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아기를 얼른 입으로 끌어올려 주는 엄마 수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BBC Earth'에는 아기 수달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엄마 수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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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수영하는 아기 물에 가라앉자 입으로 끌어 올려 주는 엄마 수달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집사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바깥에서 꼬물이 아기 고양이를 물어온 고양이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외출했던 고양이가 자신을 똑 닮은 아기 고양이를 물어온 사연이 재조명됐다. 중국에 사는 익명의 누리꾼은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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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가 밖에서 자기랑 똑같은 꼬물이를 물어왔어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맡은 일을 너무 잘 해낸 탓에 거대 마약조직에 '현상수배'가 걸린 강아지가 있다.타고난 재능과 남다른 훈련 습득력으로 무려 10톤에 육박하는 마약을 적발해낸 마약탐지견 솜브라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전해졌다.올해 6살 된 솜브라(S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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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너무 잘해’ 거대 마약조직에 현상금 ‘7800만원’ 걸린 마약탐지견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시골 마을에 버려진 뒤 처참한 몰골이 된 백구는 매일매일 주인을 그리워하고 있었다.녀석은 주인이 은색 차량에 태워와 버린 것인지 같은 색상의 차량만 나타나면 있는 힘껏 내달렸다.주인에게 버려져도 온종일 주인만 기다리는 사람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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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에 걸려 살가죽 벗겨져도 은색 차만 보면 ‘주인’인 줄 알고 뛰어가는 ‘백구’

Instagram 'ourgoldenyears'[인사이트] 황비 기자 = "주인아, 난 모르는 일이개!" 달라도 너무 다른 생김새의 아기 강아지 4마리를 출산한 엄마 인절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귀여운 점박이 강아지들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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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누구니?”…자기랑 ‘1도’ 안 닮은 꼬물이 낳고 시치미 떼는 엄마 리트리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전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강아지들도 뜨거운 더위에 시름시름 앓고 있다. 그런 강아지를 보면 안쓰럽기 마련. 혹 더위에 지친 강아지에게 시원한 수박을 한 조각 건네주고 싶다면 주의해야겠다. 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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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에게 수박 줄 때 ‘씨’ 절대 먹이면 안 되는 이유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난해 토끼 눈 점막을 이용해 화학물질 자극성을 평가하는 이른바 드레이즈 테스트가 동물 학대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온몸을 꼼짝 못 하게 묶은 다음 마스카라를 1천 번 바르는 실험은 화장품 주 이용 고객인 여성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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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더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역사 속 희생됐던 ‘실험 동물’ 4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천사 강아지가 해맑게 꼬리를 흔들자 이를 위협으로 오해한 남성들은 겁에 질려 꽁무니 빠지게 도망쳤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건물 안에 갑자기 들어온 강아지를 보고 놀란 남성들의 코믹 영상을 게재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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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자며 꼬리 흔들었다가 남성들 모조리 도망가게 만든 ‘천사’ 핏불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거실에 소변을 본 진범을 찾기 위해 한 남성이 강아지 8마리를 한자리에 앉혔다. 태어난 지 이제 한 달이 겨우 넘은 강아지들은 주인한테 혼이 나는 줄도 모르고 눈치 없이 서로 장난을 쳤다. 단단히 화가 난 주인이 신고 있던 빨간 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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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새끼들 때리려 하자 ‘슬리퍼’ 낚아채 도망간 ‘엄마’ 강아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제대로 관리하는 이 없이 꽤 오랫동안 버려진 개농장.하필 강아지 부부의 주인은 이들을 그런 곳에 버리고 갔다. 낯선 세상, 오로지 의지할 곳이라곤 둘밖에 없던 강아지 부부의 끈끈한 사랑이 전 세계인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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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굶다 ‘땡볕’ 아래서 탈진한 남편 걱정돼 눈 못 떼는 아내 유기견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들의 고민도 깊다.평소 산책하러 나가던 시간에 맞춰 문 앞에서 꼼짝하지 않고 기다리거나 목줄까지 물고 와 조르는 강아지 때문. 더운 날씨에 걱정이 앞서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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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더위에 산책 나가면 강아지 생명 위태로울 수 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심각한 탈모 증상으로 온몸의 털이 다 빠진 채 구조된 흑곰 '이브'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KFMB-TV 'CBS News 8'은 지난해 12월 야생 동물 기금 센터에 도착한 흑곰 이브가 건강을 되찾기까지 고군분투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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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파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왔던 ‘흑곰’은 사람 손길에 이렇게 변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사막 한가운데서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앙상하게 말라 죽어가던 강아지는 사람의 따스한 손길에 새 삶을 찾았다.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komeilshahamat'에는 해골 같이 말랐던 강아지가 다시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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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비쩍 말라 죽어가던 유기견 구조해 ‘새 삶’ 선물한 남성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강아지는 울고 있는 주인을 보면 가장 먼저 위로해주기 위해 달려간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다.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동물학술지 러닝앤비헤이비어(Learning & Behavior)에 실린 강아지 행동 실험을 소개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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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주인이 울면 가장 먼저 달려가 ‘위로’해준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자신의 새끼를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엄마 고양이가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뮤에는 임신한 고양이가 가까스로 구조된 사연을 전했다.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여성은 집으로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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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길바닥에 낳을 수 없었던 엄마 고양이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어린 소녀가 든 인형이 그리운 아기라 생각한 엄마 사자는 얼른 울타리로 달려왔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연히 본 인형을 자신의 아기로 착각하고 반긴 엄마 사자의 모습을 전했다. 미국에 사는 여성 메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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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든 인형 헤어진 아기로 착각해 애틋하게 쓰다듬는 엄마 사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쇠사슬에 매여 지냈던 강아지도, 눈물 흘리는 엄마도 서로가 너무나 안쓰러워서 부여잡은 손을 놓지 못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자신을 구해준 엄마가 울자 위로해준 강아지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3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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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불쌍하다며 대신 울어주는 여성 팔 붙잡고 ‘위로’해준 유기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긴 방황을 끝내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온 고양이는 마지막 소원을 이뤘다는 듯 편히 눈을 감았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실종된 지 13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고양이가 3일 후 세상을 떠났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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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3일 만에 주인 곁에서 ‘무지개다리’ 건넌 고양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캣닢만 줬다하면 오두방정을 떨며 온 몸을 구르는 고양이들.너무나 강력한 효과 때문에 캣닢은 개다래 나무와 더불어 '고양이 마약'으로 불린다.그런데 캣닢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고양이들을 이렇게 흥분하게 만드는 것일까. 혹여나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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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가 ‘고양이 마약’ 캣닢 흡입할 때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마주 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 바로 어떤 이유에서든 평생을 함께 해왔던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로 떠나는 순간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5년 동안 함께 해왔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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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함께했던 고양이 떠나보내며 눈물 뚝뚝 흘리는 주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TV를 보다가 문득 조용해진 강아지가 궁금해 뒤를 돌아봤다. 소파 위에 앉아 조용히 주인의 뒷모습만 빤히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 주인밖에 모르는 강아지를 보고 있자니 너무 귀여웠던 한 누리꾼이 소소하지만 공감할만한 자신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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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에게 매일 생기는 행복한 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잠깐만!"이라고 외치기도 전에 허스키 한 마리가 주인의 손을 떠나 멀리 도망쳤다.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대답 없는 허스키를 잃어버린 주인이 재치있는 실종전단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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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좀 잡아주세요”…여친만 보면 질주하는 허스키 주인이 남긴 애절한 부탁

뉴스1[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헥헥거리던 아기 코끼리가 반가운 찬물샤워에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폭염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던 지난 25일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 사는 동물 친구들 역시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었다. 시원한 물이 없다면 당장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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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가 뿌려주는 물 너무 좋아 ‘까르르’ 웃음 터뜨리는 아기 코끼리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아무한테도 안 뺏기고 내가 다 먹을 거야!" 입이 터질 듯 닭 다리를 물고도 남은 고기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여우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다른 식탐으로 음식에 집착하는 여우의 사진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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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많이 먹고 싶어 입 찢어지도록 물고 있는 ‘식탐 대마왕’ 여우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만화 피카츄의 실제 모델 '피카'가 35도를 웃도는 폭염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최근 미국 매체 'YaleClimateConnections'는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사는 우는토끼 혹은 새앙토끼로 불리는 피카(P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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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폭염’ 계속되면 지구에서 멸종될 수 있는 야생 토끼 ‘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