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잘리면 우울증 걸릴 확률 3배 높다 (연구)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회사에서 잘리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최대 3.1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14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소희 교수와 연구진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복지패널조사 대상자 7천 368명을 대상으로 고용상태 변화와...
엄지손가락 하나로 시력 0.1에서 0.8까지 올려주는 '눈 근육 마사지' (영상)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현대인들 사이에서 눈 건강 지키기의 중요성이 떠오르는 가운데 엄지손가락으로 시력을 회복한다는 '눈 근육 마사지'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최근 채널A에서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시력이 좋아진다는 '눈 근육 마사지'가 공개됐다. ...
다리에 쥐나는 사람들을 위한 대처법&예방법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일반적으로 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는 쥐는 갑작스럽게 근육을 많이 쓸 때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쥐가 자주 난다면 영양분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면 근육이 쉽게 흥...
일주일에 한 번 '스시' 먹는다면 당신의 얼굴은 이렇게 변할 수 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유독 스시를 좋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초밥을 즐긴다면 지금 당장 얼굴이 붓거나 유난히 건조하지 않은 지 확인해보자. 최근 건강 전문매체 브라이트사이드와 미국 매체 투데이는 스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얼굴이 붓고, ...
남성은 젊을수록,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 gettyimage 30대 남성 47%, 60대 여성 43% 비만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반면, 여성은 오히려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경우, 1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비만일 정도...
“TV 시청시간 줄이면 당뇨병 위험 낮아진다” (연구)
하루종일 TV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당뇨병학 국제 학술지인 '다이아베토로지아(Diabetologia)'에 실린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진은 과체중을 가진 25세 이...
황당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섹스'에 관한 8가지 진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사랑하는 연인과의 '성관계(Sex)'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인간의 가장 신성한 생산 활동이다. 하지만 많은 성인들은 성관계의 효과와 성병 예방법 등 성관계에 대해 자세하게 알진 못한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성관계에 대해 남들...
"포르노 자주 보는 남성, 연인과 섹스 즐기지 못해" (연구)
남성들의 섹스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포르노가 사랑하는 연인과의 성생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르노를 즐겨보는 남성이 상대적으로 섹스를 즐기지 못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국 매체 뉴욕데일...
살짝 스치기만 해도 온몸에 물집 생기는 '악마의 식물'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악령이라도 깃든 것처럼 살짝 스치기만 해도 온몸에 물집이 생기는 '악마의 식물'이 지구를 덮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최근 급속도로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는 식물인 '자이언트 하귀드(Giant hogweed)'의 위험...
'혼밥'하는 20대, '소화 불량' 급증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새로운 식문화 '혼밥'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혼밥'으로 인해 소화 불량을 호소하는 청년층들이 늘고 있다.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장년층 중 20대 소화기 질환 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
"강남, 홍대 등 번화가에 살면 비만·불면증 위험 높다"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저녁에도 환한 불야성 지역에 살면 비만과 불면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팀과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구용서 교수팀은 "저녁 기준 상대적으로 밝은 지역에 사는 사람의 비만율은 5...
집에서 손쉽게 틀어진 '비대칭 골반' 바로 잡는 운동법 (영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비대칭 골반 바로 잡는 교정법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체형 교정과 통증을 동시에 완화시켜주는 '위아래 골반 운동법'이 소개됐다.집에 있는 베개로 쉽...
“먹는 시간대 한정하면 체중 줄어”
하루 먹는 시간대를 12시간(이를테면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으로 제한하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솔크 연구소(Salk Institute)의 사치다난다 판다 박사는 하루에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이를 정해진 12시간 테두리 안에서...
'10분' 만에 키 1cm 크게 만들어주는 자세 교정법 (영상)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단 10분 만에 숨은 키 1cm를 찾아주는 거북목 교정 운동법이 공개됐다.지난 3일 YTN science '황금나침반'은 현대인들의 골칫거리인 '거북목'을 교정하는 운동법 두 가지를 소개했다.방송에서 소개된 운동법은 테이프와 수건 2장만 있으면...
"일주일 중 가장 덜 피곤한 요일은 수요일이다" (연구)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말이 아닌 수요일에 컨디션이 가장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화요일마다 숙면을 취하기 때문에 수요일이면 피로감을 덜 느낀다는 ...
새해 계획으로 '금연'을 하면 좋은 5가지 이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8년 새해를 맞이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호기롭게 '금연'을 선언했지만 벌써부터 손 떨림, 헛기침, 체중 증가 등 금단 증상을 겪기도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항상 작심삼일을 반복하며 담배에 굴복하고 흡...
화장실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소한' 습관 10가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우리 몸을 가장 깨끗하게 만드는 화장실이 알고 보면 가장 더러운 곳일 수 있다. 샤워하고 이를 닦고 볼일을 보는 등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다. 늘 물이 닿는 곳이니 청결할 것이라고 생각하겠...
컴컴한 곳에서 잠을 자야 살 빼는데 도움된다
ⓒ Getty Images 실낱같은 빛 줄기 하나 없이 완전히 컴컴한 곳에서 숙면을 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스페인 그라나다(Granada ) 대학 연구팀은 쥐를 통한 실험을 통해 빛이 완전히 ...
보름달이 인간의 몸에 미치는 소름끼치는 영향 6가지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흔히 우리는 보름달을 '행운의 상징' 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보름달이 환하게 뜨는 밤이면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통념과 다르게 보름달은 우리의 인체에 반드시 좋은 영향만을 미치는 것은 ...
“개 키우면 사람의 면역력이 강화된다?” 美연구
개가 가진 박테리아 균이 사람의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가설이 발표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내추럴 레볼루션(Naturalrevolution)은 미국 애리조나 대학(University of Arizona)의 연구팀이 인간의 면역력과 개가 가진 박테리아의 ...
우울할 때 생각나는 ‘위로 음식’ 있다 (연구)
사람들마다 기분이 울적하고 우울할 때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미국 과학전문사이트 '레드오빗'에 따르면 미국 버팔로 대학교(University at Buffalo)의 쉬라 가브리엘(Shira Gabriel) 연구원은 실험 참가자 100명에게 2주간 먹는 음식...
16시간 굶는 ‘간헐적 단식’의 9가지 효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덩달아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24시간 중 8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하고 나머지 16시간 동안은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헐적 단식은 먹는 즐거움을 무조...
이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어깨깡패' 장착할 수 있는 운동법 11가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노출의 계절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요즘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패션의 완성은 어깨라고 했던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딱 벌어진 넓은 어깨는 물론 옷맵시를 살려줄 수 있는 어깨 운...
'알츠하이머', 항체 검사로 조기 진단 가능해진다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간단한 항체 검사로 발병 유무를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의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저지 로완 대학 정골의대(Rowan University School of Osteopathic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