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부부는 자신들의 인연이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에 '운명'임을 직감했다.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백년가약을 맺은 연인과 옛날에도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남성의 놀라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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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때 해변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 찍은 소녀를 20년 뒤 ‘신부’로 맞이했습니다”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자기는 부부 사이에 핸드폰 오픈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물어보자마자 "그건 아니지!"라며 단호하게 대답한 A씨.'그건 사생활 침해고 외국에선 범죄다', '부부사이에도 엄연히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부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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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엄마는 처음이었다”...몰래 아내 핸드폰 훔쳐보고 미안함에 눈물 쏟은 남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부산 바다로 놀러 간 당신. 바닷가에 푹 빠져 신나게 놀다가 서울행 기차를 놓칠 위기에 놓였다면 어떨까.다행히 부산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부산 택시 기사님들은 다른 지역 기사님과 달리 초능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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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택시 탄 뒤 “역 가야 하는데 늦었어요”라 말하면 벌어지는 놀라운 일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나름 자유로운 연애관을 추구해왔다고 자신해온 '곰신' A씨는 남자친구의 여자 동기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지방 군부대로 입대한 A씨의 남친에게 매달 적어도 한 번씩 면회를 가 '단둘이' 노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최근 한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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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남친의 여자 동기가 매달 지방까지 면회가는데, 왜 가는 걸까요?”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한껏 부푼 기대와 함께 소개팅에 나선 직장인 A씨는 처절하게 실망하고 말았다. 두 번의 만남 동안 A씨가 지불한 데이트 비용은 25만원이 넘었지만 상대 남성은 단 한 푼도 내지 않았던 탓이다. 그냥 돈을 냈다는 사실이 억울한 게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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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때 얻어 먹은 소개남이 ‘투쁠 한우’ 사준대놓고 또 얻어 먹었어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군대에서 고참병들에게 혼이 날 때 종종 "군기가 빠졌어"라는 말을 듣는다.이때 '군기'는 군대의 기강을 뜻하는 것으로 근속 연수에 따라 지위가 올라가는 연공서열 체계에서 위계질서를 강조할 때 주로 사용되는 말이다.이러한 '군기',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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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어린 상사에게 ‘선배님’이라고 했는데...” 전 대한항공 승무원이 폭로한 ‘똥군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자신보다 어리고 약한 아르바이트생에게 사장이 갑질을 하는 사례는 오래전부터 사회적으로 문제가 돼왔다.그런데도 지금까지 확실한 해결책이 없어 갑질을 당했다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8일 한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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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중 ‘폐기’ 20분 전에 먹어 ‘횡령죄’로 고소당했습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긴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내가 사랑스러운 남편은 아내의 머리를 정성껏 다듬어주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베트남넷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아내의 메이크업을 직접 도와주는 할아버지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전했다.베트남 호치민시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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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웨딩드레스’ 다시 입은 아내 너무 사랑스러워 머리 직접 만져준 남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리도 같이 졸업해요!!"고등학교 졸업앨범에 난데없이 귀여운 강아지들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학생들과 매일 등굣길과 하굣길을 함께한 강아지 14마리가 꽃단장을 하고 졸업사진을 찍게 된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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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 하고 찍은 사진으로 학교 ‘졸업앨범’ 초토화시킨 강아지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남자친구에게 "발이 너무 아파ㅠ 신발 좀 바꿔 신어줘"라는 부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부탁을 받은 남자는 대부분 웃어넘긴다. 남자가 하이힐을 신으면 매우 우스꽝스럽게 보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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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발 아파 울상 짓자 ‘운동화↔하이힐’ 바꿔 준 ‘쏘스윗’ 아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싱그러움이 가득한 요즘 주변에 결혼식을 알리는 지인 또는 가족들이 많다. 결혼식은 신랑·신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날이다. 이날은 보통 신랑·신부가 자신의 가장 기쁜 날을 함께 하고 싶었던 사람들을 하객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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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가면 무조건 ‘민폐 하객’으로 찍히는 결혼식 예절 5가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빠, 나 살찐 것 같지 않아?" 누구나(?) 여자친구에게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받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떤 대답을 내놓더라도 여자친구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그런데 '출구'가 없는 이 난제를 받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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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살찐 거 같아?” 라는 질문에 모두가 100% 인정할 ‘정답’ 나왔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머리부터 발끝까지 죄다 자신을 따라 하는 '따라쟁이' 친구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은 생각보다 많다.이런 경우 "왜 자꾸 나를 따라 해?"하고 직접 물어보기도 민망해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하기도 어렵다.최근 대학교 2학년 A씨도 같은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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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외모부터 말투, 먹는 음식까지 저를 똑같이 따라합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족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도다. 거대하고 아름다워서 가끔은 믿기지 않는 놀라운 힘이 나오기도 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두 남매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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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같은 물에서 동생 안고 50분 동안 ‘까치발’로 버텨 살려낸 11살 누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원히 사랑할 것 같던 연인들도 언젠가 싸움을 한다.상대를 만나기 직전까진 서로를 아예 알지 못했고, 살아온 인생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어쩌면 싸움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그래서 싸움을 할 때엔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화해하는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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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자친구가 싸울 때마다 입 꾹 다무는 ‘진짜’ 이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70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남은 시간이다.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시간이 남은 데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고3 학생 및 N수생들 일부는 의욕이 많이 떨어져 있을 것.여기 공부 의지를 활활 불태워주는 시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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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한 흔적이 하나도 없다”···연세대 의대생이 100점 받은 ‘수학’ 모의고사 시험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던 중 주차된 차와 접촉 사고를 낸다면, 그 흠집이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하다면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대다수의 사람이 차 주인에게 알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이런 일을 겪었을 때 모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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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낸 오토바이 배달 알바생을 울린 피해 차 주인의 문자 한 통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당신이 무심코 날린 한마디가 제 심장을 깊숙하게 파고들었어요" '금사빠'라면 꼭 한 번쯤 이성 친구의 별 의미 없는 행동에 밤잠을 설쳤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분명히 아닐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은 가시질 않는다.그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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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의 ‘의미 없는 다정함’에 폭풍 설레는 저, ‘금사빠’일까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고등학생들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매일 같은 일상을 시작한다.똑같은 교복을 챙겨 입고, 책상에 앉아 하루 종일 공부만 한다. 주말에도 학원, 과외,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느라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꾸밀 일이 없다.그렇지만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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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가서 ‘블라우스’ 입었는데 ‘돼지 같다’고 뒷담 까였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느님' 치킨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부위가 있다. 바로 '퍽퍽 살'이라고 불리는 부위다.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킨 퍽퍽 살은 호불호가 정말 심각하게 갈리는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이 글에는 각종 치킨의 퍽퍽 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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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매니아들 사이에서 의외로 ‘호불호’ 심각하게(?) 갈린다는 ‘퍽퍽 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들과 다시 만나고 싶었던 엄마는 고통을 참고 자신의 얼굴을 바꾸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지난 23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동망은 오래전 실종된 아들이 자신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성형수술까지 감행한 엄마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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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실종된 아들이 자신 못 알아볼까 봐 ‘옛 모습’으로 성형 수술한 엄마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910년 8월 22일, 서울 거리에 나타난 일본 헌병들은 약 2.7미터 간격으로 줄지어 섰다.창덕궁 대조전에는 조선의 마지막 임금 순종과 함께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 매국노와 대신들이 자리했다. 더불어 나남·청진·함흥·대구 등지의 일본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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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나라 안 뺏기려 목숨 걸고 치마 속에 ‘국새’ 숨겼던 조선의 마지막 황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음식을 한 데 놓고 서로 나눠 먹는 것을 '정'을 나누는 행동이라 여기며 하나의 문화로 이해했다.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이런 행동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남이 침을 묻힌 음식을 먹는 게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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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회식 때마다 입에 넣고 쪽쪽 빤 젓가락으로 음식 휘젓는 여선배가 있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많은 20대 커플이 입대와 취업 등 여러 장벽에 막혀 이별을 경험하곤 한다. 무언가를 포기하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건 어렵다.남자들은 고비를 넘을 때까지 인내하며 견뎌준 여자친구에게 충성을 맹세하기까지 한다. 힘들 때 모든 걸 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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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되자 ‘군대+취업’ 기다려준 여친 차고 ‘건물주’ 딸과 결혼하겠다는 남성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민주화를 위하여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나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그리 한 것이었다. 아무런 야심도 어떠한 욕심도 없었다"1980년 오늘(24일) 유신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가 내란목적살인 및 내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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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전 오늘(24일), 권총으로 박정희 암살한 김재규가 사형당하기 전날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