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男간호사, 환자 30명 심심풀이로 살해 ‘충격’
입원 환자들에게 과다한 약물을 주입하려다가 발각돼 복역 중인 독일의 30대 남자 간호사가 실제로는 30여명의 환자를 살해했다는 주장이 뒤늦게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도시 올덴부르크에서 열린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정신의학 전문가는 피고(38)...
입원 환자들에게 과다한 약물을 주입하려다가 발각돼 복역 중인 독일의 30대 남자 간호사가 실제로는 30여명의 환자를 살해했다는 주장이 뒤늦게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도시 올덴부르크에서 열린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정신의학 전문가는 피고(38)...
마을 주민들이 양동이를 뒤집어 쓴 곰을 구조해 숲 속으로 되돌려 보내는 훈훈한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에 공개된 6분 가량의 영상에는 지난해 9월 미국 펜실베니아주(Pennsylvania) 클라리온 카운티(Clarion County) 페리 타운(Perry Town)에서 마을 주민들이 ...
via Mirror "우리 아들을 제발 죽게 해 주세요" 이 기막힌 절규의 주인공은 중국 허난(河南)성에 사는 35세의 가난한 아버지 정정(Zhengqing)이다.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의 가난한 부모가 불의의 사고로 뇌손상을 입은 아들의 안락사를 요구하는 안...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더 불쌍하게 보이려고 앵벌이 아이들의 신체를 강제로 절단한 조직원들의 소름 끼치는 행태가 드러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아이들을 납치해 강제로 구걸시키는 것도 모자라 일부러 상처를 내 장애인으로 만...
비정한 엄마는 성적이 나쁜 딸에게 굴욕적인 낙서를 한 티셔츠를 강제로 입혀 학교에 등교시켰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저조한 시험 성적을 받은 딸을 가죽벨트로 무차별 폭행하고, 굴욕적인 낙서가 적힌 티셔츠를 강제로 입혀 학교에 보낸 ...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힙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힙합을 사랑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래퍼를 밝혔다. 지난 28일(현지 시각)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라디오쇼 '스웨이인더모닝'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부인 미셸 오바마, 스포츠 등에 대해...
코트니의 가슴에 들어있던 인공 유방(breast implant). via Courtney O'Keete /Dailymail 성형 수술로 가슴을 키우려다 오히려 가슴을 잃어버린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 퍼스(Perth)에 ...
via Gofaqones /YouTube 한 학생이 자신보다 체구가 작은 친구에게 시비를 걸다 된통 당하는 장면이 포착돼 통쾌함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학교 매점에서 거구의 학생이 자신보다 키가 작은 친구를 조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화가 난 남학생은 거구...
via Bill Omar /Youtube 불륜 현장에서 아내의 내연남이 속옷 차림으로 '밧줄'을 타고 줄행랑을 치는 장면이 인근에 있던 행인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코미디 영화 속에서 등장할 법한 황당한 장면이 연출돼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
말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어린 소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건넨 한마디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이 병은 뇌의 언어 영역에 문제가 있어 말을 하고 싶어도 입과 입술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아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없었기에 엄마 리마(Reama)는 특수 교육기관을 백방으로 찾아 나섰다.
북한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대학교 학생들이 '피라미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등 기본적인 지식 조차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그녀는 학생들의 지식 수준이 '주체사상'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크게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via Dailymail 태어난지 5분만에 세상을 떠난 딸을 위해 자신의 웨딩 드레스로 '천사 옷'을 만든 엄마의 사연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의 한 여성이 태어난 지 5분만에 세상을 떠난 딸을 위해 '특별한' 옷을 선물...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갓 태어난 아기는 곧바로 죽음과 싸워야 했지만 그 시간을 잘 이겨내고 엄마에게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했다.지난달 17일 온라인 미디어 'Love What Matter'에 엄마 로렌 빈야(Lauren Vinje)를 바라보며 함박 미소를 지어 보이는 태어...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한 남성이 친구와 함께 길을 건너던 자신의 어머니를 오토바이로 친 뒤 달아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레딧에는 뺑소니 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인 줄도 모르고 현장에서 달아난 남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중...
중국 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북동부 지역에 최악의 황사가 들이닥쳤다.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이번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모두 씻겨 내려갈 전망이다.
미국에서 가족 구성원 중 무려 두 명이 세계에서 가장 넓은 혀를 가진 남녀로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연한 계기로 세계기록 보유자가 된 부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빠 바이런 슐린커(Byron Schlenker...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않길 바라. 그곳에선 편히 자렴"암과 싸우며 고통에 울부짖는 사진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4살 시한부 소녀의 장례식이 열렸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 사망한 소아함 환자...
< 유황앵무 (Yellow-crested Cockatoo) > 멸종 위기에 처한 앵무새의 끔찍한 밀수입 현장이 적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페트병에 담긴 채 밀수입될 뻔한 유황앵무새(Yellow-crested Cockatoo)들을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우리는 항상 크고 많은 것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다른 국가에 관심을 가질 때도 면적이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국가를 먼저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국가가 많이 있...
via AnimalsMedia.com /YouTube서로를 부모와 자식으로 여기는(?) 오랑우탄과 아기 호랑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Via Greta Greene /Facebook 건물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뇌사에 빠진 2살 소녀가 자신의 장기를 모두 기증한 후 세상을 떠났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는 월요일 오전 사랑스러운 소녀 그레타 그리니(Greta Greene)가 장기를 기증하고 짧은 생...
via 조엘쇼 /Youtube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소리를 지르는 한국인을 본 시민들의 따뜻한 반응이 포착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조엘쇼'는 거리를 지나던 외국인에게 시비를 거는 한국인의 상황을 연출한 몰래카메라를 공개했다. 채널 운영자...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순간의 착오로 60년을 함께 한 아내의 목숨을 잃게 만든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겟리딩은 85세 할아버지가 차량 조작 실수로 아내를 차로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남편 윌리엄 파크스(...
via Google 구글이 기존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뛰어넘는 여러 지역의 바닷속 모습이 담긴 '바다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남태평양은 물론 인도양, 발리, 바하마 등 전세계 약 40곳의 바닷속 풍경을 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5살 된 양딸을 칼로 찔러 죽이고 시신을 불에 태워 사건을 은폐하려 한 인면수심 의붓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배가 고파 아빠에게 "간식 좀 주세요"라 말한 어린아이가 끔찍하게 살해당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