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2세 여아가 승용차에 갇혔다가 약 10분 만에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지난 5일 오후 3시 47분께 영종 소방서 구조대는 "아이가 차에 갇혔다. 도와달라"는 신고를 받고 중구 왕산해수욕장 현장에 도착했다. 이날 인천의 낮 최고기온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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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승용차에 갇혔다가 10분 만에 구조된 2살 아기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폭염에 바닷물까지 뜨거워지면서 광어들이 집단 폐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바닷물을 끌어쓰는 전남의 한 양식장에서 광어 13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보도했다. 인근 바닷물 수온이 30도를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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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닷물에 익어 ‘떼죽음’ 당한 광어 13만 마리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사고 현장에서 매몰된 생존자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관에 대해 공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함상훈)은 숨진 소방관 A씨의 아내 B씨가 공무원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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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서 생존자 못구한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 끊은 소방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물놀이를 갔던 2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금산군 진산면 삼가리 청강수 폭포에서 남성 A씨(21)가 물에 빠져 숨졌다. 친구랑 함께 물놀이를 갔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이날 안타깝게도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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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금산 계곡’으로 물놀이 갔다가 물에 빠져 숨진 21살 남성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미국 하와이 제도 바닷가에 한국인 남녀가 빠져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안타까움을 준다. 4일(현지 시간) 하와이 현지 매체 '하와이 뉴스나우'는 한국인 2명이 바닷물에 빠져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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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겁게 여행간 한국인 남녀가 하와이 바닷가에서 익사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자신의 아기가 학대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몰랐던 엄마는 그저 눈물만 흘렸다.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총 4명의 유아를 학대하고 동영상을 유포했다 체포된 베이비시터의 소식을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5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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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떠도는 ‘아동학대’ 영상 보며 말 없이 눈물만 뚝뚝 흘린 엄마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경찰관이 만취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과잉 진압' 논란에 휩싸였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관이 술에 취해 인도에 주저앉은 여성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왔다. 여성은 술에 만취해 제정신을 못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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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만취 여성 깨우려 머리채 움켜 잡고 흔든 경찰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빨간등을 켜고 달리는 택시를 발견한 한 시민이 이를 뒤쫓으며 다급히 112에 신고했지만, 돌아오는 말이라고는 "관할 지역이 아니다"라는 답변 뿐이었다. 지난 2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지난 1일 민종욱씨는 성남 부근에서 비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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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한 택시 발견하고 도와달라 신고한 시민에 112가 한 말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잠든 여중생의 발가락에 휴지를 끼우고 불을 붙이는 등 위험한 장난을 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17살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앞서 지난달 15일 새벽, 양산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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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라며 잠든 여중생 발가락 사이에 휴지 끼워 불붙인 17살 고등학생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안전띠 매라는 말에 화가 나 버스기사를 폭행한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일 충북 진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A(62)씨와 B씨(62)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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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매라”는 말에 열받아 버스 운전기사 폭행한 중국인 2명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어머니와 딸 3명이 탄 승용차가 역주행하던 차량에 정면으로 부딪혀 1명은 의식불명에 빠지고 3명이 전신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특히나 이날 사고는 20대 딸들이 휴가철을 맞아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발생해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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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시고 여름휴가 다녀오다 ‘역주행’ 차량에 부딪혀 모두 중태빠진 네 모녀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어린 시절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삼촌에게 체벌을 받은 한 소년은 수십년이 지나 삼촌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지난 1일 인천지검은 인천지법 제15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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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체벌한 삼촌 수십년 만에 찾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택시 요금으로 시비가 붙자 40대 가장을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2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34)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1일) 오전 2시 56분께 인천시 동구 동인천역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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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많이 나왔다”며 어린 두 자녀 둔 40대 택시기사 목 졸라 숨지게 한 승객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밤중 어두컴컴한 고속도로를 지나던 20대 남성이 달려오던 차량 6대와 연쇄 추돌해 숨졌다. 지난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5분께 대전-통영 고속도로 통영 방면 2km 지점에서 강모(26) 씨가 K5 택시에 치여 숨졌다. 사고 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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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고속도로 걷다 ‘차량 6대’에 연속으로 치여 숨진 20대 청년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병무청이 징병 신체검사에서 실수를 저질러, 2년 8개월 동안 군 복무를 한 의사가 결국 지나간 세월을 보상받지 못했다. 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부장판사 박상구)는 의사 A씨와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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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실수로 ‘32개월’ 군 복무했는데 아무 보상도 못 받은 남성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지난달 25일 제주 세화 포구에서 사라진 30대 여성이 결국 7일 만에 가파도 해상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에 대한 육안 조사에서 상처가 없는 점을 보고 타살의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죽음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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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만에 시신으로 떠오른 ‘제주 실종 여성’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점 4가지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지인의 10살짜리 딸을 성폭행하고 성병까지 옮긴 40대 남성이 받은 형량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 11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항소심 재판에 넘겨진 A(46)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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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10살’ 딸 성폭행해 ‘성병’ 걸리게 한 40대 남성에 징역 6년 선고

[인사이트] 김천 기자 = 2명의 순직자를 낸 특전사 포로 체험을 계획하고 실무를 담당했던 군 간부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2일 대법원(주심 박상옥 대법관)은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전사령부 소속 김모(46) 중령과 김모(43) 소령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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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특전사 2명이 포로체험 훈련 중 ‘질식사’했지만 감독 장교는 ‘무죄’를 받았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구미에서 룸메이트에게 살해당한 여성의 정확한 사인 규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지난 31일 구미경찰서는 피해 여성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원으로부터 피해자의 장기가 고도로 부패해 육안으로 직접적인 사인을 밝힐 수 없다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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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 썩을 때까지 방치한 친구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자신을 치료해준 의사를 폭행해 동맥 파열과 뇌진탕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2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1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구미 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만취 상태로 전공의를 폭행한 혐의(응급의료에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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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만취 상태여서 기억 안난다” 의사 폭행해 ‘동맥 파열’ 시킨 20대 남성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임종 때 쓰기 위해 모아둔 기초생활 수급자 할머니의 재산이 동사무소 직원이라고 속인 남성에 의해 도난당했다.1일 G1 '8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모(88) 할머니는 자신의 집에 방문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 의해 750만원을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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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쓰려고 모았는데...” 혼자 사는 할머니 속여 재산 ‘몽땅’ 털어간 남성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국인 1명이 리비아 무장단체로부터 납치됐다.1일 외교부 당국자가 지난달 6일(현지시간) 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이 무장단체에 납치돼 27일째 억류된 상태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7월 6일 리비아 서부 자발 하사우나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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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서 ‘한국인’ 1명 무장단체에 납치돼 27일째 억류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가 30대 가장의 목숨을 앗아간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24일 '벤츠 역주행 사고'의 운전자 노모(27)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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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던 두 아이 아빠 목숨 앗아간 ‘벤츠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 영장 기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제주도 실종 여성의 휴대전화가 해안가 도로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음주로 인한 실족 가능성 외에도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1일 아시아경제는 실종된 30대 여성 최모 씨 휴대전화가 해안가 도로의 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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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7일째 실종 중인 여성의 휴대전화가 ‘해안가’에서 발견됐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길을 가던 여성을 성희롱한 것도 모자라 주먹을 휘두르고 재떨이를 던진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거리를 걷다 끔찍한 성희롱과 폭행을 당한 여성이 범인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22세의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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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길가다 모르는 남성에게 묻지마 ‘성희롱·폭행’ 당한 여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