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형제가 흉기에 찔려 동생이 숨지고 형이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2일 대전 동부 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대전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형인 19살 A군과 동생 18살 B군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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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서 10대 형제 흉기 찔려…동생 사망·형 중태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여자친구 집에 찾아온 남성을 몸싸움 끝에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5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부산의 한 원룸에서 막무가내로 여자친구 집에 들어와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32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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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여친 원룸 찾아와 난동 피운 남성을 ‘목 졸라’ 죽인 남친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방학 기간 경기도 산하 영어마을 캠프를 간 중학생들이 선배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YTN은 지난달 15일부터 10박 11일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경기 영어마을 방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사이에서 이 같은 사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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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서 일주일간 선배들에게 폭행당한 중학생들

위생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신생아 인큐베이터에서 살아있는 거대 쥐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벨리즈의 한 병원에서 대형 쥐가 나타나 인큐베이터 안에 있던 신생아를 무는 사건이 벌어졌다. 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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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인큐베이터 안에서 발견된 대형 쥐 (영상)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구걸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아기에게 행하는 가혹한 행위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매체 필리핀 리포트는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약과 술을 먹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 익명의 남성은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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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려고 아기에게 억지로 ‘술과 약’ 먹여 재운 엄마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성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경남 함양경찰서는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진 이모(44)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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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 거부하던 40대 남성, 경찰 테이저건 맞고 숨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집단으로 암이 발병한 전북 익산시 장점 마을 지하수에서 발암물질 '타르'가 발견됐다. 최근 익산시와 장점마을주민대국책위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자료를 통해 타르에 들어있는 유독 물질 피렌과 크리센이 장점마을 주변 환경조사에서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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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암’ 발병한 익산시 장점마을...지하수에서 발암 물질 ‘타르’ 성분 검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교도소와 소년원의 의료체계가 부실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15일 YTN은 교도소와 소년원의 의료체계 및 인권문제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년원에서 생활하던 청소년 이모(18) 씨는 얼마 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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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빠졌는데 변비라 일축”…대장암 10대 방치한 소년원 논란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장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26일) 오전 7시 32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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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병원 화재현장서 할머니 등에 업고 뛰어나오는 소방관 (사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서울시 공무원이던 한 여성이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으로 자살한 사실이 알려졌다.7일 머니투데이는 서울특별시 산하 서울시상수도연구원 연구직 여성 공무원 A씨가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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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상사 3명에게 잇달아 ‘성희롱’ 당해 목숨 끊은 서울시 공무원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 부근에서 중국 동포가 벤츠 차량의 앞 유리를 깨는 등 파손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군자역 조선족 차량 파손 및 폭행 사건'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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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실사판”…아무 이유 없이 벤츠 때려 부순 조선족 (영상)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이웃 가족의 어린 세 딸을 모두 성폭행하고 임신하게 한 인면수심의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쌍둥이와 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27년 형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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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세 자매’ 모두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킨 ‘악마’ 소아성애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성폭행을 하기 위해 서울대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던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2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자연과학대 연구동의 화장실에서 여성 연구원을 성폭행하려던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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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화장실’서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 시도한 남성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경주에서 3.1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 28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34분쯤 경북 경주 남남서쪽 9km에서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여진의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8도며 이는 경주와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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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경주서 규모 3.1 여진 발생

영국의 블랙히스(Blackheath)에서 한 남자가 버스 정류장 의자를 좌변기로 활용(?)하는 엽기적인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지난 12일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에 따르면 한 남자가 버스 정류장으로 다가온다. 그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며 행인이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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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서 ‘큰일’ 본 파렴치한 남자 CCTV 포착 (영상)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인천공항에서 중국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공항 경찰에 체포됐다. 12일 YTN은 오전 5시 50분경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소란을 벌이다 출동한 공항경찰대에 검거됐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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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성, 인천공항서 ‘흉기 난동’ 벌이다 체포

via manchester evening news syndication 10대 여성이 헤어진 남친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자살을 연출하다가 진짜로 죽게 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홀리 앤더슨(Holly Anderson,19)은 지난해 9월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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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친 마음 돌리려 ‘자살’ 연출하다 사망한 여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부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양모(50) 씨가 철근에 깔리는 사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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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서 작업하던 중 철근에 깔려 숨진 근로자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한국 국적의 한 남성이 일본에서 불상 등 100여개의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1일 일본 공영 방송 NHK는 한국인 정모(35)씨가 후쿠시마 현에 있는 이즈미자키 촌의 신사에 침입해 석상, 지장보살상 등을 파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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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불상 100여개 부쉈다는 혐의로 체포된 한국 남성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80대 할머니가 부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5일 오후 11시 29분경 경상북도 김천구미역에서 부산 방면으로 4km가량 떨어진 조섬1터미널 인근 선로에서 80대 노인 A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신고를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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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참극’…80대 할머니 김천구미역서 KTX에 치여 숨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가족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택배기사로 가장해 50대 주부를 살해한 고등학생이 중형에 처해졌다. 3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모(18) 군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최 군은 지난해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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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로 가장해 주부 잔혹하게 살해한 고등학생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필리핀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살해된 한국인에 대한 충격적인 수사 일지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MBC는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한국인 사업가 지 모 씨를 납치·살해한 현지 경찰관들이 지 씨의 시신을 임의로 화장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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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살해 후 유골 ‘변기’에 버린 필리핀 경찰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납치당하듯 테이프로 꽁꽁 묶인 딸의 사진을 본 부모는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은 분노를 느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5살짜리 여자아이에게 심각한 벌을 준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5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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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들 ‘테이프’로 손묶고 눈 가린 채 체벌한 교사

via Mirror 멕시코에 사는 50대 남성이 과도하게 긴 성기로 불편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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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너무 커서 장애 등록 신청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