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횡단보도를 건너던 6살 여자아이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발생한 곳은 평소 어린이들의 통행이 많아 시속 30km로 운행이 제한되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이었다.21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35인승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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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6살 여아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숨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사냥터를 잃어 먹을 것을 찾지 못한 수달이 민간 '횟집'의 물고기를 사냥해가고 있다. 지난 1일 SBS 뉴스8은 경남 거제시의 횟집들이 매일 찾아오는 인근 바닷가의 수달의 물고기 사냥 때문에 몸살을 앓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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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매립공사’로 먹이 없어져 ‘횟집’ 터는 수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 공공기관이 국민 혈세 '230억원'이 투입된 건물이 무너질까 봐 대통령 초대 행사를 취소했다. 지난 5일 TV조선 뉴스는 '230억원'을 들여 지은 산업인력공단의 '글로벌 숙련 기술 진흥센터'가 부실시공 때문에 무너질 위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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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까 대통령도 초대 못하는 ‘230억 혈세’ 공공기관 건물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돌아가는 것 아니냐"고 묻는 10대 여성 승객을 폭행한 택시 기사가 징역형에 처했다. 25일 대전지방법원 형사 3단독에 따르면 무고·폭행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A씨(70)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9일 오후 10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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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거 아니죠” 묻는 10대 여성 승객 폭행한 택시기사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 인터넷 스타 강사가 자신의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19일 JTBC는 인터넷 수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모 씨가 미성년자 제자들을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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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불러 강제 입맞춤”…제자 성추행한 ‘인강’ 스타강사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술에 취한 채 손님의 BMW를 몰다 사고 낸 대리운전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대리운전기사 백 모(4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백 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광주 동구 학동에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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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손님 자동차 몰다 전봇대 들이받은 대리기사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 뒤따르는 119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하며 들이받기까지 하는 등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9일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소방기본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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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하는 119구급차 들이받은 60대 음주운전 남성

남자의 힘(?)을 제대로 증명해 보인 차력사가 등장해 화제다. 2일(현지 시간) 해외 커뮤니티에 중국의 한 피로연 현장에서 고환에 맥주 3박스를 매달고 그대로 들어 올린 차력사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차력사는 의자 위에 올라가 중요한 부위는 가린 채 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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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에 ‘맥주 3박스’ 묶어 들어올린 남성 (영상)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술에 취한 여성을 업고 모텔로 가 성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8일 전북 정읍 경찰서는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도주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새벽2시 술에 취한 여성 A씨를 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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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성 업고 모텔가 성폭행 한 남성...경찰 추적 중

via Kilian Schönberger /Facebook​ 무려 400그루에 달하는 소나무가 밑기둥이 90도 휘어져 삐딱하게 자라는 '신비의 숲'을 이루고 있어 화제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폴란드 웨스트 포메라니아(West Pomerania) 지역에서 자라는 400여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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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그루 소나무가 ‘삐딱하게’ 자라는 신비의 숲 (사진)

via dailymail 세계적인 햄버거 브랜드 버커킹의 인기메뉴 '와퍼'에서 죽은 거미가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켈리 스자달(Kelly Szadal.35)과 매트(Matt.31) 부부가 버거킹 햄버거 '와퍼'에서 죽은 거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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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에서 죽은 거미가 발견됐어요”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패션쇼 현장에서 노골적인 '성기' 모양의 목걸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성기 목걸이'를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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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서 ‘성기 목걸이’ 선보인 ‘비비안 웨스트우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두 번의 도전 끝에 꿈에 그리던 공무원이 된 사회 초년생이 불의의 폭발 사고로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28일 해수부는 이날 폭발 사고로 순직한 29살 故 김원 주무관의 영결식이 그가 태어나고 자란 전남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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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 부모님 모시겠다”던 새내기 공무원의 안타까운 죽음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서울 지하철 8호선이 전동차 문이 열린 상태에서 일곱 정거장을 통과하는 등 별다른 조치 없이 운행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지난 15일 JT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날 낮 복정역에서 지하철 8호선의 문이 고장났다. 문이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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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활짝 연 채 ‘일곱 정거장’ 내달린 서울 지하철 (영상)

Metro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처음에는 말도 잘 통하고 친절해 보였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어요" 소개팅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사연을 올려 누리꾼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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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갔다가 첫만남에 성폭행 당한 여성

[인사이트] 항규정 기자 = 광주에서 환경미화원이 청소차에 치여 사망한 지 2주 만에 또다시 환경미화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환경미화원의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9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이날 낮 광주시광역위생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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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확인하려다 청소차 문에 끼여 숨진 50대 환경미화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 오전 5시 42분께 부산 동래구 수안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1층에서 발생한 불에 아파트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같은 아파트 4층에 사는 주민은 "1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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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화재’로 잠자던 일가족 4명 사망…“연기 질식 추정”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군 복무 중 실명한 병사와 그에게 일말의 보상도 해줄 수 없다는 보훈처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지난 13일 MBC 시사매거진 2580에는 군대에서 시력을 잃은 김현수 씨의 억울한 사연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사연 속 남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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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시력 잃은 병사에게 보훈처가 내놓은 답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경찰이 국회를 향하는 트랙터를 강제로 견인하려 하자 이를 막던 한 할아버지가 탈진해 쓰러졌다.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는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농민들이 끌고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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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견인하는 경찰 막으려다 탈진해 쓰러진 할아버지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우리 없어도 잘 살 수 있지?" 이 한 마디를 마지막으로 새터민 부부는 17살 아들을 뒤로 한 채 독극물을 들이마셨다. 26일 오후 11시쯤 경북 구미시 모 아파트에 살던 새터민 남편 A(48)씨1와 부인 B(40)씨가 신음 중인 것을 아들(1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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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 17살 아들 남기고 ‘동반자살’한 새터민 부부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24세의 교사가 여름 방학 동안 16세 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교도소에 갇혀 충격을 주고 있다. 자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랜디 린 본(Brandi Lynn Vaughn, 25)이 미성년자에게 성행위를 유도한 혐의로 징역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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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제자 집으로 불러들여 ‘성관계’ 가진 24살 여교사

via Wilbur Wright College / Facebook 미국에서 형이 동생과 놀다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ABC 방송은 미국 시카고(Chicago)에서 6살짜리 형이 경찰 놀이를 하던 중 냉장고 위에 있던 장전된 총을 3살 동생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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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권총 가지고 놀다 동생 머리에 총 쏜 6살 아들

via karembelalcazar / Instagram 자신이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중한 생명을 죽인 남성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여자친구의 강아지를 산책시키기 싫다는 이유로 죽인 남성 콜린 에르난데스(Colin Herna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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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산책시키기 싫다며 여친 반려견 죽인 남친

자칭 '뱀파이어'라 부르는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정기적으로 남친의 피를 빨아먹는 괴기한 사건이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조지나 콘돈(Georgina Condon, 38)이 매주 남친의 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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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피’ 2년 동안 빨아먹는 뱀파이어 여성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국내의 한 프로 격투기 선수가 자신에게 형님 대우를 요구하던 동네 조폭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에 휘말렸다. 28일 부산 서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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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걸다 격투기 선수에게 펀치 맞고 뻗은 조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