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풀밭 등 야외 활동에서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충남 청양에 거주하는 여성 A(62)씨가 지난 20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사망했다. A씨는 밭농사,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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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야생 진드기로 인한 사망자 올해 첫 발생…“야외 활동 조심”

지난 7일 한 청년이 좁은 골목을 빠져나가다 다른 차량과 부딪혀 흠집을 냈다.사고 현장을 목격한 아저씨의 '제갈량급 순간판단력'에 누리꾼들은 "진짜 자연스럽다", "엄청난 반전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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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합의금 20만원 받은 아저씨의 정체 (영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참사.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의혹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손석희 앵커의 2년 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13일 한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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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 인터뷰 중 ‘사망자 발견’ 자막에 손석희 한마디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탄산수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 처음으로 사이다 매출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월별 사이다 대비 탄산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사이다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탄산수 매출이 지난 4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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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사이다 매출 첫 추월…인기 고공행진

via 서울경찰 /Facebook 연기가 자욱한 화재 현장에서 90세 노모(老母)보다 반려견을 먼저 챙겨나온 딸과 손자의 사연이 알려져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2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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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에서 90세 노모보다 반려견 먼저 구한 딸과 손자

메르스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박쥐 또한 '주의 대상'이 됐다. 3일 MBN은 "메르스 바이러스의 또다른 매개체로 알려진 박쥐를 수입 금지하겠다"는 정부 입장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농림 축산 식품부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박쥐에 대한 수입 금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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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메르스 예방 위해 ‘박쥐 수입 금지’ 조치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관리비 절감을 이유로 경비원 감축 계획을 발표한 서울의 한 아파트가 주민들의 반대에 밀려 하루 만에 결국 백지화됐다.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 1·2차 아파트 게시판에는 입주자대표회장 명의로 "효율적 운영과 관리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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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더 낼 테니 내쫓지 마라” 경비원 해고 막은 입주민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그알' 제작진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동원해 '방산비리' 제보자를 찾고 있다.지난 1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록히드마틴사 등과 같은 무기업체 거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제보자를 찾는다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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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본어 동원해 ‘방산비리’ 제보자 찾는 ‘그알’ 제작진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한국방송공사 KBS가 맛칼럼리스트로 유명한 황교익 씨를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을 금지시켜 논란이다. 지난 18일 황교익 맛칼럼리스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KBS가 나에게 방송 출연 금지를 통보하였다'며 KBS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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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해 KBS 출연 금지된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이상호 기자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들에게 강한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지난 20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SNS를 통해 자신을 '비리 기자'라 부르며 '악플'을 이어가는 누리꾼들에게 경고 문구를 남겼다. 앞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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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하는 악플러에 이상호 기자가 남긴 경고

"박근혜 대통령은 '동물의 왕국'을 즐겨본다고 했다.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새누리당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겨냥해 '배신의 정치'를 언급, 정치권에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둔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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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동물은 배신 안해…동물의 왕국 즐겨봐”

부산의 한 시민이 10억원이 든 지갑을 길에서 주운 뒤 경찰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준 사실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부산시 동래구 사직지구대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경 A씨가 회사 근처에 떨어져 있던 지갑을 습득해 지구대에 신고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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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짜리 수표 든 지갑 주워 주인 찾아준 시민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1기 내각의 장관들과 일본은행 총재, 대기업을 감청했다고 폭로전문 매체 위키리크스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위키리크스는 이날 '타깃이 된 도쿄'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NSA가 2006년 9월부터 1년간 스가 요시히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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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미 NSA, 일본 장관·대기업도 감청”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을 실시한 가운데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있다.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교통 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사이트인 '이파인'(eFINE)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다. 이는 이파인이 오늘(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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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인’이 현재 포털사이트 실검 1위인 이유

북한이 지난 20일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이후 북한군의 핵심 3대 침투전력이 모두 소속 기지를 떠나 전방 등으로 전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한군의 지상·해상·공중·미사일 전력이 준전시상태의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것으로 분석돼 북한군의 준전시상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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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잠수함 이어 ‘공기부양정’ 전방 배치

대구에서 30대 남자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오전 3시 44분께 대구시 중구 태평로에서 성범죄 전력이 있는 A(35)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며 보호관찰소 위치추적 관제센터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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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고민을 상담해준다며 집으로 유인해 동료의 아내를 성폭행하려 한 경찰관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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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료 아내 ‘성폭행’하려고 집으로 데려간 경찰관

28일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1t 트럭을 몰던 안모(76)씨가 후진하다 부인 김모(74)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집을 나와 일터에 가려고 안씨와 함께 차에 올라탄 김씨는 "두고 온 물건이 있다"며 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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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다 부인 들이받은 남편… 부인 끝내 숨져

광주의 한 병원에서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40대 여성이 10일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병원 담당자에 대한 입건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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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수술 받은 40대 여성 10일만에 숨져…경찰 수사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북한 잠수정이 기습 발사한 어뢰 공격으로 46명의 장병이 전사한 천안함 폭침 사건이 7주기를 맞았다.갑작스러운 북한의 도발에 천안함은 두동강이 났고 해군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 침몰된 천안함이 인용돼 장병들의 시신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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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26일)은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발한 날입니다”

최근 날이 갈수록 성범죄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서 공개한 성범죄자 현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조선일보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신상을 공개한 성범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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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성범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가을 추위가 예상된다. 9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10일 토요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남부 지방까지 확대된다. 비는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시작해 점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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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전국 곳곳 ‘강풍 동반’한 비 내린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단식 투쟁 중인 세월호 희생자 가족 앞에서 '폭식 투쟁'을 하자고 처음 제안했던 남성이 '폭식투쟁'의 기획 이유를 설명했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육지로 인양된 세월호와 참사 3주기를 맞아 이와 관련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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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중인 세월호 유족 앞 ‘폭식 투쟁’ 기획한 남성이 밝힌 이유

via Hyundai 자사 자동차의 에어백이 잘 안 터진다는 소문에 현대차가 공식 해명에 나섰다. 12일 현대차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대차 에어백은 잘 안터진다?'라는 주제로 자사 에어백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에 대한 해명글을 게재했다. '현대차는 사고가 나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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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어백 잘 안터진다?”에 현대차가 남긴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