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열심히 일하며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를 조금 더 좋은 환경에 키우고 싶었던 엄마. 하지만 그 꿈은 8년도 채 이어지지 못했고, 이 가족은 지금까지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는 초등 1학년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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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딸을 ‘성추행’한 중3 남학생이 우리집 앞을 매일 지나갑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2일 얼굴이 공개된 가해자 김성수는 단지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에 모델을 꿈꾸던 평범한 20대 청년은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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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이후 스패너 두고 근무한다는 오락실 알바생

[인사이트] 김천 기자 = PC방 알바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강서구 살인마 김성수의 동생이 특수폭행 공범 개연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의 '라디오 재판정 프로그램'에는 백성문 변호사가 출연했다.이날 백 변호사는 김성수의 동생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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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마 동생, ‘특수폭행’ 공범 가능성은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화여대가 양성평등을 위해 G20 여성경제정상회담 'W20(Women 20) 토크콘서트'를 연다.23일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EILD)과 (사)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GCEF)은 오는 26일에 이화여대 ECC 극장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 글로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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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양성평등 위한 G20 여성경제정상회담 ‘W20’ 주최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서울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의 95%는 정확한 인상착의 식별조차 불가능한 저화질 CCTV로 드러났다.23일 국토교통위원회 박재호 의원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에 설치된 CC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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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화질’로 범인 얼굴도 확인 못 해 시민들 불안에 떨게 하는 서울지하철 CCTV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강서구 PC방 살인범에게 '우울증'을 앓던 정황이 공개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에게 '공감'을 드러내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경찰에서 공개한 살인 사건 피의자는 만 29세의 김성수다. 김씨는 지난 14일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21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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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PC방 살인범 이해됩니다” 온라인에서 논란 일으킨 한 남성의 고백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자신의 평생을 독도 수호에 바친 김성도씨. 그는 지난 21일 오전 1시 20분경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씨는 1991년부터 '독도 주민'으로 살아오면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실효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썼다. 지난 2013년에는 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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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독도 지켰던 김성도씨가 꼬박꼬박 세금을 냈던 참뜻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너무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서...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파요" 지난 22일 강서구 PC방 살인마 김성수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사건 현장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PC방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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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다발’ 이어 진심 담은 ‘편지’로 강서 PC방 피해자 추모하는 시민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공산품에 대한 '방사능 공포'가 커졌다. 이에 소비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자칫 잘못하면 방사능에 피폭될 수 있다는 공포심, 여기에 근거 없는 루머까지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논란은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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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들어오는 일본 상품 100개 중 96개 ‘방사능 검사’ 안 한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가대표 전지훈련 점검과 선수단 격려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던 대한체육회 간부들이 현지에서 '곰 사냥'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대한체육회 감사실에서 받은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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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격려한다며 간 러시아 출장서 ‘곰 사냥’한 ‘대한체육회’ 간부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김성수, 만 29세. 우리는 이제 그를 'PC방 살인범'이자 '악마'라고 부른다. 그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신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지 게임비 '1천원' 때문에 시작된 울분이 참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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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을 법한 얼굴이다” PC방 살인범 김성수 얼굴 보고 충격받은 시민들의 반응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매달 227만원을 버는 소득자가 25년간 국민연금에 가입할 경우 노후에 월 57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연금만으로는 최소한의 생계조차 유지 못 하는 용돈 수준에 그쳐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3일 국회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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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평균소득자, 25년 동안 꼬박꼬박 내도 나중에 ‘월 57만원’밖에 못 받는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강서구 PC방 살인범은 피시방 사용료 '1000원'을 손해 봤다는 생각에 끓어오르는 울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지난 22일 경찰은 서울 강서구 PC방 앞에서 아르바이트생 신모(21) 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살인범의 얼굴과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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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인범’ 김성수는 단돈 ‘1천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김성수는 붙잡혔지만, 자신의 동료가 무참히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한 여자 알바생은 여전히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2일 강서구 PC방 살인마 김성수(29)의 얼굴과 신상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공범 의혹을 받는 그의 동생에 대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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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목격한 여자 알바생은 지금 이 순간에도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술에 취한 미군들이 난동을 부리는 것도 모자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SBS '8시 뉴스'에서는 심야에 난동을 부린 미군들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동두천시 미2사단 소속 여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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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경찰관까지 폭행한 미군 처벌도 못 하고 풀어줬다

[인사이트] 기잔 = 치료보호소로 가기 전 취재진 앞에 선 살인마 김성수의 모습을 본 심리학자가 그의 심리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심리상담 전문가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채널A 방송에서 김성수의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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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드러내지 않았다”…심리학자가 분석한 강서 PC방 살인마 김성수 태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의 동창생의 증언이 나왔다. 동창생들은 김성수가 학창시설 특징을 잡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평범했으며 우울증이 의심될만한 이상행동을 보인 적이 없다고 전했다. 22일 아시아경제는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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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상행동 없었다”…강서 PC방 살인마 ‘김성수’ 보고 놀란 동창생 증언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80대 노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딸이 심신미약 등을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딸 A(63) 씨에게 징역 2년과 집행유예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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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했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흉기 휘두른 딸, ‘심신미약’ 판정받았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국민연금이 가습기 살균제 논란을 일으킨 관련 기업, 전범 기업에 4조원 이상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세로 모인 국민연금이 국민 정서와는 정반대로 경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남인순 의원이 국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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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가습기살균제 기업·전범 기업에 ‘혈세 4조’ 넘게 투자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일본 외무성이 한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지난 22일 산케이신문은 이날 일본 외무성이 한국 정부 측에 "독도 방문은 매우 유감스럽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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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방문한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항의하며 또 딴지 건 일본 정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강서구 PC방 사건에 여론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사건 당시 사고 녹취록이 공개됐다.이날 흉기 살인 사건은 경찰이 첫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다가 돌아간 지 30분도 안돼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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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와주세요”…강서PC방 신고 녹취록 속 피해자 남성의 마지막 목소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우정사업본부가 출범한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이 실태 발표와 정책 제안 자리를 마련했다.22일 우본에 따르면 노‧사, 민간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이 이날 오전 11시에 광화문우체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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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 운영결과 발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본 정부가 사이버 방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급 대우로 민간 해커 채용을 추진한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방위성이 사이버 공격을 막을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는 '화이트해커' 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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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최소 연봉 2억원 주며 ‘대규모 해커단’ 채용한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국종 교수가 소음을 주의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전달받아봤다고 고백했다.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국종 교수는 인터뷰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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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닥터헬기 시끄러우니 돌아서 가라는 말은 다 죽으란 소리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흉기로 얼굴을 30여 차례 찔러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수.그는 오늘(22일) 경찰 호송 차량을 타고 '정신 감정'을 위해 충남 공주시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동했다.이는 김씨의 가족이 그가 우울증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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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감형해주는 ‘심신미약’, 결국 판사가 알아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