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아주머니 감동시킨 남학생들의 ‘고백’ (영상)
via 장군년 /Youtube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치는 청소노동자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남학생들의 센스있는 이벤트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9일 유투브에는 성균관대학교 캠페인 제작 소모임 '따사로움'이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따뜻한 고백' ...
via 장군년 /Youtube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치는 청소노동자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남학생들의 센스있는 이벤트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9일 유투브에는 성균관대학교 캠페인 제작 소모임 '따사로움'이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따뜻한 고백' ...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앞도 못보는 강아지가 우물에 빠져 한달 동안이나 옴짝달싹 못 했다고 소개했다. 영상 속 성인 남자 한 명이 딱 들어가면 꽉 차는 조그마한 우물, 빛도 새어들어 가지 않는 곳으로 남성 한 명이 들어간다. 이내 곧 ...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망설임 없이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한 119 구급대원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23일 대전광역시소방본부는 정용택(30) 소방교가 최근 혈액암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중부소방서에 근...
낮잠 자는 백조를 지켜준 따듯한 마음씨의 경찰이 등장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영국 서머싯(Somerset)의 도로 한 가운데 길을 잃은 백조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날개짓이 다소 힘들어보이던 백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역시 손석희였다.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여론조사에서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겸 앵커가 1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로 꼽혔다.지난 13일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
자신을 살려준 생명의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 보츠나와(Botswana)에 사는 암사자 '시르가(Sirga)'와 청년 환경보호 활동가 '발렌틴 그루너(Valentin Gruener)' 의 감동적인 사연을 ...
via dimplify /Dailymail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조난을 당한 어린 캥거루가 용감한 시민의 구조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연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딤플리파이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을 인용해 호주 퀸즐랜드 주 남동부의 입스위...
혜령 씨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LG Uplus Youtube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튜브에는 한 편의 영상이 큰 감동을 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딸을 사랑으로 키워낸 한 어머니의 가슴 뭉...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2차 세계대전에서 나라를 위해 싸웠던 91세 군인이 노숙자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례식을 치러야 했지만 가족과 친척이 없어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할 이들이 없었다. 그런데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참전 영웅의 안타까운 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마빡이'로 유명한 개그맨 김대범이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0일 KBS 공채 개그맨 김대범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추석'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송편 100인분을 나눠드리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개그맨 김대범이 택시 기사와 함께 부산을 오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지난 22일 김대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내걸고 '착한 공약'을 제안했다. 이에 좋아요 13만개를 받은 그는 "장거리 운전을 선호하는 기사님들을 위해 협의...
딸의 머리를 땋아주는 일이 영 서툴렀던 싱글대디는 급기야 미용학과 학생들을 찾아가 직접 머리 묶는 방법을 배웠다. 4일(현지 시간) 버즈피드,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싱글대디 그렉 위커스트(Greg Wickherst)와 딸 이지(Izzy) 부녀의 훈훈한 ...
Via actsofloringkindness / Instargram8살 소녀의 아름다운 선행이 미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며 총 600번의 선행을 한 알렉스 멕켈베이(Alex Mckelvey)를 소개했다. 미국 워싱턴 ...
via 'Tempe Police' AZ Blog Spot불법행위를 저지른 소년에게 경찰이 딱지 대신 스케이트보드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경찰 관계자는 "타일러와 가족들의 생활 환경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경찰이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애타게 찾던 소중한 자식들을 다시 품에 안은 엄마 강아지는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쉐어러블리에는 잃어버렸던 자식과 재회한 후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엄마 강아지의 가슴 아픈 모습이 담긴 영상이 ...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여성을 그냥 보내 준 '통 큰' 운전자가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7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주차장에서 후진하는 여성분과 사고가 났습니다"라는 글과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을...
via 온라인 커뮤니티 비 내리는 날 차도에 떨어진 화물차 짐을 치우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착한 여학생들이네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여학생들이 떨어지는 비를 맞아가...
via 광주지방경찰청 / Facebook 야산에서 길을 잃고 울고 있는 꼬마를 무사히 구출한 경찰관의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0일 광주지방경찰청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눈밭에서 구조된 11살 꼬마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넓은 설원 위에 덩그러니 서 있는...
via Thanawan Tongporn /Facebook 자신을 키우던 주인과 헤어진 강아지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선착장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가슴 뭉클한 사연이 알려졌다.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the dodo)는 최근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소개해 눈길...
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소방관들은 사고 현장에 출동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을 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몸을 숙인 채 어떤 작업에 몰두한 소방관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소방관이 하는 일은 다름 아닌 지난해에 모기 유...
via bluekoo T. /Youtube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Zoo Zürich)에서 아기 코끼리가 우리 안에서 바닥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아직 어린 코끼리는 넘어져서 버둥버리면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일어서지 못한다. 순간 어디선가 거대한 코끼리 두 마리가 아기 코끼...
폐지를 거둬들이다 뺑소니를 당하고 몸을 의탁할 곳이 없는 독거노인에게 경찰이 도움의 손길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35분께 금천구 시흥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이면도로에서 폐지를 줍던 맹모(71·여) ...
발렌타인데이에 어린 딸과 오붓한 데이트를 나섰던 싱글 대디가 낯선 부부로부터 감동적인 쪽지를 받아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사진 공유 사이트 임거(imgur)에는 한 남성이 6살 난 딸과 단둘이 식당에 찾았다가 받은 한 장의 쪽지 사진이...
via coldfan /Imgur 조금은 이상한 요구사항이 적힌 피자 주문을 받은 직원의 훈훈한 사연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멘로 파크(Menlo Park)에 있는 프랜차이즈 피자 전문점 '...
초대형 반려견과 초소형 멍멍이의 흔치 않은 우정이 누리꾼들의 입가에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딕비보다 무려 120배 큰 덩치를 자랑하는 마스티프 종이었다. 이들은 만나자마자 바로 친구가 됐다. 네로의 주인이자 센터 관리자인 안나 화이트(Anna White)는 "딕비는 처음 왔을 때보다 체중도 늘어나고 많이 자랐다. 그래도 네로와 덩치 차이는 어쩔 수 없다"며 웃었다.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