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엄마의 사랑은 위대하다. 이는 동물에게도 다르지 않다.여기 한 엄마 수달은 자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수백 배가 되는 몸집을 가진 코요테 무리에 맞서 싸웠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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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철철 흘리면서도 새끼 구하려 몸 던져 미끼 된 ‘엄마 수달’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하루 중 몸과 마음이 가장 편안한 시간인 숙면 시간, 그만큼 자세도 편안해야 꿀잠을 취할 수 있다.그런데 여기 매번 잠들 때 마다 다소 불편한 자세로 잠을 청하는 고양이가 있다.최근 대만 매체 'PopDaily'에는 잠에 빠진 고양이의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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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가 자는 법을 잘못 배운 것 같은데 귀여워 죽겠습니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주인아, 이것 봐라~ 나 사람처럼 걸을 수 있다~ 멍멍"멀쩡한 네 다리를 두고 사람처럼 두 발로 걸으며 잔뜩 신이 난 강아지의 산책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산책하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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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랑 같이 산책하기 너무 창피한데 강형욱 학교를 보내봐야 할까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홀로 산책에 나선 강아지가 온통 보라색 점이 찍힌 채 발견됐다.지난 29일(현지 시간) 베트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몸에 보라색 페인트가 칠해진 백구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백구는 원래 털 색인 흰색보다 보라색으로 덧씌워진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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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너무 좋아해 다가갔다가 ‘보라색 페인트’에 뒤덮여 돌아온 백구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30도가 넘는 폭염 속 오물과 쓰레기로 가득한 차 안에서 발견된 강아지 앵두.지난 21일 각종 인터넷에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강아지가 1년 넘게 방치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샀다.당시 신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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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자동차에 방치돼 있다 구조된 비숑 프리제 ‘앵두’의 엄마·아빠가 되어주세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영롱한 빛깔을 뽐내는 희귀 앵무새가 포착됐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1은 온몸이 핑크빛 털로 뒤덮인 앵무새 파도마(Padoma)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사진 속 앵무새는 호주에서 서식하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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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희귀해 보기만 해도 ‘행운’ 가져다준다는 ‘딸기우유빛’ 앵무새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외출할 때 반드시 우산을 챙겨야 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혹시나 잠깐 사이에 비가 올까 싶어 우산을 챙기지 않았다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당혹스러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최근 SNS에는 갑자기 내리는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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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쫄딱 맞고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 감기 걸릴까 ‘우산’ 양보해준 경비 아저씨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얼마 전부터 온라인상에서는 귀여운 아기 청설모 한 마리가 랜선집사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온라인을 휩쓸고 있는 아기 청설모들을 소개했다.매체에 따르면 영국 런던 출신 동물학자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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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잃고 새엄마 돼준 사진작가에 ‘인생샷’ 남겨준 세젤귀 ‘아기 청설모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1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묘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면 어떨까.실제로 직접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져 한 여성이 놀라움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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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무지개다리 건넌 고양이가 영혼으로 돌아왔습니다”···집사가 공개한 홈 CCTV 영상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가족처럼 동고동락했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주인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지난달 26일(현지 시간) 틱톡 계정 'thorrrv'에는 "매일 널 그리워해(I miss you everyday)"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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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잊지 못해 빈자리 비워두고 사진 찍은 견주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8개월 전 친구 '벨리'가 세상을 떠나고 롯데월드 수족관에 홀로 남은 벨루가(흰고래) '벨라'.롯데월드가 벨라를 방류하기로 약속했지만 차일피일 미뤄지며, 동물의 자폐 증세라 할 수 있는 정형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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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홀로 남은 벨루가 ‘벨라’가 자폐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반려견 1000만 시대'를 넘어서면서 강아지에 이어 고양이, 기니피그 등 다양한 반려동물이 인기다.뽀송뽀송한 털, 귀여운 눈으로 미소를 짓게 하는 반려동물이 있다.아래로 쳐진 귀에 동글동글한 외모가 사랑스러운 반려 토끼 '롭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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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털과 똘망똘망 눈으로 ‘인절미’ 비주얼 자랑하는 ‘세젤귀 토끼’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어미의 젖도 떼지 못한 아기 코끼리가 '관광용'으로 밧줄에 꽁꽁 묶인 채 학대당하는 장면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지난 22일(현지 시간) 국제 동물 보호단체(World Animal Protection)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어미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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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 매달리는 아기 코끼리 머리를 갈고리로 찍는 조련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남에게 주는 일은 쉽지 않다.이는 동물도 마찬가지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댕댕이가 매일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가져가려 하면 으르렁거리며 경계한다.하지만 이런 댕댕이도 주인을 너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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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자기 보고 싶어 할까 봐 캐리어에 ‘최애 인형’ 몰래 넣어둔 댕댕이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엄마를 잃고 길거리를 배회하는 작고 어린 강아지 한 마리.길에서 만난 경찰관 오빠가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아이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이 어린아이의 행동에 청년 경찰관은 어떤 선택을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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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잃고 길에서 헤매다 경찰 오빠 졸졸 쫓아가 입양 성공한 ‘쪼꼬미’ 댕댕이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강아지가 가지런한 윗니를 활짝 드러내며 건치 미소를 날렸다. 녀석의 사람보다 더 고른 치아의 비밀을 공개한다.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는 자신의 이빨에 틀니를 끼운 강아지의 영상이 올라와 랜선 견주들을 폭소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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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가 할머니 틀니 훔쳐 도망가더니 절 보며 방긋 웃었습니다”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이미 운명을 다한 새끼의 사체를 등에 업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가 포착돼 주변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26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죽은 새끼를 등에 업고 유영하는 제주도 남방큰돌고래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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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새끼 버리고 갈 수 없어 2주 동안 등에 업고 제주 앞바다 헤엄친 어미 돌고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속눈썹 연장은 속눈썹을 보다 풍성하고 길게 만들어준다.마스카라를 하지 않아도 눈이 크고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메이크업 기술이기도 하다.많은 여성들이 속눈썹 연장을 즐겨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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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연장에 사용되는 털은 사실 밍크 겨드랑이털이었다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누나, 나도 좀 보면 안 되냐개?" 동화책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뒤로, 한 마리 강아지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2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afamily)'는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 'Hay Nhức Nhói'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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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보는 누나랑 같이 놀고싶어서 몰래 훔쳐보다 딱 걸린 댕댕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프랑스 바다에서 꼬리 부분이 잘린 참고래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이 참고래는 이미 20여 년 전 꼬리 반쪽이 떨어져 나가는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다.해양 전문가들은 고래의 꼬리가 잘린 원인으로 바다를 지나다니는 대형 선박의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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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프로펠러에 ‘꼬리’ 잘려 나간 후 잠수 못 해 죽을 날만 기다리는 참고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강아지의 수명은 사람보다 훨씬 짧다. 그래서 언젠가 우리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을 떠나보내야 한다.19살 소녀 루시 레지웨이(Lucy Ledgeway)의 반려견 써니 역시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써니를 보내고 겨우 눈물을 꾹 참았던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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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던 댕댕이는 우는 주인이 걱정돼 ‘구름’에 자기 얼굴을 띄워 보냈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부산시 한 아파트에 주차된 차에서 강아지가 1년간 방치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강아지가 갇힌 차엔 오물까지 가득 차 있어 구조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지난 21일 SNS에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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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더위에 ‘오물’ 가득 찬 차에서 1년간 방치돼 있는 강아지를 구해주세요”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네가 뭘 알아. 조랭이떡같이 생긴 게!"특유의 귀여운 표정과 외모로 온라인상에 수많은 '랜선 집사'들을 양산했던 고양이 '로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로키는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명 '조랭이짤' 주인공으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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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뭘 알아 조랭이떡 같은 게!” 레전드 짤 남겼던 고양이 무지개다리 건넜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쇠사슬에 묶인 채 훈련받는 어린 코끼리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의 아기 코끼리들이 조련사들에게 학대를 받으며 훈련받는 장면을 공개했다.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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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사들 학대 받고 몸에 ‘쇠사슬’ 감은 채 훈련 받는 아기 코끼리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집사야~ 너무 좋다~" 우리 집 냥이가 기분 좋을 때마다 불러주는 일명 '골골송'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킬링 포인트 중에 하나다.실제로 골골송에는 다양한 언어가 숨어있는데 이 가운데에는 집사도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 몇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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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냥이가 ‘골골송’ 부르는 건 집사 손길이 너무 좋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