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자신이 키우던 개가 이웃집 반려견을 물어 죽이자 이를 버리고 방치한 견주의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반려견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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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따져라”…물려 죽은 말티즈 사체 몰래 유기한 진돗개 견주가 한 말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 육성을 위해 북한에 국가 대항전 참여를 제안하겠다고 보고했다.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양우 장관 취임 이후 첫 국회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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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北 김정은에 ‘e스포츠 국가대항전’ 참여 제안한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 대학을 가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에 일반고에 진학했고, 이제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3입니다. 입시 준비는 하고있지만… 매일같이 나오는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난 뉴스들을 보면 ‘과연 대학이 정답일까?’ 하는 물음이 머릿속을 떠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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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꼭 가야 하나요?” 진로를 고민하는 고3들을 위한 꿀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약 한 달간 인천 서구, 영종, 강화 지역에 '붉은 수돗물'이 콸콸 쏟아져나오고 있다.이 붉은 수돗물은 좀처럼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더니 급기야 서울과 경기도, 충북 등 전국 각지에서도 잇달아 검출되고 있다.24일 경기 안산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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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유발하는 ‘붉은 수돗물’, 인천 이어 ‘서울·경기 평택·안산’까지 퍼졌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서울시 강서구 인근 지역에 집 1천 채를 보유한 집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들고 잠적했다.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서구 화곡동 및 인근 지역 전세 사는 분들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서울 강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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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빌라 1000채 보유한 집주인이 전세금을 몽땅 들고 도망쳤습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여성 군인의 정원을 확대해 2022년까지 전체 정원의 8.8%까지 도달하겠다고 밝혔다.25일 오전 정부는 서울 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방개혁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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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군 병력은 ‘50만’으로 감축하고 ‘여군’ 비율은 늘린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경기도의회가 버스 정차하기 전 좌석을 이동하는 승객에게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하는 조례를 추진 중이다.이에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조치"라며 의도는 좋지만 현실성이 없는 법안이라고 꼬집었다.지난 24일 경기도의회는 건설 교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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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멈추기 전 자리서 일어나면 ‘과태료 3만원’ 부과하겠다는 경기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서울대 병원에서 한 환자가 자신을 진료하던 간호사의 목을 조르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4일 JTBC '뉴스룸'은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던 환자 A씨가 간호사 박모 씨의 목을 졸랐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 19일 새벽 간호사 박모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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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서 산소호흡기 권하는 ‘간호사’에 달려들어 ‘목’ 조른 70대 환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69년 전 오늘, 우리나라 국군 58만여 명이 전사하고, 부상을 입은 6.25전쟁이 발발했다.바로 오늘(25일) 6.25전쟁 발생 제69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6.25 참전유공자,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이 개최된다.25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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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국군 58만 명이 희생당한 6.25 전쟁 69주년입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유럽 원정 성접대'에 YG 직원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4일 MBC '뉴스데스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와 관련 깊은 인물 '정 마담'이 유흥업소 여성들을 이끌고 유럽으로 '원정 접대'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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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싸이 친구’ 조 로우에게 ‘초호화 유럽 원정 성접대’ 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누구보다 한없이 병사들을 아끼고 소중히 대했던 지휘관이 있다.그는 바로 전(前) 육군 제7보병사단장이자 현재 육군본부 감찰실장을 맡고 있는 서정열 소장이다.최근 일부 부대에서 병사들에게 과도한 체력 단련을 요구해 논란이 되자,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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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군단과 달리 병사에게 휴가 퍼주고 사비로 ‘용돈’까지 준 예전 7사단장님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담배 연기를 뿜어대고, 아무 곳에나 꽁초를 버리는 이른바 '길빵(노상 흡연)충'들에게 한 누리꾼이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23일 축구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제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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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서 담배 피우고 꽁초 바닥에 잔뜩 버린 ‘송파구’ 흡연자들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이제는 "딱 한 잔만 마셨으니까 괜찮아"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게 됐다.이틀 후부턴 맥주 한 잔 혹은 소주 한 잔만 마시고 운전해도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기 때문이다.23일 경찰청은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이른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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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턴 소주 ‘딱 한 잔’ 마시고 운전해도 ‘음주단속’ 걸린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유명 여행 칼럼니스트인 주영욱(58) 씨가 필리핀에서 총살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치안 위험 지역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특히 한국인들이 휴양지로 즐겨 찾는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 지역도 여행 경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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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캄보디아 놀러 갔던 여대생들이 ‘집단 성폭행’ 당하고 길바닥에 버려졌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버닝썬 사건'의 최초 폭로자 김상교 씨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지난 22일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하나 남겼다.그는 "그동안 모두 고마웠다"라며 "버닝썬 사건을 파헤치면서 제가 물러나야 할 지점은 이곳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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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 판도라 상자 모두 ‘해결’했다”···어제(22일)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 김상교가 올린 글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일 차 훈련은 야간 00시(자정)까지 실시되오니 예비군 선배님들은 군장에 숟가락과 침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4년 차 예비군인 직장인 A씨는 최근 동원 예비군 훈련에 참석했다가 평생 잊지 못할 최악의 경험을 했다.A씨가 예비군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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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군단서 ‘야외숙영+비닐밥+4시간 이하 취침’ 예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은 이 땅의 청년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있었다.대한민국 국민 73.4%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여기느냐"라는 질문에 "불행하다"라고 답했다.2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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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 “우리나라 청년 세대, 불행하게 산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대기업 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오찬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20일 청와대는 한정우 부대변인을 통해 "김 여사가 '다양한 가족 포용을 위한 사회공헌기업 초청 오찬'을 가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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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대기업 CEO급 임원진 10여명 청와대로 불러들인 김정숙 여사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한 남성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과정에서 애먼 사람을 중상 입혔다.지난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1시경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 17층에서 A(65·남)씨가 투신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1층 화단 인근을 청소 중이던 환경미화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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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7층서 투신한 남자와 충돌해 ‘응급실’ 실려간 환경미화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반도에서 북한과 전쟁이 발발하면 총을 들고나가 싸우겠다는 20대 청년의 비율은 약 40%인 것으로 나타났다.20대 청년 10명 중 단 네 명만이 나라를 위해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했으며, 6명은 참전의지를 밝히지 않았다. 지난 18일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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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전쟁나면 총 들고나가 싸우겠다”는 20대 청년은 40%였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늦은밤 귀갓길에 오른 여성을 불안감에 떨게 만드는 사건이 또 하나 발생했다.지난 21일 YT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귀가 중이던 여성을 성추행한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지난 20일 새벽 1시 여성 A씨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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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서 길가는 여성 건물 안으로 끌고 가 목 조르고 ‘성추행’한 남성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술을 마신 의사의 실수로 한 미숙아가 적정량의 100배에 달하는 인슐린을 투여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응급실에서 맥주를 마신 의사가 아기에게 인슐린을 과다 투입한 적이 있다는 소식을 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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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술’ 마시고 생후 일주일 아기에 인슐린 ‘100배’ 투여한 전공의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난민 지위를 신청한 외국인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난민으로 인정해달라고 신청한 외국인은 1만 6173명으로, 전년(9942명) 대비 63% 증가했다.우리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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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난민신청자 최초 1만명 돌파···작년 대비 63% 증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주변을 살펴보면 친구들 사이에 끼지 못하고 따돌림 시키는 친구 때문에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그런데 이번에는 학생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선생님이 이런 일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국민의 공분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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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한다고 초등학교 1학년 맨 뒷자리에 따로 앉히고 ‘왕따’ 시킨 교사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유튜버 리나가 이번에는 '탈브라'를 저격하고 나섰다.지난 18일 리나는 유튜브 채널 '리나의 일상'을 통해 탈코르셋에 대한 짧은 견해를 밝혔다.탈코르셋은 벗어나자는 뜻의 '탈'(脫)과 체형 보정형 속옷인 '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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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는 남성의 눈요기!”라는 극단주의 여성들 ‘뼈’ 박살낸 유튜버 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