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강아지와 산책을 자주 하는 반려인이라면 언제나 배변 봉투를 지니고 다니며 강아지가 야외에 배변한 배설물을 수거한다.그런데 이와 같은 행동을 바라보는 반려견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있어, '개통령' 강형욱이 명쾌한 대답...

|
댕댕이가 주인이 가장 사랑스럽게 느껴질 때는 ‘응가’ 치워줄 때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주인만이 세상의 전부였던 강아지는 마지막으로 주인의 모습을 봤던 현관문에 마구 얼굴을 비벼댔다.지난 26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외출한 자신을 그리워하다 몸에 큰 상처까지 입은 강아지를 위해 마네킹 분신을 만든 주...

|
외출한 주인 너무 그리워 ‘현관문’에 얼굴 비비다 살갗 다 드러난 강아지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야생으로 돌아가게 된 다람쥐는 결코 '소중한 가족'을 잊지 않았다.지난 2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야생으로 돌아간 뒤에도 자신을 보살펴줬던 남성을 매일 찾아가는 다람쥐의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
야생으로 돌아가고도 ‘매일’ 보살펴줬던 남성 찾아가 ‘도토리’ 선물하는 다람쥐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살던 집을 떠나면서 그동안 키우던 반려견을 주택 복도에 그대로 버리고 간 보호자가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7일 유기동물보호단체 아산동물보호연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서 발견된 유기견 사연이 게재됐다.사...

|
주인이 이사 가버린 원룸 복도에는 작은 치와와 한 마리가 덩그러니 홀로 남아 있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오늘은 주인님과 신나는 야외 산책을 나가는 날. 한껏 들뜬 마음으로 강아지 형제는 현관문을 나섰다. 비가 부슬부슬 내렸으나 강아지들에게 이는 중요치 않았다. 주인님과의 신나는 산책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주인은 돌연 ...

|
산책 가는 줄 알고 신나서 주인 따라나섰다가 하루아침에 ‘유기견’된 강아지 형제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삐쭉 빼쭉한 털옷을 입고 아빠를 향해 헤벌쭉 웃어 보이는 세젤귀 고양이가 등장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용에 실패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 마리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전국 집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사진에 ...

|
아빠가 털 누더기(?)로 만들어 놨는데도 짜증 1도 없이 헤벌쭉 웃는 ‘아기 냥이’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사람이 준 음식을 입에 물고 새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던 어미견이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다.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유기견 가족이 독이 든 음식을 먹고 독살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이 사건은 말레...

|
“새끼 키우는 어미 유기견 죽이려 밥에 ‘쥐약’ 탄 범인을 찾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포메 댕댕이의 벚꽃 인증사진을 찍어주려던 보호자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반려견이 자신의 눈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지난 27일 포메라니안 두부의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벚꽃 나들이를 떠난 두부의 사진이 ...

|
“나 찾아보개” 벚꽃놀이 간 포메 댕댕이의 ‘숨바꽃질’ 위장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짧은 다리와 긴 몸통, 그리고 작은 몸뚱아리를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방긋방긋 웃는듯한 귀여운 엉덩이.이 글을 보는 순간 강아지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모두 같은 품종이 머릿속에 떠올랐을 것이다. 바로 우리들의 '사랑둥이' 웰...

|
토실토실 엉덩이 뒤태로 사랑받는 코기는 사실 여우처럼 탐스러운 ‘꼬리’를 가졌다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낯선 냄새의 근원을 찾아 킁킁대던 강아지는 생전 처음 경험하는 악취(?)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에는 패기 있게 주인의 신발 안에 코를 집어넣었다가 봉변을 당한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
구린내 나는 주인 신발 냄새 킁킁 맡아보고 ‘기절한’ 꼬물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꽃샘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 뜨끈뜨끈한 온돌방에서 등을 대기만 해도 잠이 솔솔 쏟아지는 것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따끈한 마루 위에 누워 정신을 잃은(?) 어떤 '댕댕이'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입꼬리를 절로...

|
“체감온도 0도” 꽃샘추위에 뜨끈한 마루바닥 드러누워 허리 지지는 댕댕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누구세요?" 헤어스타일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여기 사람은 아니지만, 이 말이 적절하게 어울리는 상황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지난 30일 반려견 미용 전문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 SHU AND TREE'에는 솜뭉치를...

|
‘추노’ 비주얼로 미용실 찾아온 이 강아지는 사실 얼짱 ‘실버푸들’ 이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사람이든 동물이든 배가 고프면 모두 조금씩 예민해지는 법이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첸장완보(钱江晚报)는 원난성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찍힌 아기 판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이날 사육사는 평소와 같이 아기 판다 여럿...

|
“저 진짜 예민해요”…사육사에게 밥 달라며 ‘센 척’하는 아기 판다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죽어가는 유기견을 발견한 남성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생명을 구하려 애썼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음식물이 목에 걸려 호흡을 멈춘 강아지를 필사적인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
쫄쫄 굶다 발견한 ‘소시지’ 먹다가 죽을뻔한 유기견 ‘심폐 소생술’로 살려낸 시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구에서 가장 빠른 상어로 불리는 청상아리가 몸통이 통째로 잘린 채 발견됐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버마구이 해안에서 청상아리의 머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낚시에 ...

|
바다 최강 포식자 ‘청상아리’의 머리만 남은 사체가 발견됐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민대학교에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는 고양이, '국냥이'가 있다.그 중 '국냥 사모님'으로 불리며 대가족의 엄마이기도 한 고양이 '유자'가 누군가에 의해 독살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늘 도서관 앞 동상에 자리 잡고 앉아 학생...

|
“학생들 지켜주던 ‘국민대 수호냥’ 유자가 ‘쥐약’ 먹고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반려동물들 역시 사람처럼 변비·설사 등 배변 장애를 겪는다.사람의 경우 매일 변을 보지 않더라도 일정 주기로 변을 본다면 변비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강아지의 경우는 다르다. 보통 강아지는 하루 평균 1~3회 변을 보는데, 만약 ...

|
‘변비’로 고생하는 우리 집 댕댕이 쾌변하게 돕는 방법 4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최근 들어 부쩍 살이 통통하게 오른 고양이 한 마리가 동물병원에서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고양이 에코(Echo)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에코...

|
배 속에 ‘꼬물이’ 있다는 수의사 말에 동공지진 일으킨 고양이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무지개다리를 건널 준비를 하는 노령견들의 모습을 기록하는 사진작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unleashedfur'에는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 출신인 한 사진작가의 특별한 반려동물 사진들이 게시되고 있다.그의 작품이 ...

|
“나를 기억해줘”…‘영정 사진’ 찍으며 ‘마지막 미소’ 짓는 노령견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난생처음 새하얀 눈을 밟고 엄마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나들이를 나선 아기 북극곰들이 포착됐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빈스 버튼(Vince Burton, 44)이 야생에서 촬영한 북극곰 가족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
사진작가랑 눈 ‘딱’ 마주치자 부끄러워 엄마 ‘껌딱지’ 된 아기 북극곰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따뜻하고 푹신한 강아지의 품이 너무나 좋았던 고양이는 주인이 걱정하는 줄도 모른 채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아지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단잠에 빠져든 고양이의 ...

|
“30분간 찾아다닌 아기 고양이가 인절미 품에 꼭꼭 숨어있었습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아가야, 하늘의 별이 되어라. 부디 우리 또 만나자"사랑하는 반려 고양이를 16일 만에 하늘로 보낸 주인.그의 마지막 인사말이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에는 아기 고양이 '베티 비(Bettie Bee)'...

|
“두 얼굴 가진 우리 집 고양이가 ‘생후 16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내 자식들이지만 세상의 모든 반려인들에게는 혼자만 알기 아까운 녀석들의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똘망똘망한 사슴 눈망울, 복슬복슬한 털, 동글동글한 뒤태, 짧은 다리로 뒤뚱거리는 모습은 물론 살이 통통하게...

|
“오동통한 뒤태가 매력적인 우리 집 뚱냥이가 알고 보니 ‘털빨’이었습니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지난 28일 배우 윤균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로 함께 지내던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전했다.윤균상은 해당 반려묘가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서 폐에 토사물이 들어가 폐렴이 왔다며 이...

|
윤균상이 반려묘 솜이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전하며 언급한 ‘헤어볼’의 의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느덧 무럭무럭 자란 국민 동생 '짱절미'가 무사히 중성화 수술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28일 짱절미의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중성화 수술 후 마침내 '실밥'을 푼 짱절미가 웃음을 되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
‘중성화 수술’ 후 실밥 풀고 정신줄(?) 놓은 ‘짱절미’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