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신문지 등에 불을 붙여 낙엽을 태운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019-04-06 18:26:31
강원도 산불을 피해 돌아오는 여중생들의 버스에 불길이 옮겨붙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지만, 차분한 대피로 모두가 무사히 집으로 귀가했다는 소식이다.
2019-04-06 16:23:23
전소된 집 앞에서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2019-04-06 08:01:14
목숨을 걸고 국민을 위해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의 처우가 높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9-04-05 19:01:18
약물 과다 투여로 사망한 남성의 유족이 "사실은 동생의 여자친구가 살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2019-04-05 18:59:52
어젯밤(4일)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피해 현장은 폭격이라도 맞은 듯 모두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04-05 18:36:55
강원도 초대형 산불로 인해 급하게 대피소로 피신했던 이들이 추위에 담요를 뒤집어쓰고 떨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019-04-05 16:50:57
강원도 고성과 강릉에서 일어난 산불의 피해가 컸던 이유로 전문가들은 강원도에서 부는 국지적 바람인 양간지풍을 지목했다.
2019-04-05 12:54:29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의 대형화재 진압을 위해 전국의 소방차 872대, 소방관 5,600이 투입돼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벌였다.
2019-04-05 12:23:11
강원도 속초와 고성이 이례적인 산불로 화염에 휩싸여 전국 소방관들이 몰려 화재 진압에 나섰다.
2019-04-05 12:17:31
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일대에서 잔불 제거 작업이 시작됐다.
2019-04-05 12:17:21
강원 속초와 고성에 난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다.
2019-04-05 11:52:57
고성과 인접 지역인 속초까지 불이 번져나가면서 관광 명소 등도 잿더미가 됐다.
2019-04-05 11:25:37
5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진 '강원도 산불'이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됐다.
2019-04-05 10:26:14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인제에서 발생한 산불이 초대형 산불로 번진 가운데, 긴급 대피하던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를 잃었다는 소식이 전했다.
2019-04-05 10:18:51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15살 중학생이 수업이 끝난 뒤 옥상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9-04-04 22: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