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철없는 일부 10대들의 무면허 운전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가운데 또 다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일 KBS는 청주에서 부모님 차를 몰래 끌고 나온 18살 고등학생이 차량 7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주민의 ...

|
부모님 차로 몰래 ‘무면허 운전’하다 차량 7대 들이받고 도망간 ‘18살’ 고등학생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지난 1일,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예비 대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가해자들은 8명의 13살 학생들로 렌터카를 절도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 신호를 무시한 채 ...

|
“교통사고로 예비 대학생 배달 알바 숨지게 만든 13살 학생들, ‘4억원’가량 배상해야 한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3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산 사하구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을 기억하는가.평소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가냘픈 여중생을 피투성이로 만든 13세 여중생들의 잔혹한 범죄에 전 국민이 충격에 빠졌다.당시 중학생이던 가해자...

|
형사 처벌 안 받는 ‘촉법소년’ 10명 중 8명이 ‘살인·강도’ 등 강력 범죄 저질렀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가해자 중 누구도 연락하지 않았다" 13살 학생들의 무면허 절도 차량에 치여 숨진 대학생의 부모가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대전 동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A군이 13살 학생들이 몬 무면허...

|
“사과 한마디 없었다”···13살 학생들이 훔친 차에 치여 사망한 대학생 엄마의 호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지금까지 사망자는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이날 기저질환이 없던 40대 사망자가 추가됐다.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

|
기저질환 없이 건강하던 40대 남성 ‘코로나19’로 사망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조주빈을 도와 '박사방'을 운영했다고 알려진 사회복무요원 강모(24) 씨가 과거 한국사관후보생(ROTC)에 두 차례 지원했다가 탈락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강씨는 탈락 원인을 고등학교 시절 받았던 소년 보호 처분 때문이라 여기고 ...

|
‘박사방’ 공익, ROTC 두 번 지원했다가 ‘소년범’ 이력으로 탈락해 복수 꿈꿨다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이 13살 소년의 무면허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 31일 대전동부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가지고 무면허 운전을 한 뒤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해 학생 8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 ...

|
13살이 운전한 차가 들이받아 처참하게 부서진 배달 알바생의 오토바이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해군 부사관이 임무 수행 중 갑자기 실종돼 군경이 수색에 나섰다.지난 31일 해군은 함정(고속함)에서 20대 부사관이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해군 1함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속초항 입항을 준비하던 중 A(23) 부사관이 실...

|
작전 수행 중이던 함정서 23살 현역 군인이 갑자기 실종됐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던 대학생 새내기 학생이 10대 소년이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지난달 31일 대전동부경찰서는 A(13) 군 등 8명이 무면허로 차량을 훔쳐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붙잡혔다고 밝혔...

|
13살 학생들이 훔친 차에 치여 배달 알바로 생활비 벌던 새내기 대학생 사망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같은 학년 남학생 2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폭행 가해 학생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피해자 A양의 어머니 글이 올라왔다.청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

|
여중생 집단 성폭행하려 엘리베이터 밖으로 시체 옮기듯 질질 끌고 간 가해자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자신이 친부에게 15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며 도움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참여 인원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저는 아버지에게 15년 동안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
딸이 올린 ‘15년간 친아빠 성폭행 사건’ 청원, 참여 인원 ‘20만명’ 돌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조주빈과 청부 살인 공범으로 지목된 사회복무요원이 살해하려던 아이의 엄마를 10년 동안 스토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8일 채널A는 조주빈과 범행을 모의했던 공범 사회복무요원 A씨가 살해하려던 아이의 엄마를 10년 가까이 스토킹...

|
조주빈 도와서 영아 살해 계획한 공익, 10년 동안 아기 엄마 ‘스토킹’했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코로나19가 확산한 대구에서 한 시민이 생활고를 이유로 분신을 시도했다.다행히 이를 본 시민들이 빠르게 제지해 이 남성의 목숨을 구했다.28일 내외뉴스통신은 오후 3시경 대구 수성구 두산동 황금네거리 도로 한복판에서 50대 남성이 휘...

|
코로나19 생활고 때문에 분신 시도하려는 남성 구해낸 대구시민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10대 의붓딸이 먹으려고 둔 빵에 변기 세정제를 몰래 넣은 40대 계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자신의 친아들을 괴롭혔다는 것이 범행 이유였다.28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부장 김중남)는 특수상해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
1년 전 의붓딸 먹을 빵에 ‘변기세정제’ 몰래 넣은 ‘새엄마’가 받은 형량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20대 남성이 텔레그램 'n번방'의 성 착취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자수했다. 이 남성은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을 찾기 전 음독한 사실이 드러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지난 25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전날(24일) 밤 11시 40분경 A씨(28)가 "n...

|
n번방 관련 있다며 목숨 끊으려 한 20대 남성 휴대폰에는 ‘성착취’ 사진 340장이 있었다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50대 남성이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도하다 여성 일행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27일 MB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최근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시도했다.서울 강동구의 한 모텔에서 미성년자 B양을 상대로 ...

|
‘미성년자’와 성매매 하려다 소녀 일행에 ‘집단 폭행’ 당한 50대 남성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이 격리시설을 무단이탈한 뒤 인근 주민과 접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신천지 교육생으로 알려졌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지역 신천지 교육생인 20대 여성 A씨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

|
코로나19 ‘확진자’인 줄도 모르고 남이 먹다 남긴 커피 마신 여성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잠깐 졸았다" 고려대 앞 도로에서 버스가 차량 9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운전기사의 졸음운전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10분경 서울 성북구 고려...

|
고려대 앞에서 ‘졸음운전’하다가 차 9대 연속으로 들이받은 시내버스 운전기사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을 만든 성범죄자 조주빈이 또 다른 유명 운영자 '체스터'의 방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27일 CBS노컷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은 '박사방' 운영에 앞서 '체스터'가 운영하는 '완장방'에서 활동했다.조주빈...

|
‘박사방’ 만든 조주빈은 악랄한 성착취 범죄자 ‘체스터’의 제자였다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자신의 동창생의 사진을 합성해 'n번방'에 올렸던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6일 TV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남학생이 함께 학교에서 생활하는 여학생 5명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유포했다.이 ...

|
여학생들 사진으로 음란물 만들어 ‘n번방’ 올렸는데 고작 ‘출석정지 10일’ 징계 받은 남고생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의 전신인 'AV스눕'의 회원들 역시 법망을 피해간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27일 동아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과거 'n번방'의 전신으로 알려진 인터넷 사이트 'AV스눕' 회원 122만 명 중 ...

|
n번방 전신인 ‘AV스눕’ 회원 122만명 중 실형 받은 사람은 딱 ‘9명’ 뿐이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야쿠르트 전동차를 운행하던 배달원이 횡단보도에서 행인을 치고 10m가량 끌고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제보자 A씨(22세) 따르면 그는 지난 11일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천곡중앙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야쿠르트 배달원 B씨가 운행하는 전...

|
횡단보도 건너다 야쿠르트 전동차에 깔려 끌려가다 행인들에게 구조된 여대생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n번방을 봤다'는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불법 유포한 일련의 사건을 말한다. 25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50분경 20대...

|
“n번방 들어가서 성착취물 봤다”···스스로 극단적 선택한 20대 남성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여성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공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n번방'.'n번방'이 수면 위에 올라오자 그곳에 가입해 영상을 함께 본 유저들의 명단 역시 공개를 해야 된다는 여론이 형성됐다.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

|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 공개해야 한다”···찬성 82% vs 반대 1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국내 최대 주한미군 기지인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여군 병사가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4일 주한미군사령부는 미 2사단 소속 사단 장병이 지난 21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장병은 미국 미네소타주 무어헤드 출신인 25세 매리...

|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평택 미군기지서 ‘여군’ 병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