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독도가 '조선의 것'이라 표기된 대삼국지도​> 사진 제공 =우리문화가꾸기회 독도가 '조선의 것'이라고 적혀있는 19세기 초의 일본 지도가 발굴됐다. 1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번에 발굴된 일본 지도는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1802년 판 '대삼국지도'로 일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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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조선의 것’이라 표기된 일본 에도시대 지도 발굴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도시철도 운영기관에 대한 정부의 '무임승차' 비용 지원 여부가 헌법재판소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3일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 무임승차에 대한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야 한다며 헌법소원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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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헌법재판소 간다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매우 무덥겠고 중부지방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 이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구미·안동·울산·정읍 등 35도, 서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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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폭염·밤엔 열대야”…대구 36도·서울31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 4명 중 1명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초과근무를 강요당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8일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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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청소년 4명 중 1명 ‘최저임금’도 못 받는다

최근 북한의 위협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하는 가운데 우리 군의 미래 핵심 무기체계로 병사용 착용 로봇 개발이 한창이다.미래전투차량은 작전 수행 중 병사의 안전을 위해 원격 또는 자율주행 기반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고기동의 주행성능을 발휘해 험지 및 야지 지형을 극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로템은 야지주행 성능이 뛰어난 미래전투차량 플랫폼 및 유·무인 주행 제어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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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협 막는 ‘아이언맨’ 병사 개발 중

최근 강남역에서 사람이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사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 등이 "스크린도어의 광고판을 제거하고 비상 탈출 통로를 열어놓으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5개월 전 권고를 무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중앙일보는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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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문 자리에 광고판…‘탈출 통로 없는’ 지하철 스크린도어

아들의 목숨을 구하고 싶으면 2,000만 원을 보내라는 보이스피싱 협박 전화에 바로 은행으로 뛰어간 한 어머니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경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보이스피싱 피해의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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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죽이겠다” 보이스피싱에 은행으로 뛰어간 어머니 (영상)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22세 이하) 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림픽 대표팀은 9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호주 U-22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유럽파와 국내파의 고른 활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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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호주에 2-0 완승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요즘 대학생들은 한 달 평균 36만 6천원을 용돈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알바몬이 대학생 58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대학생들의 월 평균 용돈은 36만 6,022원이며 자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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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한 달 평균 용돈 ‘36만 6천원’ 쓴다

우주를 담은 듯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주술'이 식용이 아닌 반짝이 색소로 술을 제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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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색소로 ‘우주술’ 제조한 술집 주인

서울 지하철이 9개 노선 중 2호선을 제외하면 매년 수천억 원대 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서울시는 지난해 1~9호선의 당기순손실이 4천245억 원에 달하며 지난 1월~7월 간에도 이미 1천602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손실이 가장 큰 노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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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빼면 매년 4천억 원 적자 본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9일 온라인 중고 장터 '중고나라'에 투표용지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날 오후 5시12분께 중고나라에는 "19대 대선 투표용지 팔아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글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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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150만원에 팔아요” 중고나라에 올라온 판매 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7명 중 1명은 담배가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금연정책포럼' 최근호(제6호)에 실린 '청소년 대상 학교흡연예방교육사업 모바일 인식조사 결과'(임완령 주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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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 청소년 7명 중 1명 “담배 해롭지 않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육군 장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처 덕분에 침몰하고 있는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자칫 큰 인명사고로 번질 수 있었지만 그간 훈련으로 다져온 육군 장병의 빠른 조치가 빛을 발했다. 21일 육군 제3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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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어선 조기 발견해 선원 9명 전원 구조한 軍장병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경찰의 물대포 사용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27일 김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집회 이후인 16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플라스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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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물대포에 ‘플라스틱 조각’ 섞었다는 글은 허위사실”

hyo_joung_kim, luv_yuna0223 / Instagram 롯데제과가 초코파이와 자일리톨껌의 가격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약 11%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롯데초코파이는 개당 중량을 35g에서 39g으로 11.4% 늘리고, 롯데자일리톨껌도 97g에서 108g으로 11.3% 증량한다. 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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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공세에, 과자 중량이 늘어나고 있다

수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북부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충청이남과 강원남부의 강수확률은 60∼80%다. 서울과 경기남부는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강수확률 60%로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보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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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전국 곳곳 ‘비소식’…미세먼지 공습 계속

서울대 입학률은 학생의 잠재력이 아니라 학부모의 경제력 차이를 주로 반영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 서울대에 따르면 경제학부 김세직·류근관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생 잠재력인가? 부모 경제력인가?'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서울대 경제연구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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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잠재력보다 부모 소득이 서울대 입학에 영향”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오는 12월부터 당구장과 스크린 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에서 흡연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 받게 된다.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에서도 흡연이 금지되면서 당구장 업주와 당구애호가들 사이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3일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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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당구장에서 ‘담배’ 피울 수 없게 된다

집에 침입한 50대 도둑을 때려 뇌사 상태에 빠뜨렸다가 치료 중 사망한 사건의 피고인인 집주인에게 항소심 법원이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했다. 29일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심준보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집주인 최모(22)씨의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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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방위 논란 ‘도둑 뇌사 사건’ 항소심서도 집주인 유죄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과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유 부총리는 "올 1분기 추가경정예산(추경) 종료 등 경기 하반이 집중되는 가운데 졸업시즌까지 겹쳐 일자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내수와 수출을 살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만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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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정부 제대로 일하게 해달라…구조개혁 성패는 입법에”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다른 여자와 만난다는 이유로 동거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손목을 절단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27일 동거남의 손목을 흉기로 절단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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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웠단 이유로 동거남 사지 묶고 손목 절단한 40대 여성

미국 뉴욕주 교육국이 한국어를 '월드 랭귀지'(World Language·제2외국어)로 채택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마거리타 시셀로(여) 뉴욕주 교육국 월드 랭귀지 담당관은 지난해 말 한미헤리티지교육재단(이하 재단·이사장 최경미)에 "2016년 가을 학기부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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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초중고서 한국어 제2외국어로 선정됐다

via maximum________ / Instagram 고등학생의 설날 세뱃돈을 흉기로 위협해 뺏은 '찌질한' 30대 최모씨가 구속됐다. 지난 15일 울산 동부 경찰서에 따르면 설날 당일인 8일 오후 최모씨는 울산시 동구의 한 초등학교 후문을 지나던 A(17)군 등 2명의 돈 35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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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설 세뱃돈’ 훔친 찌질한 30대 아저씨

앞으로 가슴둘레가 작은 사람도 소방공무원 공채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국민안전처는 개정 '소방공무원임용령 시행규칙'을 1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 시행규칙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공채 신체조건에서 '흉위', 즉 가슴둘레 규정이 삭제됐다. 종전 시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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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채용 시 ‘가슴둘레, 키의 2분의 1 이상’ 규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