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북한군의 일부 병사들이 달러를 뇌물로 주고 군 복무를 사실상 면제 받는 것으로 알려져 북한군 내부에서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중국에 머무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전한 북한 병사들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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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심각한 북한, 달러만 있으면 군 면제

via 연합뉴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뉴스를 보는 척하며 몰카를 찍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400명에게 배포한 20대 프로그래머가 검거됐다. 지난 19일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8세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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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이 다운받은 스마트폰 뉴스 화면 위장 ‘몰카앱’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일본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보상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옛 주한일본대사관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일반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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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에 불만 품고 日 대사관 불지르려 한 50대男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져 춥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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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전국 맑다가 밤부터 눈 또는 비

양력설에도 떡국을 먹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떡국은 전통적으로 음력설에 일가친척이 모여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1∼2인 가구가 늘고 핵가족화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마트는 양력설을 앞두고 최근 일주일간(12월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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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 떡국 먹는 사람 늘었다…“음력설의 90% 수준”

군 당국은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재개를 앞두고 7일 확성기가 설치된 전방지역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A급)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8일 낮 12시 확성기 방송 재개를 앞두고 현재 10여곳의 확성기 설치 지역에 경계태세를 최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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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확성기 지역에 ‘최고경계’ 발령…이동식 확성기 6대 투입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전 사무장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박창진 전 사무장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주로 이코노미에서 승객 대응을 한다"며 "이코노미는 보통 1~3년 차 신입 승무원들이 배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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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하는 일 배치받은 ‘땅콩회항’ 대한항공 박창진 근황

운전면허 없이 아버지 차를 몰래 타고 나온 10대가 구급차를 들이받아 구급대원이 다치고 환자가 다른 차로 실려갔다. 29일 광주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 40분경 광주 중흥동의 한 교차로에서 A군(19)이 몰던 모닝 차량이 환자를 이송중이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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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몰래 차몰고 나와 구급차 들이받은 10대

일반 승용차로 불법 택시 영업을 하다 적발되자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달린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지난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4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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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매달고 도주한 불법 택시 운전자 중형

금요일이자 설 연휴 하루 전날인 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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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전국 강풍 조심...서울 아침 영하 6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여전히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 노학자가 독도는 한국 땅임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 40여 년간 수집한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총신대 학장과 대신대 총장을 지닌 신학자 정성구 박사는 성남시 분당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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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밝히려 40년간 꾸준히 고지도 모은 노학자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움베르토 에코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움베르토 에코 (Umberto Eco)가 별세했다. 에코는 최근 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으며 19일 저녁 이탈리아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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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 사망

경희대학교 체육학과에서 신입생 오티비가 논란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회비가 비싸더라도 장학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참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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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안가면 장학금 안주니 38만원 부담돼도 갈 수밖에”

'여대생 청부살인'을 지시했던 영남제분 사모님 윤모 씨가 모범수로 지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5일 SBS 뉴스8은 여대생을 청부살인하고 이를 무마하려 했던 '청부살인' 영남제분 사모님이 화성 직업훈련교도소에서 편히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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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수’로 편히 지내고 있는 ‘여대생 청부살인’ 사모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의 문제가 지나치게 쉬운 난이도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전국에서는 각 시·도 교육청이 시행하는 '2017년도 제2회 고졸 학력 검정고시'가 치러졌다. 시험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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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서 논란이라는 ‘고졸 검정고시’ 국어 문제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차 출동 10건 가운데 4건은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이 국민안전처의 의뢰를 받아 연구한 '시도 119 종합상황실 상황관리 개선'에 따르면 소방차가 1시간이 넘도록 현장에 출동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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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출동해도 10건 중 4건은 시민 생명 못 구한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저지른 끔찍한 폭행 사건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창원에서 중학생들이 후배를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0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후배에게 돈을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집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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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한테 용돈 좀 줘”…중2 후배 집단 폭행한 중3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지난달 강원도 철원 육군 부대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화재 사고' 당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위동민 병장이 끝내 숨지고 말았다.13일 육군은 K-9 자주포 사격 중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부상 당해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위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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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사고’ 후송 중에도 다친 전우 먼저 챙겼던 위동민 병장 치료 중 숨져

Facebook '원광대 드루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신입생 환영회에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막걸리를 뿌려 문제를 일으킨 원광대가 이번에는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원광대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익명의 제보자가 상습적으로 성추행 발언을 일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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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막걸리 세례’ 원광대, 이번엔 여학생 성추행 논란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전북지역 초·중·고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학교 학생들이 밥 대신 빵으로 대체하는 등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다. 지난 8일 오전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북도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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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조리원 파업으로 ‘빵 급식’ 받는 초등학생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지난 11일 '갑질 대장' 박찬주가 군 검찰에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8월 박 대장은 부인과 함께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워 24시간 대기하게 하며 마치 노예처럼 부리고 뇌물 및 부정청탁까지 일삼은 것이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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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 보낸 부모님 분노하게 만든 군인권센터의 ‘고발 사건’ 3가지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동급생을 성폭행범으로 몰아 거액 2천만 원을 뜯어낸 악질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동급생을 성폭행범으로 몰아 수천만원의 현금을 갈취한 혐의로 고등학교 자퇴생 A(18)군을 구속하고 공범인 고교 3년생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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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고3 학생을 ‘성폭행범’으로 몰아 2천만원 뜯은 모녀와 10대들

동물보호단체 '케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지난해 산 채로 쓰레기 봉투에 담겨 버려졌던 강아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페이스북을 통해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버려진 강아지가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입양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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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로 ‘쓰레기 봉투’에 담겨 버려졌던 강아지 근황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일으키는 '빙초산'을 한 주민센터가 고양이 배설물을 치우는데 사용해 논란이다. 13일 MBN '뉴스8'은 서울 종로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일주일동안 길고양이가 다니는 아파트에 빙초산을 뿌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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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다니는 아파트에 ‘빙초산’ 뿌린 주민센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