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새벽부터 기도를 하고 돌아오던 일가족이 무면허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05-18 15:51:48
의식잃고 쓰러진 60대 할머니가 18살 고등학생의 재빠른 대처와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2018-05-18 15:51:48
영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포르노 스타가 개조된 대형 트럭(lorry)을 타고 ‘섹스 여행(sex tour)’을 떠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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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10대 소년이 공부가 너무 힘들다며 부모에게 미안한 마음 전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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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차마 요양원에 보내지 못한 아들이 노모를 살해하고 강가에 투신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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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감금하고 폭행한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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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막은 외국인 부부가 보호자로부터 감사의 말이 아닌 오히려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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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상을 이용해 125억원대의 면세품을 밀반입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직원들과 보따리상이 검찰에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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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형사15부는 8세 여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주범 김모(16)양과 공범 박모(18)양에게 각각 징역 20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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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나 돼지 1,050마리가 타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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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의 삼풍백화점은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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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이 택시기사를 이유 없이 폭행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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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가 응급환자의 수술을 거부해 결국 25살 청년이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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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자신을 체벌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를 경찰에 신고했고, 18일 대구 강북경찰서는 학생을 때린 혐의로 담임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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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조카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졸라 숨지게한 이모가 긴급 체포됐다.
2018-05-18 15:51:48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에서 전복사고를 일으킨 대형 트럭기사의 아내가 올린 눈물의 호소글이 화제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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