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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희귀해 보기만 해도 '행운' 가져다준다는 '딸기우유빛' 앵무새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영롱한 빛깔을 뽐내는 희귀 앵무새가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pojumaru'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영롱한 빛깔을 뽐내는 희귀 앵무새가 포착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1은 온몸이 핑크빛 털로 뒤덮인 앵무새 파도마(Padoma)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 속 앵무새는 호주에서 서식하는 '버크 앵무새'로 자연에서는 연갈색을 띠지만 사육되는 경우 연분홍과 노란색을 띠어 아름다운 빛깔을 뽐낸다.


파도마 역시 주인에게 길러지면서 마치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영롱한 핑크빛 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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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ojumaru'


특히 날개 부분에 포인트로 박힌 노란색 깃털은 녀석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버크 앵무새는 목소리가 예쁘고 시끄럽지 않기로 유명해 반려인들에게 사랑받는 종이다.


또 사람을 순종적으로 따르는 '주인바라기'로 애교도 많아 반려동물로 선호하는 이들이 꽤 많다고 한다.


아래 보는 순간 아름다움에 매료돼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버크 앵무새 파도마의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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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ojum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