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홀로 딸을 킹 던 아빠에게 피자를 선물한 점주. 그 훈훈한 사연의 뒷이야기가 전해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지난 24일 SBS '후스토리'는 가진 돈이 571원뿐인 아빠에게 피자를 선물했던 피자집 사장님의 근황을 전했다. 당시 딸을 둔 아빠는...

|
딸 생일날 잔고 571원뿐인 아빠에게 피자 쐈다가 ‘돈쭐’ 당한 사장님 근황 (영상)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편의점에 들어온 벌에 쏘인 손님. 점주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매장 내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점주는 치료비를 지급했다.그런데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별도의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손님 때문에 점주는 난감함을 호소하고 있다.지난 24일 ...

|
편의점서 벌에 쏘여 ‘치료비+보험처리’ 해줬는데 ‘일주일치 일당’ 달라는 손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그 간판스타 류현진과 술을 마셨다는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그에 따르면 류 선수는 어딜 가나 극진한 대접을 받았고, 자신의 팬이 질문을 하면 꼼꼼히 잘 대답하는 성격이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현진...

|
류현진 실제로 만나 ‘9시간’ 동안 같이 술 마신 누리꾼이 “깜짝 놀랐다”며 밝힌 그의 ‘성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학창시절 교실과 복도, 교무실 등 청소당번을 정해가며 학생들은 청소를 해왔다.아침에 학교에 지각한 학생들과 선도부에게 두발, 복장 등을 지적받은 학생들은 학교 구석구석을 맡아 청소를 했다.하지만 지금 현재 학교에는 선도부와 학...

|
아침마다 운동장에 서 있던 ‘선도부·학주’ 없어졌다는 요즘 학교의 충격적인 근황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몇 년 째 난임으로 고생 중인 남편의 사촌 누나에게 '난자' 증여를 부탁받았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촌 형님이 제 난자를 받고 싶어 해요"라는 ...

|
남편 사촌누나가 ‘난자’ 증여해주면 ‘외제차’ 뽑아 주겠다고 해 고민에 빠진 여성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아이의 엄마가 둘째 아이를 이런저런 핑계로 방치해 비판을 샀다.엄마 A씨는 21살 첫째와 16살 둘째를 둔 두 아이의 엄마다.그녀는 둘째 B를 태어난 지 100일 때 시골집으로 보냈다. 놀라운 것은 B가 16살이 된 지금까지 시골집에서 살...

|
‘농어촌전형’으로 인서울 명문대 보내려 아이 시골에 홀로 떨어뜨려놓고 키운 엄마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푸른거탑'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조기 전역을 꿈꾸며 군 생활 내내 정신 이상 증상을 연기한 한 병사. 하지만 그의 연기는 대대장이 파둔 함정에 딱 걸리고 말았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기 전역을 하...

|
조기전역하려고 ‘정신병자’ 코스프레한 병사 걸러내기 위해 대대장이 판 함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화목했던 한 가정에 비극이 찾아오며 홀로 남은 남성이 이성의 끈을 잡지 못한 채 비참한 삶을 이어갔다.남성은 자신의 인생을 비관한 나머지 하면 안 될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도 주변에는 가족, 친구, 연인 아무도...

|
강간미수로 집유 받고 PC방 알바하는 범죄자가 “여친 없어서 힘들다”며 한 하소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남성은 아내에게 곧 부동산 가격이 붕괴될 것이라며 약 3억 원 정도 오른 집을 팔자고 요구했다. 하지만 아내는 아이를 가진 입장에서 그럴 수는 없다고 답했고 결국 그들은 부부싸움을 하게 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
‘부동산 거품’ 꺼질테니 ‘3억’ 오른 집 팔자는 남편과 반대하는 아내의 싸움을 본 사람들의 ‘현실 반응’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커피 사준다더니 기프티콘? 찌질하다 찌질해"친구에게 기프티콘으로 커피를 사 줬다가 "찌질하다"고 욕을 먹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공짜로 커피를 얻어 마신 것에 대해 고마워하기는커녕 불만을 털어놓은 친구를 향해 누리꾼들의 ...

|
선물받은 기프티콘으로 친구에게 커피 사줬다가 “찌질하다” 욕 먹은 여성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이거랑 밥이랑 김치만 주네..."한 누리꾼이 공개한 '1만 1천원' 짜리 1인 순대 세트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에서 순대 1인 세트를 시켰다가 실망만 가득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 ...

|
“순대 하나에 천원”...배민서 11,000원짜리 순대세트 시킨 손님이 분노한 이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극심한 취업난 속 급여가 높은 회사는 취준생들에게 꿈의 직장이다.그러나 급여가 높은 만큼 일의 난이도는 극상이고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해고 처리가 되는 회사라면 어떨까. 한 취준생은 이 같은 근무 환경을 가진 넷플릭스 오징어 게...

|
평균연봉 ‘3억’인 넷플릭스 직원들이 현실판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다고 취준생들한테 소문난 이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편의점 점주가 미성년자에게 콘돔을 팔았다가 학부모의 항의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니 씨X 이게 내 잘못인거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물에 따르면 편의점 점주 A씨는 편의점 점주로 ...

|
여고생에게 ‘콘돔’ 팔았다가 학부모한테 ‘상욕’ 먹은 편의점 점주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어제(21일) 추석 당일을 맞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수많은 차례상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그 가운데 차례상에 한과, 약과 등과 같은 전통 과자가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과자를 올려놓은 한 누리꾼의 차례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

|
조상님 한과 말고 더 맛있는 거 드시라며 ‘칙촉+쿠크다스’ 올린 현대식 차례상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군대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덕분에 일명 '흙수저' 인생을 탈출하고 새 인생을 살게 된 남성의 사연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 군대에서 은인을 만나서 바뀔 수 있었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작성...

|
군대서 만난 ‘동기’의 아버지 덕분에 흙수저 인생 탈출하고 고대 간 남성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한 여성이 맥주 반 캔을 마신 남자친구가 자신을 차로 데려다주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남자친구에게 음주운전을 강요하는 듯한 여성의 태도에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여성 A씨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다...

|
‘맥주 반캔’ 마신 남친이 차로 안 데려다주고 택시 태워보내자 애정 식었다는 여친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본 말이라 도저히 입이 안 떨어졌습니다"군대에서 '엄마'라는 말을 처음으로 해 봤다는 한 취사병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가 군대에서 처음 해본 말"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

|
군대에서 난생 처음으로 ‘엄마’ 불러봤다는 취사병의 마음 찡한 사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병장 월급이 2만원도 안된 시절 선임의 가혹행위로 변기 물까지 마셨던 남성.그는 전역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군인 시절 겪었던 군대 부조리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직 생각해...

|
“물 마시지 말라”는 말년 병장의 가혹행위에 32시간 버티다 몰래 ‘변기 물’ 마셨던 군인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큰맘 먹고 새로 장만한 플립3를 추석날 사촌동생에게 빌려줬다가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연의 주인공 A씨는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폰 고장났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시골집 와서 사촌동...

|
“새로산 플립3 추석날 사촌동생한테 빌려줬다가 몇분만에 나락가버렸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회에 한창 발을 디딜 나이 28. 한 여성은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깊은 어둠 속 홀로 지내던 여성의 침대 머리 맡에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진이 놓여있었다.고독사 현장은 원래 냉랭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지만 유품...

|
28살에 ‘고독사’한 여성의 침대 머리맡에 놓여있던 ‘액자’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난 32만 원짜리 구찌 반지 끼는데 넌 싸구려 끼네"여고생은 금수저 병에 걸려 친구고 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심지어 자신이 명품을 휘감고 다닌다는 이유 하나로 친구를 대놓고 무시했지만 실상은 '속 빈 강정'에 지나지 ...

|
“난 구찌 반지 끼는데 넌ㅋㅋ”...명품에 미쳐 보세 쓰는 친구 무시하는 ‘금수저 병’ 말기 여고생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직 앞길이 창창한 나이인 22살. 한 여성의 딸은 이 창창한 나이에 엄마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 홀로 남겨진 엄마는 딸아이의 죽음 이후 넋이 빠진 채로 세월을 보냈다.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추석 명절을 ...

|
22살 딸을 먼저 ‘하늘나라’ 떠나 보낸 엄마가 보내는 명절은 이렇다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한 여성이 신혼집에 남편의 사촌동생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 사촌동생 받아들여야겠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에 따르면 남편의 부모님은 어릴 적 한 분은 미국...

|
신혼집에 20살 사촌동생 군대 가기 전까지 하숙생으로 받겠다는 남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임신해 시어머니로부터 이번 명절은 오지 말고 쉬어도 좋다는 연락을 받았던 A씨.그러나 의외의(?) 복병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10살짜리 시조카였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니가 오지 말랬는데 왜 안 오냐고 전화해서 따...

|
추석 날 “왜 안 오냐”며 우리 엄마만 전 부치고 일한다 난리 친 10살짜리 조카의 ‘항의 전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번에도 제가 아니라 돈을 사랑한 거면 어떡하죠?'호감 있는 여성과 연애를 시작한 남성은 이런 고민 끝에 자신의 재력을 숨기기로 했다.집에 주차된 비싼 외제 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고급 레스토랑 대신 동네 맛집을 찾아다니며 ...

|
집안 배경 없이 사랑하려고 재력 숨긴 커플...남자는 람보르기니, 여자는 벤틀리 타는 재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