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신변 위협을 느낀 윤지오 씨가 비상호출을 눌렀음에도 응답이 없었던 것에 대해 경찰이 업무 소홀을 인정했다.1일 윤씨의 신변 보호를 맡았던 서울 동작경찰서는 입장문을 내고 담당 경찰관이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밝혔다. 경찰서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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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확인 못 했다”…윤지오 호출문자 받고도 응답 안 한 담당경찰관이 내놓은 변명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성범죄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6살 여자 아이에게 접근해 유인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다행히 아이가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위험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다.31일 충주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A(53) 씨에 대해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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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꼬마가 50대 성범죄 전과자의 ‘납치 시도’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중국에서 밀수입된 필로폰을 전달하려다 구속된 20대 탈북 여성이 법원의 선처를 받아 석방됐다.31일 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2·여)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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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죄로 붙잡혀 감옥서 출산한 20대 탈북민 여성, 아이 키우라고 석방됐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손녀에게 성폭력을 가한 남편을 두둔한 할머니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할아버지 역시 죗값을 치르게 됐다.31일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손녀를 성추행하고 성폭행을 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74)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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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친손녀에 ‘성폭력’ 저지른 자기 남편 두둔하며 손녀에게 한 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빠 차를 몰래 끌고 나와 운전하다 차량 8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킨 초등학생의 위험천만한 도로 질주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됐다.지난 30일 YTN은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흰색 그랜저를 몰고 사고를 일으켰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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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차 몰래 끌고 나와 ‘경찰차’ 포함 8대 들이받은 동탄 초등학생 사고 당시 영상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단지 "편하다"는 이유로 대시보드에 발을 걸치곤 하는 조수석 동승자들.그러나 이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동승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대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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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대시보드’에 발 올렸다가 사고로 무릎에 이마 찍혀 ‘함몰’된 여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40대가 또 음주운전을 한 것에 더해 뺑소니까지 저지르며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다.지난 29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음주운전으로 저희 장인어른이 돌아가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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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3남매를 키우신 제 장인어른이 ‘음주뺑소니’를 당해 돌아가셨습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가 아버지 차를 몰래 운전하다가 차량 8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피해 차량 중에는 경찰 순찰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30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3학년 A군은 이날 오전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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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차 몰래 끌고 나와 신호 무시하고 질주하다 ‘경찰차’ 포함 8대 들이받은 초등학생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여느 때처럼 거리를 깨끗하게 치우기 위해 몰두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 뺑소니' 차에 치여 숨졌다.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는 술에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50대 환경미화원이 숨진 사실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3월 19일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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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까지 더러운 거리 치우다 ‘음주 뺑소니’ 차에 치여 세상 떠난 환경미화원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충북 제천역에 도착한 무궁화 열차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29일 제천역 철도사법경찰대는 대전발 제천행 무궁화호 1707호 열차 화장실 변기 안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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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 충북선 열차 화장실서 갓난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어머니는 생후 4개월 된 어린 딸아이를 목욕시키던 중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을 호소했다.수도꼭지에선 뜨거운 물이 콸콸 쏟아지고 있었고, 잠시 기절한 뒤 깨어난 어머니는 어린 딸과 영원한 생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지난 28일 경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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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된 딸 목욕시키다 기절한 엄마가 눈 떴을 때, 아이는 이미 숨진 뒤였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한 어머니가 아들이 보는 앞에서 조폭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아들 역시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그들이 이런 수모를 당하게 된 건 단지 조폭의 여자친구가 차에 치일 뻔했다는 이유였다.29일 부산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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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여친’ 차로 칠 뻔했다고 아들과 함께 있는 ‘50대 어머니’ 폭행한 조폭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My precious life~☆'(소중한 내 인생)딸에게 부탁해 카톡 프로필을 'My precious life'로 바꾼 김모씨는 다음날 차가운 시신이 돼 딸과 마주했다. 만취한 운전자의 과속이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술에 취한 임모씨는 벤츠 차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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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인생’ 카톡 프로필 바꾼 날 ‘음주운전자’ 때문에 세상 떠난 엄마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새벽에 신호등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을 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한 달 만에 붙잡히자 "사람인 줄 몰랐다"는 변명을 늘어놨다.지난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장모(29) 씨를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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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대학생 친 ‘뺑소니범’이 한 달 동안 숨어있다 잡히자 한 변명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저를 학교까지 다 보내주시고, 대리운전을 되게 즐겁게 하셨습니다..."지난 28일 뺑소니 사고로 퇴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가정의 가장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경남 창원시 창원역 앞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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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하며 자식들 학교 보낸 우리 아빠, 새벽 퇴근길에 ‘뺑소니’ 당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저공비행으로 주변 일대를 위협하며 한 건물로 돌진한 남성은 큰 폭발에 휘말려 혼자서만 목숨을 잃고 말았다.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클럽에 간 아내를 응징한다며 비행기로 자폭 공격을 감행했다가 홀로 사망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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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간 아내 죽이겠다”며 비행기 몰고 ‘자폭’하려다 혼자 죽은 남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용돈 10만원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을 폭행한 철없는 20대 손자를 할머니는 외면하지 않았다. 할머니는 심각한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지만, 손자가 처벌 받는 것은 더욱 마음이 아프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지난 27일 인천지법 형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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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에 용돈 ‘10만원’ 못줘 폭행당한 할머니가 법원서 호소한 한 마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훈련하던 육군 부사관이 사망했다.28일 육군은 "이날 오전 10시 7분, 경기도 미사리 훈련장에서 훈련하던 특수전사령부 소속 부사관 1명이 한강으로 낙하해 긴급 후송했으나 사망했다"라고 밝혔다.육군에 따르면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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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강하 훈련 중 ‘한강’으로 추락해 사망한 육군 ‘특전사’ 대원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렌터카 추락사고로 탑승한 10대 5명이 전원 사망한 가운데, 탑승객 중 1명이 자신의 언니 신분증을 소지한 동생으로 확인됐다.26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릉시 옥계면 해안도로 인근 바다에서 SUV 차량이 추락했다.사고 지점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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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다서 추락사한 10대 소녀의 주머니에는 언니 신분증이 들어 있었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강원도 강릉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 차에 타고 있던 5명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1분께 강원 강릉시 해안도로 인근 바다에 "차 한 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 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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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렌터카 바다에 추락…탑승한 20대 새내기 대학생 5명 전원 사망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지난해 말 경찰이 코드 제로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확인을 거치지 않고 신고사건 처리표까지 조작한 정황이 보도됐다.지난 25일 SBS 8뉴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남 버닝썬 클럽을 찾은 신고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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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성폭행’ 신고 들어왔는데 클럽 내부 확인도 안 하고 떠난 경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성폭력 수사 과정에서 일부 피해자들은 믿었던 경찰에게 2차 피해를 당해야 했다.26일 중앙일보는 경찰청의 '실태조사를 통한 2차 피해 사례 분석' 자료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부터 성폭력 피해자 표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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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할 때 느낌 어땠어요?”···피해자 두 번 울린 경찰의 황당 발언 5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클럽에 들렀던 소녀는 평생 남을 끔찍한 트라우마을 겪고 말았다.25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야후7뉴스는 클럽에 들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주사를 투여받은 소녀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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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놀다 잠깐 기절했는데 팔에 ‘주삿바늘’ 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국에서 60마리가 넘는 돼지를 승용차에 태운 채 옮기던 운전자가 적발됐다.지난 중국 난진 교통경찰 측에 따르면 후샤고속도로에서는 돼지가 실린 차 한 대가 포착됐다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은 한 승용차 뒷좌석에 돼지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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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석에 돼지 62마리 몰아넣고 고속도로 전력질주한 승용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국 동쪽 해안에 위치한 장쑤성 소재의 한 농약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22일 오전 9시 기준 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크게 다치는 등 1백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폭발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규모 2.2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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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쪽 해안가에 있는 ‘공장’에서 ‘거대 폭발’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