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만 팔아선 미래 없다"... '포스트 신라면' 시대 준비 나선 농심
국내 식품업계가 라면 등 기존 주력 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한 내수 시장의 한계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포스트 라면'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국내 식품업계가 라면 등 기존 주력 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한 내수 시장의 한계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포스트 라면'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LG전자가 세계 최대 접근성 콘퍼런스인 'CSUN AT 2026'에서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의 제품 이용 편의성을 높인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다. 올해 전시의 핵심은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함께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앞세워 접근성 강화가 ...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조치에 따라 대규모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 삼성전자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1억 543만주 가운데 약 8700만주를 상반기 중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약 16조 원 규모다. 앞...
무신사가 일부 입점 브랜드에서 제기된 이른바 '택갈이(상품 라벨 교체)' 부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지난 11일 무신사는 공식 뉴스룸을 통해 "고객 보호를 위해 브랜드 '상품 택갈이' 발견 시 기존보다 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
국내 제약업계의 대표 기업인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유한양행은 유한대에서 개최된 유일한 박사 제55기 추모식에서 10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슬로건은 '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북 새만금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로봇, 인공지능(AI), 수소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9조원 규모의 혁신 성장 거점 조성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일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 킥오프 ...
농심이 글로벌 시장 내 K-푸드의 위상 강화와 내실 경영에 힘입어 실적 개선 성공하며 3조 원대 매출 시대를 공고히 했다.지난 11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농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 5,1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성장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1...
AI 가속기 시장에서 엔비디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AMD의 리사 수 CEO가 한국 방문을 통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11일 업계에 따르면 수 CEO는 오는 18일 한국을 방문한다. 수 CEO의 이번 방한은 그가 2014년 AMD 최고경영자로 취...
삼성전자가 10일 공개한 2025년 사업보고서는 단순한 실적 정리 문서가 아니다. 지난해 연구개발비 37조 7천억원, 시설투자 52조 7천억원, HBM4 수요 대응, 알파벳의 5대 매출처 신규 진입까지 담겼다. 시설투자는 당초 계획보다 5조원 넘게 늘었고, 올해도 HBM4 고...
GS건설이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허창수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린다. 김태진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사장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안도 함께 상정하면서, 이번 주총은 GS건설이 올해 어떤 이사회를 구성하고 무엇을 핵심 의제로 삼을지 선언하는 무...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사장)가 실적과 환경경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해 나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2025년) 총매출 7조 4037억원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여기에 11일 글로벌 환경평가 기관 CDP로부터 ‘탄소경영 특별상’까지 받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쿠팡의 퇴직 공직자 대량 채용 문제를 제기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가운데, 쿠팡이 이에 대해 반박했다. 쿠팡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기업분석 연구기관 조사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쿠팡의 퇴직 공직자 채용 규모는 국내 ...
더본코리아가 신규 사외이사 영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경영진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11일 더본코리아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경영·투자, 글로벌 마케팅, 소비자 법률 분야의 전문가 3인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이마트가 자회사 신세계푸드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주식교환을 추진한다. 11일 이마트는 전날(10일) 이사회에서 신세계푸드 주식 104만 2112주에 대한 포괄적 주식교환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식은 신세계푸드 전체 지분의 26.91%에 해당한다. 이마트...
코웨이가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회사는 실적과 주주환원, 거버넌스 개선 의지를 강조하지만, 정작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주총 직전 코웨이 지분을 대량 매도하며 5% 공시선 아래로 내려갔다. 공시상 목적은 '투자 자금 ...
이재명 대통령이 상생협력 모범 사례를 보인 국내 10개 대기업 경영진을 공개 칭찬했다.지난 10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된 '대·중소기업 상생 간담회'에서 "수직 계열화, 비용 절감 전략은 고부가가치 지식·첨단 산업이 주축이 되는 현대 경제엔 어울리...
최근 전 세계를 휩쓰는 K-푸드 열풍을 보며 우리는 흔히 트렌디한 라면이나 냉동 김밥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한국 식품업계의 진정한 글로벌 개척사는 그보다 훨씬 전, 동남아시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시작되었다. 올해로 인도네시아 진출 53주년을 맞이한 대상...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이 부친 김준기 창업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설을 직접 부인하는 입장문을 냈다. 이른바 '썰'에 오너家 구성원이 직접 입장을 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입장문에서 김 명예회장은 "부친께 맞설 생각을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
종근당이 개발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듀비엠폴서방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11일 종근당은 공시를 통해 전날(10일) 듀비엠폴서방정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4월 품목허가 신청 후 약 1년 만에 이...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임직원 수를 보유한 삼성전자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 5800만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공개된 '2025년도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전년도 평균 보수액인 1...
상장사의 공시 수준은 투자자 신뢰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공시의 정확성과 투명성이 높을수록 시장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기업 신뢰도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화가 한국거래소로부터 공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공시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SK㈜가 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한 번에 태운다. 금액으로는 4조 8천억원대, 비율로는 국내 지주사 자본정책 사례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규모다.10일 SK㈜는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사주 약 1798만주 가운데 임직원 보상 활용에 쓸 것들을 제외한 약...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상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 HDC그룹에서 오너 리스크가 또 불거졌다. 이번에는 공사 현장이 아니라 그룹 지배구조와 공시 책임 문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친족 관련 회사 약 20곳을 누락한 혐의로 이달 초...
셀트리온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주요 제품들이 경쟁 제품 대비 압도적인 처방 격차를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 주목할만하다.10일 셀트리온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제품들의...
무표정한 얼굴 뒤에 따뜻한 반전을 숨긴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브라운(BROWN)이 이번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그라운드를 접수했다. LAFC 유니폼까지 챙겨입고 등장한 브라운, 대체 무슨 사연일까.10일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