...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낄낄빠빠'.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한다는 의미다.이 말은 특히 소개팅 자리에 나온 주선자가 암묵적으로 지켜줘야 할 일종의 약속(?)이기도 하다.그런데 1차 2차는 물론 3차까지 주선자가 쫓아왔다면 어떨까.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34살 남성입니다. 올해 학자금을 드디어 다 갚았습니다. 통장에 남은 잔고를 보니 700만 원 남짓한 돈이 찍혀있더군요. 저, 문제 있는 걸까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한 남성이 올렸던 글이 화제를 모으며 갑론을박이 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요즘 아파트·주택 단지 근처에서는 '무인 빨래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요금을 내고 셀프로 세탁기·건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빨래방은 밤늦게 퇴근하는 이들을 위해 24시간 오픈되는 경우가 많다. 빨래가 다 될 동안 잠시 앉아서 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갓 태어난 아이를 위해 모유를 유축해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며느리는 어느날부터인가 냉장고 속 모유가 빠르게 줄어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방금 짠 모유를 냉장고에 보관...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많이 먹어 우리 딸~ 맛있겠다" 딸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점심시간 딸에게 이 같은 문자를 보냈다.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 점심을 거르려고 했던 딸은 점심시간 엄마에게 온 문자를 보고 눈물을 꾹 참...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3주 전 남자친구 아요미가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아요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아요커플 ayo_couple ෆ'에는 "조심스럽게 근황 올려봅니다"란 영상이 게재됐다. 3주 전 돌발성 난청 판정을 받았던 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