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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발견된 '파티룸'...대마 재배·판매·투약 한꺼번에 하던 '마약 소굴'이었다 경기도 김포시의 한 창고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방문객들에게 대마초를 제공한 이른바 '대마 파티룸'을 만든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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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해야 죽은 남편 좋은 곳 간다"...8년간 32억원 뜯어낸 동창 남편을 잃은 지인의 사정을 악용해 약 8년간 30억 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이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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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폭행해 뼈 부러뜨린 견주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차로 쳐 죽게 한 운전자를 폭행해 뼈를 부러뜨린 60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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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이기영, 피해자인 척 연기...피투성이 얼굴로 "고문 당했어요. 살려주세요" 그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는데, 이를 직접 목격한 사람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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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여중생 2명 극단 선택...'감봉 처분' 받은 교장 소송서 승소 청주 여중생 2명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현직 교장이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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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변기에 '아기' 낳은 뒤 뚜껑 닫고 사라져...대신 보살폈다가 법정에 선 20대 여성 태아의 친부가 누군지 정확하게 알 수 없고 경제적 지원을 받을 방법도 없어 낙태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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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똑같은 옷과 나이키 신발' 착용한 성추행범 때문에 누명 쓰고 감옥 갈뻔한 남성 (영상) 한 남성이 성범죄자와 똑같은 차림새 때문에 억울하게 성범죄자 누명을 쓸 뻔한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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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스님들, 판돈 1천만원 걸고 윷놀이 해"...성추문에 이어 또 논란 국보 팔만대장경을 소장한 경남 합천 해인사가 스님의 성추문 논란에 이어 '거액 판돈' 윷놀이 논란까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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