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국방부가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에게 '과자'가 담긴 격려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23일 중앙일보는 청해부대 34진 승조원인 A씨가 서욱 국방부장관 명의로 전달받은 격려품을 단독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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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려 귀국한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격려품으로 ‘과자 한박스’ 보낸 국방부장관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경기도가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하는 유흥업소 단속에 나섰다. 23일 경기도는 지난 22일 밤부터 긴급 심야 단속을 통해 '몰래' 불법 영업 중이던 유흥주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긴급 심야 단속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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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폭증에도 ‘몰래’ 영업하는 유흥업소 심야 급습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수도권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기+인천에서만 확진자가 1천명을 넘겼다. 어제(22일) 나온 국내 총 확진자 가운데 6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 국내에서 확진자가 총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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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1천명 넘어”···어제,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1,630명 발생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은마아파트의 지하실 상태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해당 아파트는 11년 전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상태했지만, 아파트 내 지하실에 있는 지지대는 이미 엿가락처럼 휜 아찔한 상태였다.22일 JTBC 뉴스룸은 "은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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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지지대가 엿가락처럼 휘었다” 서울 은마아파트의 충격적인 지하실 상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27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 34진의 승조원이 함 내의 상황을 설명했다.22일 중앙일보는 청해부대 34진의 승조원이자 확진자 중 한 사람인 A씨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첫 유증상자 발생 직후 상황을 묻는 질문에 A씨는 "지난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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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는 사람 속출한 지옥”...청해부대 병사가 말하는 집단감염 터졌던 부대 내 상황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질병관리청이 일부 국민에게 코로나 백신 예약이 완료됐다는 문자를 보내놓고 다음날 '오발송' 됐다며 정정했다.당연히 예약이 완료된 줄 알고 한시름 놓고 있던 이들은 갑작스런 오류 통보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문제가 발생한 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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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예약 완료’ 문자 보낸 다음날 “사실 예약 안됐다” 정정문자 보낸 질병청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적힌 조끼를 입고 있던 9명의 손님이 카페에서 언성을 높이고 실랑이를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9명의 손님 중 일부는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턱스크'를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22일 YTN은 주문을 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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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인에게 ‘쪼개 앉기·턱스크’ 지적 당하자 “미친X” 욕설 날린 손님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항공기 내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 대상 기내 흡연이 법적으로 명확히 금지된 가운데 여전히 조종실 흡연이 만연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21일 MBC 뉴스는 비행기 조종석에 앉은 기장이 운항 중에도 담배를 피운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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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m 상공에서 담배 피우고 환기시키다 급하강하는 위험천만 조종사 (영상)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방부가 해외 파병부대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협조 공문을 보낸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2월 해외 파병부대원들에게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하겠다는 서욱 국방부장관의 말과 반대되는 내용이다.22일 동아일보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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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파병부대 위한 백신 협조 요청한다더니, 여태껏 공문 하나 안 보낸 국방부장관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또다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 폭증세가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부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21일)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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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대 최다”···어제(21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1,842명 발생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4차 대유행으로 불리는 이번 사태에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지난 2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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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 “4차 대유행 아직 정점 아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역대급 폭염이 시작되면서 곳곳에서는 전력 대란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이에 정부는 공공기관의 에어컨 가동을 통제하며 전력 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전력 대란을 이유로 에어컨 가동을 통제하는 정부의 지침에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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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전력 부족’ 말 나오자 ‘군대 에어컨’부터 끄라는 여초 회원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폐지론에 휩싸인 여성가족부가 국민에게 전하는 글을 올렸다.지난 21일 여가부는 공식 SNS를 통해 "국민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정영애 장관 명의의 글을 게시했다.여가부는 "2001년 여성부로 출범 이후 호주제 폐지, 성별영향평가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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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여론 들끓자 여성·남성 모두 포용하는 사회 만들겠다며 입장문 낸 여가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살인, 강간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 보훈 대상자로 지정돼 보훈급여금 등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감사원은 국가보훈처에 대한 정기감사 실시했다. 감사 결과 공개문을 통해 부당 등록된 보훈 대상자 183명을 발견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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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성추행·강간 전과자 183명 보훈 대상자로 지정해 ‘119억원’ 지급한 국가보훈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50대 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서버가 또 먹통이 됐다.21일 오후 8시부터 50대 50~54세(67~71년생)의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다.이날 코로나 백신 접종예약이 시작되자 우려와 달리 홈페이지는 다소 양호해진 모습을 보였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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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서버 또 ‘먹통’ 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대로 증가하면서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공개됐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87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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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6시까지 ‘1287명’ 확진...“청해부대 270명 포함시 1557명”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산지를 개발해 만드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수질오염 등 각종 부작용을 우려하는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여전히 거세기 때문이다.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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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에 멀쩡한 나무 249만 그루 잘려나갔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육군 6사단 소속 한 병사가 대대 부사관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해당 간부는 사단 내 극단적 선택을 한 병사가 나온 이후로 협박성 발언과 폭력적인 발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2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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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가 개장수 보듯 오줌 지리게 해줄까...‘마편’ 무섭지 않다며 폭언 일삼은 6사단 간부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나뭇가지 모양으로 생긴 돌발 해충 '대벌레'가 수도권에 떼로 출몰해 비상이 걸렸다.서울 은평구 봉산에 이어 경기 의왕 청계산과 수리산 일대에도 '대벌레'가 집단 발생한 것이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3일쯤 의왕 청계산 매봉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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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비처럼 떨어져”···작년에 이어 ‘대벌레’에 점령당한 수도권 근황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대한체육회가 우리 올림픽 선수단의 안전한 식사를 위해 일본 도쿄에 급식지원 센터를 열고 도시락 배달을 시작했다.체육회는 우리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호텔을 통째로 빌리고 방사능 측정기까지 활용하는 등 도시락 공수작전을 펼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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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후쿠시마산 음식 안 먹이려고 호텔 통째로 빌려 도시락 공수하는 대한체육회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교사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1일 울산지법 형사12부(재판장 황운서)는 아동학대처벌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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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에 ‘속옷 빨래 인증샷’ 숙제로 내준 교사, 국민참여재판서 집행유예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국내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 중이다. 어제(20일)는 하루 동안 1천 784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며 최다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국적인 유행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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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1,784명 최다 기록···짧고 굵은 ‘4단계’ 사실상 실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부산에서 역대 최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 살사 댄스 시설의 충격적인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JTBC뉴스는 규제가 덜한 실내체육시설로 등록된 부산의 한 살사 댄스 학원의 모습을 보도했다. 영상에서 다닥다닥 붙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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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확진자 터진 부산에서 포착된 몸 밀착하고 살사댄스 추는 파티 현장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덴만 일대에 도착한 청해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4400t급) 장병 가운데 5명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35진은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34진 문무대왕함과 임무를 교대할 예정이다.남수단과 레바논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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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35진 장병 5명 ‘백신’ 안 맞고 파병됐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공공 임대주택을 받아 숙박 장사를 벌이는 입주자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JTBC는 경기도 하남의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당첨돼 들어온 한 입주자 A씨가 불법숙박을 몰래 운영하다가 1년 만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A씨가 매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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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에 임대주택 받아 몰래 불법 ‘숙박장사’ 벌이다 적발된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