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묵묵히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달려온 수험생들의 노력의 결실을 보는 날인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이 하루 만에 결정되는 만큼 예나 지금이나 전국민이 가슴 졸이는 시험이다. 수많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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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역대 ‘수능’ 만점자 6명의 근황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요즘 핫한 게임 '오버워치' 개발자들 조차도 '한국 중학생' 게이머들에게는 당할 수 없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버워치'의 개발자들이 한국 PC방을 방문해 중학생들과의 대결에서 완패했던 사연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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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학생들, 오버워치 개발자들도 이겼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지난달 중국에서 외롭게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의 기록이 한 조선족 다큐멘터리 감독에 의해 공개됐다. 27일 연합뉴스TV는 중국 cctv.com에 소개된 지난달 17일 세상을 떠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풍운 할머니의 영상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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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고생 속에 살다간 위안부 할머니의 마지막 기록 (영상)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근 이어지는 공무원들 막말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막말의 종류도 친일과 민중 비하 발언 등으로 일반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류의 발언들이어서 국민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다. 게다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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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분노케한 고위 공무원들의 막말 퍼레이드 3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어제 분명히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올 거라 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자 출근길 시민들이 단단히 뿔났다. 29일 오전 10시 현재 중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리고 곳곳이 물에 잠길 정도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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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온다더니…우산 또 샀다” 기상청에 화난 시민들의 반응

16일 개장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래 지하층에 15만 볼트가 넘는 변전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자파 등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수족관 아래에 변전소가 있는데도 누수 방지 장치가 설치되지 않았고, 전자파 차단 대책도 마련되지 않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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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단독, “제2롯데월드 수족관 안전성 문제있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작전 지원에 나섰던 군견이 탈영하는 사건이 발생했던 가운데 한 누리꾼이 군견의 탈영 이유를 추측하고 나섰다. 지난 5일 국방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강원도 평창군의 한 부대에서 올림픽 지원 임무에 파견된 군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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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교육대 조교가 말하는 평창 군견이 ‘탈영’한 이유

아이폰6(16GB 기준)의 출고가가 78만9천8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31일 이동통신사들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아이폰6는 16GB 제품이 78만9천800원, 64GB 제품이 92만4천원, 128GB 제품이 105만6천원으로 출고가가 책정됐다. 아이폰6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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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6+ 출시…출고가 78만9천800원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2월 14일은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다.초콜릿으로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한국인이라면 잠깐이라도 묵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14일인 오늘은 바로 일본 법정이 안중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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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받은 날입니다”

여경들이 걸그룹 댄스, CF 패러디, 사투리 방송 등 이색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에 나섰다. 24일 저녁 퇴근시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전광판에 경찰 근무복을 입은 여경들이 춤을 추는 모습이 들어왔다.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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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춤추는 여경들.. “계속 망가지겠다” (영상)

"제발 살려주세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는데 사고를 낸 남자가 차를 부수고 저까지 폭행하고 있습니다." 29일 0시16분께 부산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에 한 여성이 다급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신고를 해왔다. 1분 후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 순찰차가 현장에 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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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운전자, 고속도로서 만취운전자에 폭행 ‘공포의 6분’

"1992년에 태어난 제가 그해 데뷔한 서태지 선배와 한 무대에서 뭉칠 수 있다는 게 영광입니다."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서태지와 합동 무대를 꾸미는 소감을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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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서태지 선배 존경”, 한무대 영광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장애인 주차 공간에 차를 세워놓는 무개념 주민들 때문에 열심히 '신고'를 했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욕해도 좋습니다. 신고 몇 번만 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는 한 시민이 올린 글이 화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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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자주했더니 ‘장애인 주차장’이 이렇게 변했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주 경기장 주변 식당가에서 외국인들에게만 가격을 올려받는 식당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8일 TV조선에서 방송된 'CSI:소비자탐사대'에서는 강원도 평창에서 외국인들을 노린 바가지 식당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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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평창 음식점에 외국인이 항의하자 식당 주인이 한 말 (영상)

성인물을 불법으로 교도소에 반입한 연쇄 살인범 유영철이 소지품 검사를 받던 중 이번엔 교도관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렸다. 23일 KBS 뉴스9는 연쇄 살인범 유영철이 교도소 수용실을 수색하는 교도관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린 사실이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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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반입 유영철, 소지품 검사 중 교도관 ‘멱살 난동’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교신이 두절됐다고 현지 당국 관계자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어아시아(AirAsia)는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로 허브 공항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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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행 에어아시아 항공기 교신 두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제(5일) 제주와 남동부 지방을 휩쓸고 지나간 18호 태풍 '차바'는 5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5명의 생사를 불분명하게 만들었다. 6일 국민안전처가 집계한 태풍 '차바'의 피해 상황에 따르면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2명이 숨지고 제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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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기상청 ‘오보’가 태풍 피해 키웠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께 제주시 도남동 연삼로 뒤편의 한 골목길 쓰레기더미에서 탯줄이 달린 여자 갓난아기의 시신이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신고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 부검결과 갓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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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서 갓난아기 시신 발견

via twitter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은퇴한 차두리가 1일 새벽 팬들에게 대표팀 은퇴 소감을 전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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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SNS에 남긴 은퇴소감 “나는 정말 행복한 선수”

서울시가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보호소에서 찾아갈 때 '과태료 명목'으로 반려동물 반환비를 물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보호소에서 찾아가는 이들에게 과태료 성격의 비용 5만원을 물리는 내용의 동물보호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중 입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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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잃어버린 동물 찾아갈 때 반환비 내라”

via @RSF_RWB /Twitter​​ 국제 언론 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매년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2년 연속 하락했다. RSF가 12일 발표한 '2015 세계 언론자유지수' 순위를 보면 한국은 전체 180개 조사 대상 국가 가운데 60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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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자유 2년 연속 하락해 ‘60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경북의 저수지 두 곳에서 모자 관계인 40대 여성과 6세 남자아이가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전 10시 49분께 청도군 청도읍의 한 저수지에서 A(6)군이 물에 빠진 채 숨져 있는 것을 낚시하러 온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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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40대 엄마와 6세 아들 저수지서 사망

해외 여행 중 도난당한 스마트폰에서 요금이 천만원 가까이 나오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MBN 뉴스8은 그리스 여행 중 스마트폰을 도난당해 나흘 만에 9백 만원이 넘는 요금이 부과된 박모 씨의 사연을 단독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 박 씨는 휴대폰을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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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도난당한 휴대폰 ‘900만원’ 요금폭탄

via MBN 뉴스 8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산 뒤 영수증만 갖고 다시 가게로 돌아가 똑같은 물건을 들고 나오는 수법으로 용돈을 마련하던 30대 여성이 결국 덜미를 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와 상습절도 혐의로 전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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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으로 물건 훔치고 환불해 ‘용돈 마련’ 30대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