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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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다먹고 새로나온 옆 테이블 탕수육과 '바꿔치기'하다 걸려서 도주한 '탕발장' 그는 미안하다고, 배상하겠다고 해 놓고 도망가서는 뒤늦게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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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어려운 사람들 돕고 싶어 장례식서 국화꽃 대신 '라면 한 봉지' 부탁한 천사 할아버지 죽는 순간까지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던 할아버지는 자신의 장례식장을 색다른 분위기로 꾸며 달라 유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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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9cm에 82kg, 44살 알바생인데 같이 운동할 여대생·직장인 여성 연락주세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운동 파트너를 구한다는 중년 남성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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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학생에게 자기가 마신 컵 설거지하러 다시 학교 오라고 호출한 교직원 교직원들이 마신 컵을 설거지 안 했다는 이유로 퇴근 후 다시 학교에서 '호출'을 받았다는 근로장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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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친구랑 술 먹고 늦게 들어오자 '게임팩' 변기통에 싹다 버린 아내 집에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남편의 보물 1호와도 같은 게임 CD를 싹다 변기에 버린 아내의 사연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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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해 '월 1천만원' 버는데 가사도우미에 200만원 넘게 쓴다고 타박하는 남편 한달에 1천만 원씩 버는데 남편이 가사도우미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 타박한다는 여성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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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가난한 소녀에 공짜 국수 제공한 사장님에게 25년 뒤 찾아온 행운 5년 동안 어려운 형편의 소녀에게 공짜로 국수를 준 사장님이 25년이 흐른 후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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