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Via Mirror최근 건강 이상설이 나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늦둥이'를 봤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푸틴 대통령과 염문에 휩사인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가 푸틴의 아이를 출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

|
푸틴, ‘내연녀와 늦둥이 딸 출산?’ 외신 잇단 보도

아동학대를 의심케 하는 50대 할머니의 비정한 체벌이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9살 손자를 막대기로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 박모(51·여) 할머니에게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거짓말하는 9살 손자 때려 죽인 할머니

via 보배드림 /다음tv팟 최근 오토바이를 타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남성이 누리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시된 영상에는 4일 오전 12시께 양화대교에서 일어난 아찔한 자동차 사고 장면이 담겼다. A씨는 사고 당시 오토바이...

|
“양화대교 뺑소니 사고 도와주세요” (영상)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영동에서 10대 중학생이 무면허로 몰던 아버지 승용차가 도로 인근 10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지만, 안전벨트를 한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18일 영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영동읍내에 사는 중학생 A(15)군...

|
아버지 승용차 몰래 운전하던 중학생 100m 절벽 추락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경북 구미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에 화재가 발생한지 3일 만에 서울에 있는 흉상까지 훼손됐다.5일 YTN 뉴스는 서울 영등포 문래근린공원에 있는 고 박 전 대통령의 흉상이 지난 4일 더럽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흉...

|
생가 불난지 3일만에 훼손된 ‘박정희 흉상’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 프로 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왕표(61)가 40년간의 레슬러 인생을 접고, 사각의 링과 작별을 고했다. 이왕표는 2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천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4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했...

|
프로레슬러 이왕표 은퇴...40년 선수 생활 마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당시 대검 중수부장이었던 이인규 변호사의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CBS 노컷뉴스는 전 대검 중수부장이었던 이인규 변호사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설이 나...

|
전 대검 중수부장 “반기문 웃긴다. 돈 받은 사실 드러날것”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막노동을 하는 아버지가 내민 만원짜리 지폐, 이렇게 거부해도 되는 건가요"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 A씨의 아버지가 건넨 만 원짜리 지폐의 상태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계산을 거부한 편의점 점주에 대한 글과 사진이 화제가 됐다...

|
막노동하는 아버지의 더러운 지폐 받지 않은 편의점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덴마크 사법당국이 법정 내에서 정유라를 촬영한 한국 취재진들을 두고 법적 처벌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현지 시간) AP통신은 덴마크 판사 말린 우홉(Malene Urup)이 "법정 안에서 정유라를 촬영한 한국 기자들을 덴마크법 위...

|
덴마크 판사 “정유라 촬영한 한국 기자들 처벌 검토”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40대 의사가 자신의 성기를 스스로 절단한 일이 벌어졌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경남 김해시내 한 병원 직원이 "의사 선생님이 며칠째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안 된다"며 112에 신...

|
‘성 정체성 혼란’ 느껴 스스로 성기 절단한 의사

6일 캐나다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던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FIFA 랭킹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0일 발표된 FIFA 여자축구 순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천824점으로 18위에서 17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 2003년 이...

|
한국 여자축구, ‘세계 랭킹 17위’로 상승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아가, 모텔에서 키워서 미안해" 비좁은 모텔방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의 안타까운 사연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힌다. 최근 소셜기부플랫폼 쉐어앤케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살의 어린 나이에 미혼모가 된 수빈씨(...

|
모텔서 아이 키우는 ‘미혼모’를 위해 ‘좋아요’로 기부해주세요

via 농심 짜왕 농심 짜왕이 지난달 12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짜왕은 매출이 5월(83억원)에 비해 54% 상승하면서 두달 연속 신라면에 이어 라면 시장 2위에 올랐다. 농심은 라면 신제품이 출시하자...

|
짜왕, 지난달 매출만 128억원 ‘라면시장 2위’

한낮 수은주가 30도를 훌쩍 웃도는 한여름 무더위에는 건강만큼이나 차량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중구 모암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 일부를 태워 1천100만원 상...

|
무더운 여름철 엔진과열 ‘차량 화재’ 주의

미혼모를 위한 특별한 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은 가운데 미혼모들이 점점 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11일 JTBC는 미혼모 시설을 이용할 수 없거나 지원을 받지 못해 거리를 전전하는 상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3살의 미혼모 김모 씨는 임신 사실을 알게 ...

|
임신한채 노숙·성매매까지…길거리로 내몰린 미혼모들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해온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13일 박모(82) 할머니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 할머니는 지난달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태워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중 2명을...

|
‘농약 사이다’ 할머니 범행 동기, “화투 치다 싸웠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필리핀에 이어 이번에는 홍콩에서 원정 성매매한 여성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과일보 등은 홍콩 현지 경찰이 호텔에서 성매매한 한국인 여성 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

|
이번에는 홍콩서 ‘원정 성매매’한 여성 무더기로 적발

via YTN 우리 군(軍)은 21일 합동참모본부 명의로 북측 총참모부에 보낸 전통문을 통해 북측의 지뢰도발과 포격도발은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적이고 중대한 도발임을 엄중히 경고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국방부는 "우리 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군, 전통문 발송 “북 중대 도발 엄중 경고”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장미 대선' 결정으로 뜻밖의 피해자가 생겼다. 지난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오는 5월 9일을 제19대 대통령 선거일로 확정했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

|
‘장미 대선’으로 대선투표 못 하는 1998년생 ‘40만명’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일부 대학의 그릇된 '군기 잡기' 문화가 가혹 행위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23일 울산의 U 대학 화학공학부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재학생들의 군기 잡기 행태가 지속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 학부에서는 과...

|
‘빈부 격차’ 막겠다며 신입생에 강제로 ‘과잠’ 입게 한 학생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한편, 도쿄 전력은 충분한 정화 처리를 거쳤다고 하나 여전히 삼중수소가 포함된 지하수가 해양으로 방출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
일본, 방사능 오염 지하수 ‘838톤’ 바다에 방출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의사 면허가 없는데도 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차리고 직접 시술까지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4일 불법 시술과 무면허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정모(46·여) 씨를 구속하고, 정씨가 고용한 김모(54) 씨, ...

|
의사 면허 없는 ‘간호조무사’가 병원 차리고 직접 시술

방사능 노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방사능 점검 규정 없이 일본산 폐기물 수입을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2년 전 국회에서는 폐기물 수입을 막고 매립을 억제할 수 있는 '자원순환법'이 발의됐지만 아직 관련 상임위의 법안심사소위에서 제동이 걸린 상태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

|
정부, 방사능 점검규정 없이 日 폐기물 수입

정신지체 장애인 형제가 같이 생활하던 집에서 동생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그 이유가 '오랜 시간 굶어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국민일보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주택에서 죽은 정신장애인 박모(50)씨가 세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단독 보도...

|
밥할 줄 모르는 장애인에게 반찬만 갖다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