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중생의 이야기가 재조명되면서 가해 학생이 반성은커녕 범행 사실을 자랑하고 다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인천 여중생 사망 사건이 다뤄졌다. 인천 여중생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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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을 ‘자랑’한 가해자…피해 여중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칠흙같은 어둠으로 뒤덮여 딱 한 치 앞만 보이는 도로.차가 쌩쌩 달리고 있는데도 '사고'를 원한다는 듯 우두커니 서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무단횡단 사고로 인해 '사망 사례'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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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며 무작정 도로에 뛰어든 남성 때문에 ‘살인자’ 오명 쓸뻔한 운전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기돌보미가 6개월 된 아이를 학대해 고소 당하자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 가족을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7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정부 보조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워킹맘의 호소글이 게재됐다. A씨는 지난 5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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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 아기 걷어차고 피해부모 협박한 현직 군간부 아내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을 뜯길뻔한 할머니를 설득해 피해를 막은 택시기사의 이야기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0일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기태(67) 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삼거리에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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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는 현금 ‘5천만원’ 들고 탄 할머니의 전화내용을 듣고 갑자기 차를 세웠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 산부인과 의사가 '제왕절개' 수술 중 아기의 얼굴에 칼 자국을 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JTBC 뉴스는 경기도 평택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제왕 절개 수술을 하던 중 1.5cm 길이의 상처를 3개나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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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얼굴에 칼 자국 내놓고 “아기들 상처는 잘 아문다”고만 말한 의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단지 딸의 행복을 되찾아주고 싶었던 엄마는 사위의 손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불행한 결혼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딸의 탈출을 돕다 사위에게 살해당한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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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결혼’으로 힘들어하는 딸 탈출시켰다가 사위에게 ‘살해’당한 엄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오빠는 27살. 여동생은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8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여동생이 어느날 목에 잔뜩 상처를 입은 채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를 본 오빠의 심장은 덜컥 내려앉았다. 딸과도 같은 사랑스러운 동생이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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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8살 여동생이 도봉구에서 ‘목 졸림’을 당해 죽을뻔했습니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동급 남학생들에게 성추행 및 학교폭력에 시달린 여학생이 학교가 자신을 남학생들과 동일한 성추행 가해자로 몰아 상처를 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9일 세종시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19일 세종시 한 고등학교 남학생 2명이 같은 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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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남학생한테 성추행당한 여학생더러 ‘사과문’ 쓰라고 한 고등학교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집 주인이 외출한 사이 고양이의 소행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140만원의 재산피해가 생겼다. 9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0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한밤중 대피하는 소동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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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외출한 사이 인덕션 작동시켜 가구 홀라당 태운 고양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자기 배에 불을 '일부러' 지른 뒤 사고로 위장한 선장이 2년 만에 적발됐다. 지난 8일 SBS뉴스는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보험사기방지특별법과 현주선박방화법을 위반한 원양업체 대표 A(78)씨 등 3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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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배에 불 질러 보험금 ‘67억’ 받고 지인들에 자랑했다가 딱 걸린 선장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부산 앞바다에서 신원 미상의 하반신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8일 MBN뉴스는 성별조차 알 수 없는 신원 미상의 하반신이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앞바다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반신의 부패 정도가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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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 청바지만 입고 있는 ‘하반신 시체’가 떠올랐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한 70대 남성이 교통정리 봉사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했다. 그는 모범운전자로 임명돼 처음으로 봉사에 나섰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6분께 A(71)씨는 서울 광진구 화양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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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자로 임명돼 봉사활동 나선 첫날 차에 치여 숨진 70대 남성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전자발찌를 찬 채로 음식 배달을 하던 배달원이 여성의 집에 침입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8일 부산지법 형사5부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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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중 만취 여성 성폭행하려다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배달원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전화번호 요청을 거절당한 남성은 갑자기 차 위에 올라서며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유니래드는 전화번호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의 차량을 손괴한 남성의 소식을 전했다.얼마전 미국 테네시주 출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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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안 준다며 차 박살낸 남성 때문에 ‘공포’에 떨어야했던 여성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SBS 8 뉴스는 30대 한 남성이 운전 중인 60대 택시기사를 휴대폰으로 마구 때리는 영상을 보도했다. 지난 2일 동승자 남성과 함께 택시에 탑승한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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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잔뜩 마시고 택시기사 두들겨 팬 뒤 차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말기 암 진단 후 신변을 비관하던 70대 여성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다. 지난 7일 오전 4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한 아파트 화단에 A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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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판정받고 우울감 호소하다 결국 아파트 옥상서 투신한 말기 암 환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술에 취한 성범죄자의 오해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만취한 상태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씨를 체포된 조사 중이다. 성범죄 전과로 징역형을 살다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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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바람피우는 줄 알았다” 술 취해 친구 흉기로 살해한 성범죄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은 단연 '수박'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꿀수박 한조각은 더위를 싹 날려줄 보물과도 같은 존재다.하지만 앞으로 먹고 남은 수박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꼭 주의해야할 것이 있다.바로 남은 수박에 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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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뒀던 ‘수박’ 먹었다가 창자 ‘70cm’ 잘라낸 남성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강원도 중동부 전선 전방 검문소에서 민통선 출입 절차를 두고 실랑이가 벌어져 농민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8분경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 검문소에서 육군 모 부대 초병 A 일병과 농민 B씨가 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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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절차 오래 걸린다며 근무 서던 장병 총 쥐고 흔들다 ‘공포탄’ 맞은 60대 노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30년 지기 절친을 '돈' 때문에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45)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염곡동의 한 도로변에서 친구 B(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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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지기 절친이 돈 안 갚자 미리 준비해둔 흉기로 찔러 죽인 남성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지난달 인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중생 사건과 관련, 경찰이 수사를 이어가고 잇는 가운데 최근 숨진 여중생이 초등학교 동창 남학생에 의해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6일 인천 연수 경찰은 숨진 A(13) 양에 대한 성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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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으로 목숨 끊은 줄 알았던 여중생 딸이 알고 보니 초등학교 동창에게 성폭행당했습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용도가 의심스러운 '펜'을 보고도 모른 척했던 점원은 "경찰에 신고한다"는 말에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탈의실에서 펜 형식의 몰카를 발견해 낸 여성의 소식을 전했다.싱가포르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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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 놓인 펜 보고 ‘몰카’ 신고했다가 점원한테 폭행당했습니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외박을 나온 뒤 '복귀'를 해야했던 육군 상병이 발목 높이의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5일 오후 7시 13분께 경기 동두천시 신천교 아래서 육군 모 부대 A상병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 중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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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나온 육군 상병, 동두천 다리 밑 ‘발목’ 높이 하천서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늦은 새벽 귀가한 여성이 집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며 주변을 얼쩡대는 성폭행범의 소름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폭행범이 집으로 들어가려는 여성을 노리는 아찔한 순간이 담긴 CCTV 영상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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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여성 뒤에서 ‘문’ 열리기만 기다리는 ‘성폭행범’의 소름끼치는 모습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부산 김해공항 진입도로에서 질주하는 BMW 차량에 치인 택시기사가 보름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6일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모(48)씨가 지난달 25일께 사고 이후 처음으로 눈을 떴다. 현재 눈꺼풀 이외에 다른 신체 부위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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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BMW 사고’ 피해자, 보름 만에 겨우 의식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