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금)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로지 산책 생각뿐인 반려견의 보송보송한 산책을 위해 주인이 나섰다.오늘처럼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날에도 산책하고 싶어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반려견을 위해 '댕댕이 전용 우산'을 만들어준 것.최근 영국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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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산책하고 싶어하는 반려견 위해 ‘댕댕이 전용 우산’ 만들어준 ‘쏘스윗’ 주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고양이들은 혀 또는 손발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털 등을 다듬고 손질한다.이 때문에 잦은 목욕이 필요하지 않은데, 이런 고양이들에게도 꼭 미용이 필요한 때가 있다.바로 고양이에게 피부병이 생겨 건강 상의 중대한 이유가 있을 때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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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 털빨인데 집사가 털 다 밀어버리자 눈으로 욕하는 ‘냥아치’ 고양이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애지중지 키워왔던 반려동물이 잠깐 떨어진 사이 낯선 괴생물체로 변해버린다면 어떤 기분일까.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는 3개월가량 자취방을 비웠다가 돌아왔더니 키우던 거북이가 녹색 이끼로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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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오래 비웠다가 돌아왔더니 거북이에 이끼 뒤덮여 ‘녹색 괴물’로 변해있었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혼란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역설적이게도 코로나로 인해 인간들의 활동이 멈추자 자연은 점차 활기를 띠어가는 모습을 보인다.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스페인 갈리시아 지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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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줄 알았는데 코로나로 세상 조용해지자 ‘150년’ 만에 나타난 ‘불곰’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동물원을 비롯한 관광 산업도 휘청거리고 있다.이에 매일 300kg의 먹이를 먹어 치우는 동물원 코끼리들이 실직자로 전락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다.7일(현지 시간) AP 통신은 지난달 30일 태국 치앙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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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자리 잃은 태국 코끼리들 150km 걸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바다 모래 속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던 한 핑크 돌고래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광명일보(光明日报)'는 지난 3일 광동성 장먼(Jiangmen) 시의 한 해변에 떠밀려 온 핑크색 돌고래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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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모래 속에 갇혀 죽어가던 ‘멸종 위기’ 핑크 돌고래가 지나가던 어부에게 도움을 청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40톤이 넘는 혹등고래가 신나서 점프하는 경이로운 영상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거대한 혹등고래가 신이 나서 물 밖으로 점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이 장면을 포착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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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환호에 몸무게 생각 안 하고(?) 신나서 점프 묘기 선보인 ‘40톤’ 혹등고래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순둥순둥한 매력으로 인간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매력견(犬)이 있다.바로 새하얗고 부드러운 털이 매력적인 사모예드다.사모예드는 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카 말라뮤트와 같은 북극 썰매견 출신으로 몸집이 제법 큰 중·대형견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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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사모예드를 집 지키는 ‘경비견’으로 채용하면 벌어지는 일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전북 군산에 위치한 유기 동물 보호소는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고 넓게 펼쳐진 야외 잔디밭에서 유기견을 관리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최근 한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도 출연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란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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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좋은 보호소’라는 소식 퍼지자 전국 각지에서 반려견 ‘유기’하러 오는 주인들

[인사이트] 임기수 = 한 여성이 자신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를 주먹으로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아이다호 출신 여성이 복싱 연습을 핑계 삼아 글러브를 낀 손으로 반려견을 때리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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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얼굴 샌드백 삼아 연속 ‘강펀치’ 날리며 낄낄대고 웃은 여성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사라진 줄만 알았던 전설 속 동물이 눈앞에 나타난다면 어떤 기분일까. 작은 새 한 마리가 눈앞에 나타나자마자 전 세계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최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imes)'는 130년간 멸종된 줄 알았던 희귀종 마젠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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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전 멸종한 줄 알았는데 코로나로 조용해진 틈 타 돌아온 전설의 새 ‘마젠타 난쟁이 물총새’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집사와 말이 통하지 않는 반려동물들은 꼬리나 울음소리 등으로 기분을 표현한다.비교적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고양이들의 경우 현재 느끼는 감정을 수면 자세로 드러낼 때가 많다.고양이들의 잠자는 모습은 날마다 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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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오지만 사실 지금 불편하다냥!”...잠 자는 자세로 알아본 고양이들의 속마음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사냥한 곰과 사진을 찍어 SNS에 자랑한 여성이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취미로 동물 사냥을 하는 여성 알렉산드라(Alexandra Tyutcheva)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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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한 곰과 찍은 사진 SNS에 자랑하고 욕먹자 자기 ‘취미’ 비난하지 말라고 한 여성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심한 피부병에 걸려 모두가 피하던 길냥이를 입양해 꽃냥이로 변신시켜준 집사가 큰 박수를 받고 있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버려진 고양이를 입양해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여성 릴리(Lilly Yong)의 사연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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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걸려 모두 피하던 길냥이 입양해 1년 만에 ‘꽃냥이’로 변신시켜준 집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날이 따뜻해지자 손바닥만 한 앙증맞은 생명체 '햄스터'도 단장을 하기 시작했다.보들보들한 수면 잠옷을 입고 있던 햄스터가 얇고 가벼운 봄옷으로 멋을 부렸다.더워진 날씨에 답답하진 않을까 반려 햄스터가 걱정됐던 주인들은 녀석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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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손수 만들어준 ‘봄옷’ 선물 입고 기분 좋아 초절정 깜찍함 발산하는 ‘햄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소리를 들을 수도, 앞을 볼 수도 없는 강아지가 있다. 태어날 때부터 시각·청각 장애를 동시에 가졌기 때문이다.녀석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도,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목소리도 들을 수 없다.그래도 이런 녀석에게는 자신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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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고 귀 안 들리는 댕댕이 놀랄까 봐 주인 오빠가 낮잠 깨우는 ‘쏘스윗’ 방법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공사장 근처 쓰레기장에 강아지 한 마리가 버려졌다는 소식이 들려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5일 인사이트는 유기견을 발견했다는 장나겸(40) 씨를 직접 만나 당시 상황을 들어봤다.장씨에 따르면 유기견은 지난 4일 오후 7시 10분경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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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쓰레기장에 버려졌는데 그 자리에서 비 맞으며 주인 기다리고 있던 하얀 말티즈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으앙 게 무서워요~" 바닥에 널브러진 수십 마리의 털게들에게 둘러싸여 코너에 몰린 채 오도 가도 못하며 겁에 질린 강아지가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에는 바닥을 기어 다니는 털게 무리 때문에 공포에 떠는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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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서 튀어나온 일진(?) ‘게’들 ‘개’무서워 벽에 딱 붙은 댕댕이 (영상)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햇빛을 받으면 날개가 무지갯빛으로 변하는 벌새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신비로운 날개를 자랑하는 검은 자코뱅 벌새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활한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있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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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비치자 9가지 ‘무지개색’으로 영롱하게 빛나는 벌새의 날개 (사진 12장)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용의 등에 올라탄 실세란 이런 모습일까. 하늘의 제왕 독수리 등에 겁 없이 올라탄 까치 한 마리가 포착됐다.독수리에게 무임승차한 까치는 거대한 독수리의 꼬리를 움켜쥐고 잠깐 하늘을 비행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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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독수리 등 위에 겁 없이 ‘무임승차’한 까치가 포착됐다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한 여성이 반려견을 염색하고 SNS에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온몸이 형형색색으로 염색된 강아지의 사진이 올라오며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원래 털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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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자랑하기 위해 반려견 ‘무지개색’으로 염색시킨 여성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신비로운 눈동자와 부드러운 털이 매력적이던 고양이.여느 고양이들과는 달리 애교도 많고 집사 곁에만 붙었던 녀석은 시간이 흘러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다.집사는 혼자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녀석이 외롭진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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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묘 배고플까 좋아했던 ‘물고기’ 품에 꼭 안겨준 집사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반려견을 처음 키울 때 가장 먼저 가르쳐줘야 할 게 바로 배변 방법이다.강아지는 생후 3~4개월 정도에 배변 훈련을 시켜주는 게 좋다는데 초보 집사에게는 늘 어렵기만 하다.매번 강아지 배변 훈련에 실패하는 집사들이 눈이 휘둥그레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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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변기에 다리 올려놓고 소변보는 ‘똑똑이’ 인절미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인간만 겪는 줄 알았던 극심한 변비를 동물도 겪는다는 사실을 아는가.어쩌면 그들은 인간이 변비로 겪는 답답함과 찝찝함의 한계를(?) 맛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씨넷(CNET)'은 동물의 변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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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빵빵한 도마뱀 임신한 줄 알고 병원 데려갔다가 ‘뜻밖의 병’ 진단받고 웃음 터진 주인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신화 속에서나 볼법한 엄청난 크기의 자이언트 도롱뇽이 출현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이미지 업로드 플랫폼 '지에프와이캣(Gfycat)'에는 냇가에 나타난 거대 도롱뇽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처음 부분에는 도롱뇽이 바위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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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크기로 헤엄치다 물고기 한입에 꿀꺽 삼키는 ‘자이언트 도롱뇽’의 식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